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하는 거 아니라면
그래도 카톡은 하시겠죠?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하는 거 아니라면
그래도 카톡은 하시겠죠?
싫어한다기보다 혼자있는 걸 더 선호하는것 같아요.
굳이? 뭐 이런 마음.
나가면 또 잘 놀고 재밌게 두루두루 잘 지내요.
톡도 하긴하는데 ..먼저 잘 안하죠.
저도 두루두루 잘 지내지만 피합니다
사회생활이니 그냥 복잡하게 만나고 연결되는것을 싫어하버다
카톡은 업무관계로 소통 할때만 쓰고
보통은 카톡 안해요.
아예 열어보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회사생활에 치이고 , 기빨라고 , 빨리 집이나 카페가서 쉬고 쉽고하니
업무 끝난후엔
1. 사람을 만나 일상 얘기하며 휴식을 갖는 사람들도 있고
2. 집, 야외, 카페 가서 혼자 조용히 마음을 가다듭는 부류도 있고
제일은 , 집에 가서 자기만의 공간에서 남들과 부대끼지않고
조용히 , 마음을 다스리는 분들은
사람 만나는 걸 싫어하죠.
생존해야하니 , 어쩔수없이 노동을 할 때는 , 만나지만
안하고 카톡도 안하면
우울초기증세.
뭐든 극단적인건 문제가 있어요. 제 주변에 사람 좋아하고 혼자 못있는분들 의외로 우울증이 많더라구요. 이런분들이 자기 자신에 통찰도 적구요.
만날사람 거의 없고 만나도 재미 없고
주부라 일적인 관계도 없고
운동 하나 하는게 다고 거기서 사람들과 좀 어울리고
그외는 관심조차 안가고 카톡 오갈거도 거의없음
시람 좋아했었는데 이젠 재미없다 좀 피곤타 느껴지니
그냥 다른 재미 찾아 놀아요. 우울하진않고요.
용건없는 선톡은 거의 안해요
받는 건 받지만 주절주절 대화는 좋아하지 않구요
사진 올리기는 하지도 보지도 않고 관심무
사람 접촉을 극도로 싫어하진 않지만 내가 원하는 선까지만
그런데 지나고보면 그런 사이가 무난하게 오래가는 듯
접촉을 극도로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딱히 마음맞는 사람이
없어서 만나는 사람 없고, 용건없이 카톡이나 전화로 수다떠는 거 안 좋아해요. 친구들이 다 일 하고 있기도 하구요.
좋아하는 친구들이 멀리 살아서, 일년에 한 두 번 만나는데, 그러면 거의 12시간 넘게 또는 1박2일 내내 밀린 수다떨고 헤어집니다.
운동 가서 스몰톡 하고 지인 만날 일 있을때만 카톡하는 정도에요 전화통화는 싫....
겪어보니 너무 의지하고 가깝게 지내다보면 탈나더라구요
가끔연락하고 가끔봐야 오래가요
그런데 50되니 저런인간 얌체같아서
다 연락안하려고요
저도
남의 시간 뺏는 것에 대한 기준이 높아요.
그래서 꼭 해야 할 말이 있지 않으면 연락을 잘 안해요.
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니예요.
예를 들어 장을 보러 갈때도..맨날 나만 혼자라서 좀 그렇긴한데 장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고 생각할것도 많아서 효율성을 따지면 혼자 가는게 나아요. 저는 뭔가에 집중하면 옆사람의 존재를 잊는 캐릭터라서요.
내 시간을 뺏기는 게 싫으니 남의 시간을 뺏는 일은 더구나 조심스럽죠.
사람 만나서 수다떠는 게 재미고 그래야 시간이 잘가지.. 하는 사람들과는 애초에 결이 달라서 자체 정리되어요.
뭐하자 어디가자 스스럼없이 제안하는 이들에게 많이 끌려다녔는데 이제는 내 시간 확보가 최우선
꼭 필요한 업무상 카톡이나
비슷한 성향 친구 몇명과 가끔 톡나눠요
만나는건 일년에 한두번?
다짜고짜 전화부터 거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갈수록 에너지 아끼려고 혼자 또는 가족과만 있고 싶네요
남는시간에 책읽고 운동하고 할게 많으니
모임가면 진짜 시간이 아까워서 이젠 안나가요
하고 수다성은 안해요
처라리 만나는게 낫지 카톡 수다질 시간 엄청 잡아먹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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