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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두번째 가려구요

여행가자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5-10-18 00:01:55

파리여행 어떠셨나요?

파리 가고 싶어요 

도움 되는 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여행중이신분 안전히 잘 다녀오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IP : 117.111.xxx.2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재 독일
    '25.10.18 12:06 AM (223.39.xxx.17)

    열흘 후 프랑스 파리 이박하고 투르에 가서 고성에서 2박할 예정이예요. 10년만에 가는데 예전에 안 가본 데 위주로 가려고요

  • 2.
    '25.10.18 12:38 AM (211.234.xxx.82)

    파리는 혼자 가야 합니다.

  • 3. 부럽다여
    '25.10.18 12:41 AM (58.237.xxx.162)

    좋으시겠어요.
    파리는 연인과….

  • 4. 저도 12년전
    '25.10.18 1:05 AM (124.49.xxx.188)

    갔다 2년전에 아들이랑 다시 갔어요.. 파리 전체 도시가 넘. 이쁘더라구요.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데 달밤에 류브르 박물관이 스윽 나타나는데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멋지더군요.. 잘다녀오세요.. 전 이제 한나라 한도시만 갈거같아요.. 너무넘 체력이 안되네요..

  • 5. 저도 12년전
    '25.10.18 1:06 AM (124.49.xxx.188)

    담에 숙소는 어페라 가르니에 근처 잡고 매일 갤러리 라파에트 걸어다니고싶아요

  • 6. 1111
    '25.10.18 1:09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전 10월말에 처음으로 프랑스 갑니다 패키지지만요
    너무 기대되고 설레요
    원글님도 행복한 파리 여행 되세요~
    근데 서유럽 날씨가 어떨지
    옷을 어떻게 갖고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낮엔 가을 정도의 옷차림도 괜찮다고 하는것도 있고
    얇은 패딩이나 코트를 챙기라고 하기도 하고
    프.스.이 3국인데 어렵네요

  • 7. 샤틀레역
    '25.10.18 1:18 AM (124.49.xxx.188)

    숙소였는데.. 매일 지나다니니 아들이.. 그냥 오목교역 같다고 ㅋㅋㅋㅋ

  • 8. now
    '25.10.18 1:22 AM (117.111.xxx.178)

    저는 지금 시타딘 레 알 파리 호텔에 머물고 있어요.
    노트르담 대성당, 생트 샤펠,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 다 도보 가능해서 위치 정말 좋고요, 대형쇼핑몰 웨스트 필드 옆집입니다 ㅎㅎ
    오전에 라파예트랑 쁘렝땅 백화점 구경갔다가 오는 길에 팔레 루아얄정원에 앉아서 책도 좀 읽고 그랬네요.
    여기는 완연한 가을이네요.

  • 9. 아 저도
    '25.10.18 1:56 AM (124.49.xxx.188)

    시타딘 레알이었어요.. ㅎㅎㅎ마레지구도 걸어갔었는데...
    피리가 워낙 작아 다니기 좋았어요.. 다이쁘고 다만 물가가... 그리고 음식이 그저그래요. 빵은 맛있지만..

  • 10. 부럽네요.
    '25.10.18 2:22 AM (121.187.xxx.252)

    파리는 걷다 보면 센 강 나오고 에펠 타워 보이고 언덕 보이네 싶으면 몽마르트이고 ㅎㅎ
    노천 카페에 앉아 낮에 즐기는 와인 좋아요~

  • 11.
    '25.10.18 3:11 AM (74.75.xxx.126)

    봉마쉐는 한 번 들러 줘야지 하고 갔다가 ㅎㅎ
    19세기에 지어진 백화점은 이렇게 귀엽고 소박하구나 한 두시간이면 다 보겠네, 하고 들어갔다가 이틀 꼬박 거기서 보냈네요. 요리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그리고 로댕 갤러리도 너무 좋았고 다른 관광지야 다 잘 아시니까.
    언어 가능한 영화 있으시면 심야 영화 꼭 보시고요. 전 기생충 파리에서 보고 인생 영화가 되었네요.

  • 12. 파리삼주
    '25.10.18 6:18 PM (106.101.xxx.254)

    7월에 있다왔는데
    이번여름 참 서늘하더라구요
    물론 잠깐 좀 더운거 빼고는 비오고춥고
    오늘날씨같아서 놀랐어요 그러니 선풍기조차없었구나
    그냥하루죙일 이만보이상 걸었네요
    카페가고 갤러리가고
    센강 에펠탑 보고 이번엔 공원도 많이 다니고
    동네마다 다른 장보기도 했고요
    7월14일 혁명기념일날 비행기쇼에 에펠탑
    불꽃놀이까지 보느라 즐거웠어요
    불어를 잘한다면 여러사람들과 스몰톡을 해봤을텐데
    아쉬웠네요
    첫날 공항서 택시타고 가다가 잠에서 깨서 본
    파리외곽의 그 해질녁 풍경은
    머리에 각인될 정도로 몽환적이었어요
    즐거운 추억많이 쌓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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