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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참 아름답고 완벽하게

외모천재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25-10-17 20:39:32

생겼어요

어쩜 이리 빈틈없이 완벽할까요?
오죽하면 요샌 여자외모가 고양이상이다

하면 예쁘고 세련된외모로 짐작하잖아요

IP : 125.138.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7 8:46 PM (118.32.xxx.104)

    말모말모~~ 호리병같은 뒤태도!

  • 2. 어떤
    '25.10.17 8:53 PM (121.173.xxx.84)

    동작도 어떤 자태도 다 예술

  • 3. 섹시미 철철
    '25.10.17 9:11 PM (124.53.xxx.169)

    보고 있으면 배우고 싶잖아요.

  • 4. 생긴거야
    '25.10.17 10:04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호불호가 있으니 그렇다치고
    전 어쩌면 그렇게 냄새가 안나는지 신기하더라구요
    목욕을 죽으라 싫어해서 수건으로 가끔 닦고 털만 빗어주는데도 2년넘게 깨끗.
    털에 코박고 냄세맡아도 냄새가 안나요.
    신기해요

  • 5. 생긴거야
    '25.10.17 10:05 PM (99.241.xxx.71)

    호불호가 있으니 그렇다치고
    전 어쩌면 그렇게 냄새가 안나는지 신기하더라구요
    목욕을 죽으라 싫어해서 수건으로 가끔 닦고 털만 빗어주는데도 2년넘게 깨끗.
    털에 코박고 냄새 맡아도 냄새가 안나요.
    신기해요

  • 6. ooo
    '25.10.17 10:24 PM (182.228.xxx.177)

    사람도 집에선 긴장 풀고 퍼져있는데
    냥이는 언제나 몸에 꼬리 촥 감고
    가지런히 두발 맞닿게 모아서 우아하게 앉아 있어요.

    소파에 눌러붙어 누워 있다가도 그 모습 보면
    가끔 부끄러워요 ㅋ
    어쩜 짐승이 저리 단아하고 우아할 수 있는지
    볼때마다 신기해요.

  • 7. 그래서
    '25.10.17 10:47 PM (183.97.xxx.222)

    서구에서는 섹시함의 상징으로 항상 냥이 사진이 걸려 있어요. 홍등가같은데에.

  • 8. 13살 울냥
    '25.10.18 12:02 AM (116.41.xxx.141)

    러블
    울아들 맨날 넌 어쩜 5개월때 우리집 올때랑 똑같냐
    맨날 이럼
    그래서 그때사진 보여주면 음 다르네 그래요 ㅎ
    근데 정말 인간으로 치면 70대라는데 어쩜 미모가 저럴까요 ㅎ

  • 9. ..
    '25.10.18 2:44 PM (121.152.xxx.153)

    어린 아이의 영혼이 있는거 같아요
    보살펴줘야 하는 순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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