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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예) 장남의 역할 어디까지?

펑예 조회수 : 5,003
작성일 : 2025-10-17 19:54:57

=====

 

의견 감사합니다

시부모님 이혼을 바라는건 자식들이구요.

이혼을 하게 (시키게)되면 자식들은

부모한쪽만 책임지고 한쪽은 연끊을 예정입니다

IP : 58.140.xxx.11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7 7:56 PM (58.140.xxx.110)

    지방이라서 집얻는데 돈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저희는 빚이 많아요

  • 2. ....
    '25.10.17 7:57 PM (1.239.xxx.246)

    시부모님이 지금 사시는 집 갈라 가지시는거 아닌가요?
    셋째는 누구랑 가나요?

    나이 드신 부모님 이혼에 집 얻어주는건 좀 당황스럽네요 - 친정 마찬가지
    이혼 해 살집도 없으면서 한참 생활비 드는 자식들에게 내놓게 하다니요.
    본인이 지하셋방 얻어갈 돈도 없으신가요?

  • 3. ㅜㅜ
    '25.10.17 7:58 PM (221.138.xxx.92)

    시부모님이 이혼하는데
    왜 자식이 집을 마련해야하는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셔야죠.

  • 4. 샐리
    '25.10.17 7:58 PM (119.14.xxx.95)

    433 정도로. 하세요
    저두 삼형제. 맏며느리.

  • 5. 아니
    '25.10.17 7:58 PM (59.10.xxx.58)

    시부모가 이혼하는데 왜 아들들이 집을? 시부모가 재산 나눠서 각자 얻을일 아닌가요

  • 6. ....
    '25.10.17 7:59 PM (211.201.xxx.112)

    이혼해서 각자 살 집도 없으면 이혼해도 한집에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생활비가 없어서 밥 못 먹는것도 아니고. 돈도없으면서 이혼은 왜????
    지금집 처리하고. 각자 지하셋방이라도 얻어야죠.

    누군가 부담을 해야한다면. 자라면서 지원받은 둘째 셋째가 내야한다고봅니다.

  • 7. ...
    '25.10.17 7:59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돈없다고해요
    살집도없으면서 뭘믿고 이혼을해요....
    한번해주면 계속바랄텐대요
    도와줘도 셋이 똑같이 내자고해요

  • 8. 시부모님이
    '25.10.17 7:59 PM (106.102.xxx.149)

    이혼하시는데 알아서 집을 얻으셔야지
    왜 자식들에게 살 집을 요구하시나요?
    같이 사시는 분들 중에 사이 안좋아도
    자식들 피해줄까 그냥 사시는 분들도 있지 않나요?

  • 9.
    '25.10.17 7:59 PM (58.140.xxx.110)

    답답합니다.
    예를 들어 월세가 50이 나오면
    장남이 30, 둘째 셋째가 10씩 이렇게 하면 될까요
    30이면 너무 많은것 같아서요

    둚재 셋째는 지금 독립해서 살고 있어요

  • 10. 하아
    '25.10.17 7:5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런경우도 있군요..와...미치고 환장할 노릇.

  • 11.
    '25.10.17 8:00 PM (222.232.xxx.186)

    시부모님이 이혼하시는데
    자식들이 왜 집을 얻어주나요?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무슨 이혼이신지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 계세요

  • 12. 형편대로
    '25.10.17 8:0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 집을 덩리해서 반으로 나누면 되잖아요..
    이혼이 뭔 장난도 아니고

  • 13. ,,,,
    '25.10.17 8:01 PM (1.239.xxx.246)

    돈 없으면 이혼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지금 사는 집이 자가건 전세건 월세건
    그거 반반 나눠서
    그 수준의 집에 사시라고 하세요

  • 14. 형편대로
    '25.10.17 8:01 PM (221.138.xxx.92)

    지금 사시는 집을 정리해서 반으로 나누면 되잖아요..
    이혼이 뭔 장난도 아니고
    애들도 아니고 뭔 짓이래요.

  • 15. 장남이
    '25.10.17 8:01 PM (118.235.xxx.75)

    아무래도 많이내죠. 82쿡에 형제 모일때 누가 돈내냐 하니 전부 장녀가 내고 동생들 용돈도 준다던데요 여자 형제들 우애는 장녀잖아요

  • 16. 장남이님
    '25.10.17 8:03 PM (1.239.xxx.246)

    용돈 다 준다는 장녀


    저 여기 챙피할만큼 죽순이인데 못 봤네요.

    전부라고 할 정도면
    10개 정도만 링크해주세요

    그렇게 많다면 다 지우지 않았을거 아니에요

  • 17.
    '25.10.17 8:03 PM (58.140.xxx.110)

    저는 며느리라서 이혼여부에 의견을 내지 않을생각 입니다
    이혼을 찬성하면 책임이 생길것 같아 부담스럽고
    반대 하자니 시부모님을 계속 두고 볼 자신이 없습니다

    재산이 없어서 오히려 이혼하기가 수훨한 상황입니다
    있었으면 그거때문에 더 이혼이 힘들거에요

  • 18. ...
    '25.10.17 8:04 PM (1.239.xxx.246)

    아니 그러니까 가만히 계세요.

    지금 사는 집 반 갈라서 그 금액에 맞는 집에 사시겠죠

  • 19. ..
    '25.10.17 8:07 PM (112.145.xxx.43)

    유산 받았음 더하는거지만 그런 것 없음 그냥 셋이 똑같이 해야지요 1/3
    그리고 형제계를 하셔서 거기서 부모님 관련 비용 나가는것 정산하세요

    이혼하는것은 부모님 사정 아닌가요?
    이혼하고 싶으면 부모님이 알아서 집 얻을 생각해야지 그걸 자식들이 부담하나요?
    한쪽 부담하면 다른 한 쪽 부모님에 관계 되는 비용은 또 어쩌려구요?

  • 20.
    '25.10.17 8:08 PM (58.140.xxx.110)

    지금 사시는 집을 다 처분하면
    어디 갈 전세금도 안나오고 보증금 정도 될거에요
    그래서 월세50 정도 나오겠다는 계산 이에요

  • 21. ....
    '25.10.17 8:12 PM (223.38.xxx.209)

    원글님 부부가 이혼하면 자녀에게 매월 돈 받을 거에요?

  • 22.
    '25.10.17 8:15 PM (221.138.xxx.92)

    그럼 그냥 같이 살아야죠.
    쉐어하우스처럼..
    자식에게 그럴수는 없는겁니다

  • 23. 참내
    '25.10.17 8:45 PM (175.113.xxx.3)

    원글은 못봤지만 시부모가 자식 앞에 아니 며느리 앞에 챙피한 것도 모르고 갈라서면 집세 내달라 하는 건가요? 내줘야 하는 상황인 건가요? 이건 뭐 기가 막혀 할말이 없네요. 집세 낼 능력없음 지지고 볶든 어쩌든 한집에 살아야죠. 자식들한테 그 돈을 내달라 합니까?

  • 24. 그래서
    '25.10.17 9:51 PM (71.227.xxx.136)

    영화에서 문소리가 남편한테 그랬죠 야, 이혼도 능력이있어야하는거야! 라고
    그래서 별 경제적 능력 없으면 남편하고 사이 나쁘고 맨날 싸워도
    이혼하면 자식들한테 피해 줄까봐 참고 그냥 사는분들 많아요 나이들면 특히. 젊어서야 이혼하고 일자리 구하지만
    자식들 결혼하고 손주들 있는데 재산도 없고 능력도없는데
    남편 싫다고 이혼하고 갈라서면 양쪽 돈없는부모 집따로 얻어줘야지 생활비 양쪽으로 도와야지 명절에 양쪽 가야지 자식들 힘들거 아니까 정말 싫은데 참고 그냥 사는분들 많아요 60대이상
    재산이 있으면 이혼하면되죠 집팔아서 나누고 돈나누고
    돈이없고 재산없고 집없는데 노후에 이혼하면 큰일이예요

  • 25. 절대
    '25.10.17 9:58 PM (221.138.xxx.92)

    그냥 두세요.
    부모 이혼...자식이 나서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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