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드사 콜센터 업무강도가 어떤가요?

Yㅡ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25-10-17 16:17:18

쉽게 그만두고 많이 뽑는거 같은데 

할만 한가요? 대학생 시절 배달 주문 콜센터 알바는 해봤는데 욕을 해도 전 흘려듣는 스타일인데

팀장들 싸한 분위기나 그런게ㅜ좀 어렵더라구요

할만 한가요?

IP : 211.235.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7 4:20 PM (119.192.xxx.40)

    오는 전화 받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전화해서
    실적올려야 하는건데 스트레스 심할듯요

  • 2. ㅡㅡ
    '25.10.17 4:21 PM (211.246.xxx.163)

    힘들어요...

  • 3. Km
    '25.10.17 4:23 PM (39.7.xxx.142)

    카드사 콜센터 중 최고로 알고 있어요.

  • 4. 경험이니
    '25.10.17 4:25 PM (39.114.xxx.61)

    다 해보세요
    카드 보험 통신사
    어디나 다 힘들긴 하지만 맞는곳이 있을거예요
    님 말씀처럼
    같은 회사라도
    팀장이나 센터장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

  • 5. 드럽게힘듦
    '25.10.17 4:27 PM (221.138.xxx.92)

    그러나 일단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이직률이 워낙 높으니 하다가 그만두셔도..

  • 6. 영업기술이
    '25.10.17 4:44 PM (211.234.xxx.15)

    있으면 할만해요
    전화 많이 안 돌려도 실적 좋으면 실적급도 있어요

  • 7. 인바운드
    '25.10.17 4:48 PM (219.255.xxx.86)

    인바운드만 오는곳이라는데 어려울까요? 아웃바운드는 안하려규요

  • 8. ...
    '25.10.17 4:51 PM (220.78.xxx.94) - 삭제된댓글

    친한언니가 카드사 콜센터 다녀요. 영업아니고 상담이요.
    팀장이 미친듯 쪼고 콜수신횟수 적으면 그걸로 또 난리치고..(인간성 좋은 팀장 만나면 다행이지만 팀장도 위에서 쪼아대서 어쩔수없는 구조인듯)
    별 이상한 고객들은 모든 콜센터의 공통인거고요...
    오히려 고객보다 팀장떄문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거기다가 여자들만 모인데라 뒷말도 많다하고... 암튼 괜히 빡세고 금방 관두는게 아닌듯해요

  • 9. ../.
    '25.10.17 4:53 PM (220.78.xxx.94)

    친한언니가 카드사 콜센터 다녀요. 영업아니고 상담이요.
    팀장이 미친듯 쪼고 콜수신횟수 적으면 그걸로 또 난리치고..(인간성 좋은 팀장 만나면 다행이지만 팀장도 위에서 쪼아대서 어쩔수없는 구조인듯)
    별 이상한 고객들은 모든 콜센터의 공통인거고요...
    글구 무슨 분기별로 시험?을 보더라구요. 외울거 많다고 짜증난다고...
    오히려 고객보다 팀장떄문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거기다가 여자들만 모인데라 뒷말도 많다하고... 암튼 괜히 빡세고 금방 관두는게 아니겠죠...
    일 자체는 배우기 어렵고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 10. 성격따라 다르지만
    '25.10.17 4:57 PM (39.114.xxx.61)

    인바운드보다 아웃바운드가 스트레스 적을거예요

    자리비우는거 눈치보여서 화장실도 못가

    인바운드 못버티고 아웃바운드 하시는분들 많아요

    체력 좋아야 버티실거예요

  • 11. 극한일
    '25.10.17 5:32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제 지인 카드사 콜센터에서 일했었는데 하루에 몇번 진상 만나는건
    평균이래요. 제일 힘들었던게 인바운드도 하루 콜 받는 실적이 있는데
    진짜 개진상은 30분이 넘어도 전화를 끊지 않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091 아직 명절 차례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네요 21 ........ 2025/10/18 4,147
1765090 70대 어머님 운동화 추천 좀 7 운동화 2025/10/18 1,534
1765089 엉터리 농부들이 열무를 5 하하하 2025/10/18 2,372
1765088 퇴직연금 어떻게 관리하세요? 19 ㅇㅇ 2025/10/18 3,463
1765087 요즘 생대추 맛 어때요? 2 퓨러티 2025/10/18 1,193
1765086 보들보들 쫀득한 부추전 비법 알려주셔요 7 ... 2025/10/18 1,500
1765085 수술하는 동료에게 5만원 상품권 6 2025/10/18 2,332
1765084 지금 금목걸이 사는건 어떤가요 5 또갈등 2025/10/18 2,405
1765083 세상에 이렇게 양아치같은 업체 본적 있나요? 6 aa 2025/10/18 2,477
1765082 혼수 예물 예단 생략하는 집안도 많다고 하네요 18 ........ 2025/10/18 3,858
1765081 태풍상사)서울사투리 3 땅지 2025/10/18 1,673
1765080 암환자 삼겹살먹어도 되나요? 13 2025/10/18 3,234
1765079 외동키우는데요 6 ..... 2025/10/18 2,236
1765078 요오드 3 갑상선저하 2025/10/18 468
1765077 1층 통창으로 바깥이 보이면서 컴하니 훨씬 좋으네요 1 .. 2025/10/18 1,094
1765076 민중기 원래 부터 이상한 사람이었네요. 10 .. 2025/10/18 2,671
1765075 서울시내 드라이브 코스 좀 알려주세요 5 정체 2025/10/18 936
1765074 친구끼리 여행가서 이런건 어떤가요 24 ... 2025/10/18 5,861
1765073 너무 예의없어서 거리두는데, 왜 그러냐고 하면? 13 Bb 2025/10/18 3,825
1765072 지볶행 이번 인도 무당정숙 15 2025/10/18 3,509
1765071 최근몇년전부터 일한다고 동남아 간사람들 9 ........ 2025/10/18 2,840
1765070 전국적으로 흐린 주말인데 뭐하시나요? 8 2025/10/18 1,470
1765069 현금 2억 있다면 어떻게 투자? 17 방토 2025/10/18 6,156
1765068 옷장 1 토마토 2025/10/18 551
1765067 연어샐러드소스만드든법 1 점순이 2025/10/18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