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넘은 노모가 총각김치 담궜다고 가져가라고 하도 그래서 억지로 받아오긴 했는데,
아무 맛이 안 느껴져요.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 색깔인데 짠맛단맛김치맛 아무것도 안 느껴져요.
이런 총각무는 어떻게 회생시키나요?
80넘은 노모가 총각김치 담궜다고 가져가라고 하도 그래서 억지로 받아오긴 했는데,
아무 맛이 안 느껴져요.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 색깔인데 짠맛단맛김치맛 아무것도 안 느껴져요.
이런 총각무는 어떻게 회생시키나요?
액젓 좀 넣으면 어떨까요
일단 좀 익혀보고
그래도 별로면 멸치한줌 된장 조금 들기름 넣고 지져드세요
액젓 넣어서 익히면 돼요
새우젓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