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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4cm 폴더매트 깔았는데도 다 들린데요. 2cm PVC 같이 깔면 어떨까요?

ㅇㅇ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25-10-16 22:23:43

아래 PVC 2cm 깔고 그 위에 4cm 폴더매트 얹는거죠 

 

같은 4cm 폴더매트는 두개 깔아도 충격 흡수가 덜 된다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75.208.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리퍼
    '25.10.16 10:31 PM (59.7.xxx.113)

    슬리퍼가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 2. ......
    '25.10.16 10:32 PM (182.213.xxx.183)

    매트깔았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쿵쿵 걷는것만 어누정도 잡히고 뛰어다니는건 다 전달됩니다.

  • 3. 다들려요
    '25.10.16 10:32 PM (210.100.xxx.239)

    4센치깔고 아래집에서 뛰는거
    저는 윗집인데 위에서 누가 뛰는것처럼 들립니다

  • 4. 기본
    '25.10.16 10:38 PM (221.147.xxx.127)

    충격 자체를 방지해야지 완충제 깔았다 해도
    쿵쿵 걷고 뛰어다니고 떨어뜨리면 울려요

  • 5. ㅇㅇ
    '25.10.16 10:40 PM (175.208.xxx.29)

    4cm 매트 말고 또 어떤걸 깔아야 할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 6. ..
    '25.10.16 10:4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누가 쿵쿵 소음을 내는 건데요?
    소음의 원인 인물을 교육하세요.

  • 7.
    '25.10.16 11:05 PM (119.202.xxx.168)

    아랫층입장…
    애보다 어른이 뒷꿈치 찍고 다니는 인간들이 있어요.
    진심 아킬레스건을 끊어주고 싶다는…

  • 8. ooo
    '25.10.16 11:18 PM (182.228.xxx.177)

    EVA 재질의 실내화는 신으시나요?
    구름 슬리퍼 같은거요.

  • 9. ...
    '25.10.16 11:31 PM (42.82.xxx.254)

    그냥 살살 걸으면 됩니다...아이들도 교육시키면 금새 사뿐 사뿐 걸어요...저희 윗집도 애들만 단도리 시키고 엄마가 밤새 여기저기 쿵콰쿵쾅 애들 잔다고...아니... 오후 5시반부터 새벽1시반까지 한참 왔다갔다 쉬지 않고 다니시는분 혼자 그런다고 했더니, 저네요...다음날부터 조용하더라구요.

  • 10.
    '25.10.16 11:33 PM (110.14.xxx.103) - 삭제된댓글

    지인집에 놀러갔는데 제일 두꺼운 거 깔았다고 애들 그냥 방치하는 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매트 깔았다고 뛰어도 된다는 생각하면 안돼요.
    실내에서는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1. 요즘은
    '25.10.16 11:36 PM (221.138.xxx.92)

    일단 구름슬리퍼는 다들 기본으로 신고 다녀야죠..

  • 12. ..
    '25.10.16 11:45 PM (111.171.xxx.196)

    그래도 층간소음 때문에
    고민하시는 원글님 존경합니다

  • 13.
    '25.10.17 12:13 AM (118.219.xxx.41)

    우선 집에서 어떤 행동들을 하시나요?

    주변보니 다다다 뛰는 아이 (잠시 흥분해서 5미터정도를요)
    발망치
    발구르는 아이
    물건 잘 떨어뜨리는 아이

    등등
    아주 다양할텐데요

    원인이 되는 행동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14. .....
    '25.10.17 8:32 AM (39.114.xxx.89)

    두꺼운 거 깔았다고 애들 뛰게 놔두면 안되죠..
    뛰지마! 뛰지마 !!!! 를 기본 장착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른 발소리도 신경 쓰세요..
    저희집 애들 뛰지마 뛰지마!!! 로 잡아놨더니 보니까 남편이 걸을 때마다 쿵쿵 울림 ㅠ
    남편한테도 발로 바닥 찍지마!!! 를 시전 중입니다.. ㅠ

    전에 살던 집은 윗층 할머니 발소리가 새벽 5~6시부터 엄청나게 울려서..
    그 집 할머니가 자기집은 노인네 두 명 살아서 조용하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새벽 발소리랑 새벽 6시 세탁기 소리가 너무 크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뒤로 세탁기 소음은 사라졌네요 ㅠ
    그런데 발소리는 여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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