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입 수시 면접 여학생 복장 문의

고민 조회수 : 619
작성일 : 2025-10-16 18:46:03

여학생인데 키가 작고 157

팔도 짧은편이라 셔츠같은게 안어울려요

검정바지는 집에 있는데 상의는 어떤게 좋을까요?

교복과 추리닝만 입던 아이라서

상의는 구매해야해요.

좋은 의견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IP : 180.6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ㅂ
    '25.10.16 6:51 PM (58.122.xxx.55)

    단정한 가디건이나 쉐터 안에 셔츠
    이런식으로 많이 입던데요

  • 2. 작년
    '25.10.16 6:53 PM (114.206.xxx.18)

    작년에 면접보러다녔어요 저희는 니트에ㅡ카라붙어있는 스타일 입었어요 바지는 검정색 정장바지(언니꺼) 입었구요 면접갔더니 똑같은옷 입은 친구들도 봤다고 하네요 로엠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에도 많을거에요

  • 3. 셔츠가
    '25.10.16 6:53 PM (210.100.xxx.239)

    안어울려도 그냥 입히세요
    외모보단 단정한 인상을 주면 되니까
    정 이상하면 깔끔한 카라없는 블라우스에
    조끼나 가디건
    아니면 얇은 짙은색 쉐타 하나만 입어도 괜찮아요

  • 4. ......
    '25.10.16 6:54 PM (118.235.xxx.200)

    셔츠 입고 그위에 가디건 입혀주세요. 그게 제일 무난하고 단정하긴 해요.

  • 5. 원글
    '25.10.16 6:56 PM (180.66.xxx.5)

    셔츠에 니트 가디건이나
    셔츠에 스워터 이런거군요
    그럼 꽈배기 니트? 같은것도 괜찮으려나요?

  • 6. ㅇㄱ
    '25.10.16 6:57 PM (219.251.xxx.190)

    셔츠 입고 가디건이나 니트조끼 입는 것 같아요

  • 7.
    '25.10.16 6:57 PM (183.107.xxx.211)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딱 저희 아이네요
    저도 고민입니다

  • 8. ㅇㅇ
    '25.10.16 6:59 PM (58.29.xxx.20)

    수능 전 면접-
    날이 별로 안추워요. 셔츠나 얌전한 블라우스 한벌 입히시고, 점퍼는 대기실에서 벗고 들어갑니다.
    셔츠가 안어울리면 단정한 니트를 입히셔도 됩니다. 가디건이나 베스트까지 입으면 무척 더울거에요. 아무튼 겹겹이는 안맞을 날씨에요.
    수능 후 면접- 11월 말과 12월 초 날씨 간극이 꽤 커요. 기본은 셔츠 위에 가디건이나 베스트 입고, 코트류는 대기실에 벗고 들어갑니다.
    하지만 날씨 탓도 있고요, 단색 폴로티 위에 가디건이나 셔츠 입어도 단정하고 예뻐요.
    셔츠 죽어도 안입으면 역시 도톰한 니트류를 입히세요. 얌전한걸로.

  • 9. 원글
    '25.10.17 6:26 AM (180.66.xxx.5)

    상세한 댓글이 큰 도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946 어제 이혼숙려캠프 남편 6 무섭 16:36:14 2,529
1764945 미장 불안불안 했는데 6 난리났네 16:31:38 3,671
1764944 30만원으로 4인가족 외식메뉴 뭐 드시겠어요? 23 외식 16:31:33 2,627
1764943 분당 ak에서 이거 보신 분ㅜ(절실) 3 어제 16:29:15 1,619
1764942 이혼전문 변호사는 어떻게 구하나요? 3 ㅣㅎ 16:28:01 567
1764941 고양이는 먹을게 없으면 거기 안있죠? 3 궁금 16:27:31 743
1764940 국장 갑자기 쫙 내리네요 19 주린 16:20:23 7,114
1764939 뒤늦게 미스터션샤인 대감마님ㅜㅜ 4 ㅡㅡ 16:17:36 2,038
1764938 카드사 콜센터 업무강도가 어떤가요? 10 Yㅡ 16:17:18 1,221
1764937 요즘 나의 관심사 ㅡ자녀 결혼 그리고 노후 9 한가하고.... 16:16:46 1,760
1764936 용돈을 보내 드리는게 좋을까요? 5 .... 16:15:08 1,296
1764935 코에 물집같은게 올라와 두달째 없어지지 않아요 8 ... 16:12:33 701
1764934 아니 코인장 왜 이래요! 18 급락 16:11:47 4,567
1764933 국힘(대구 우재준)에서 또 막말 한껀 했네요. 4 제정신인가 16:11:47 634
1764932 댓글부대 있대요 22 캄보디아 i.. 16:06:36 1,161
1764931 옷수선도 주인의 기술과 안목이 천차만별 이네요 7 옷수선 16:05:24 1,321
1764930 캄보디아 난리난거 보다가요 12 ... 16:04:48 4,092
1764929 가난한 사람일수록 뭔가 과감하게 버리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9 16:03:11 2,921
1764928 윤건희, 관저에 히노키탕 다다미방 10 .. 16:00:42 1,227
1764927 배가 쥐어짜듯아푼거 10 예민한아이 15:59:21 1,197
1764926 아랫집 민원이 심한데, 층간소음 실내화 테스트 윗집한테 좀 도와.. 8 dd 15:56:49 1,268
1764925 서민 동네 분양가가 10억이 넘으니 기가 찹니다 11 ... 15:56:27 3,198
1764924 작곡안하는 가수들은 돈 많이 못버나요? 5 ㅇㅇ 15:55:25 1,478
1764923 미국에서 태어났을 때 사주 기준은? 7 .... 15:55:05 857
1764922 『사이버 내란 - 댓글 전쟁』 2 저자황희두 15:50:38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