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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모가 한말 넌 이제 시부모님 기쁨조다...

조회수 : 6,669
작성일 : 2025-10-16 18:03:09

시이모가 결혼하자마다 갑자기 나타나서는 

넌 이제 시부모님 기쁨조라고 한말이 두고두고 생각나네요 남편이 하자는대로 따라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니가 알아서 챙기라는 말이.. .

IP : 219.255.xxx.8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10.16 6:03 PM (118.235.xxx.156)

    뭐 백두혈통한테 시집 가셨나요

  • 2. ..
    '25.10.16 6:04 PM (118.235.xxx.208)

    시누이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시이모의 시대다

  • 3. 이상한
    '25.10.16 6:04 PM (211.206.xxx.180)

    집안이 많음...

  • 4. ...
    '25.10.16 6:05 PM (121.146.xxx.52)

    뭘 그런걸 담아두시나요
    누집개짖으로 치부해버리면 될걸

  • 5. ...
    '25.10.16 6:06 PM (112.187.xxx.181)

    결혼할 때 가장 미운 사람이 시모 절친들이었어요.
    며느리 시집살이를 코치하는 친구들 때문에 다른집과 비교도 되고...
    그리고 시이모 고모들...대놓고 효도해라 잘해라 시모도 안하는 말을 맘대로 밷어놓는 푼수들.

  • 6. ...
    '25.10.16 6:06 PM (115.138.xxx.39)

    재산 현금으로 백억쯤이라도 받았나요?
    돈도 없는게 저 지랄하면 다시는 입도 못띠게 박아버려아죠
    저런 모자란 말 뱉는 집안이 돈이 있을리도 없고 앞으로 발길 끊을일만 남았네요
    한마디도 지지말고 얼굴 화끈거릴정도로 정신 차리게 팩트폭격 날리세요

  • 7. 저는
    '25.10.16 6:06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신혼여행 끝나고 시가 가니 며느리 도리 하라던데요

  • 8.
    '25.10.16 6:06 PM (218.37.xxx.225)

    며느라기 드라마 생각나네요
    집안행사때마다 시어머니옆에 와 앉아있었죠

  • 9.
    '25.10.16 6:07 PM (61.77.xxx.70)

    정신이 나갔나봐요
    치맨가??
    지 앞가림이나 잘할것이지..

  • 10. 여자들이
    '25.10.16 6:07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항상문제 이제 시모 친정형제도 물어보고 결혼해야 하는 시대
    시누보다 더무서운게 시이모들

  • 11. ㅅㄷㄴㅈ
    '25.10.16 6:11 PM (58.122.xxx.55)

    김일성 집안이신가 ㅋㅋㅋ

  • 12. ...
    '25.10.16 6:11 PM (218.232.xxx.208)

    그럴땐 시이모 며느리 공격!!
    며느리가 이모님 기쁨조인가봐요?? 걘 (그 언니는) 잘해요??
    그럼 갑자기 친학척하며 나에게 자기 며느리 욕을 늘어놓는데.... 얼쑤

  • 13. ...
    '25.10.16 6:13 PM (39.125.xxx.94)

    그런 것들이 지 시모는 쌩까요

    개가 짖는구나 하세요

  • 14. ...
    '25.10.16 6:15 PM (118.235.xxx.248)

    백두혈통 ㅋㅋㅋㅋㅋ
    진짜 며느리만 들어오면 다들 왜그러는지..

  • 15. ㅡ,ㅡ
    '25.10.16 6:18 PM (220.78.xxx.94)

    저는 선넘는 무례한 말하는 사람은 눈 똑바로 쳐다보고 미소지으며 한마디합니다.
    "그런 말씀하시는거 무례하신거고 본인 품격떨어지는 언사인데 스스로를 깍아내리지않으셨음하네요."라고요. 시댁 식구든 회사 동료든 상사든요.
    절대 흥분하거나 무례하지않게 정중하게 말씀드립니다. 대부분은 뜨끔하며 민망해하고 부끄러워하는데 그중에서도 욱하면서 가르치려드네 뭐하네 말도안되는 트집 잡는 사람은 그냥 계속 한심하다는듯 미소만 지어보이고 대꾸안합니다.그리고 그 이후로도 상대 안하고요.
    담아두고 혼자 씩씩대고싶지않아서요. 그들이 무례한거고 뭐라하든 내가 거기에 반응않고 대응 안하면 되죠. 누군가 내게 쓰레기더미를 던진다고 그거 하나하나 다 받을 필요없죠. 그냥 피하고 무시하면 되니까요.

  • 16. 근데
    '25.10.16 6:18 PM (118.235.xxx.156)

    진짜 며느리들 착한게 저거보다 더 심한 말과 행동을 해도 발끈하고 그 자리에서 뒤엎고 나오는 사람 거의 못 봤어요
    첨부터 좀 순한 사람들만 결혼을 하나 싶기도 함

  • 17. 우습네요
    '25.10.16 6:20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시모와 시이모 하는 거 보니 친정식구끼리 똘똘 뭉쳐 지냈을 거 같은데 ㅎㅎ

  • 18. ㅇㅇ
    '25.10.16 6:21 PM (219.251.xxx.190)

    저도 시이모님이 시어머니 고생 많이 했으니까 자네가 잘 하라고 하더라구요 네~^^하구서 그냥 저 할만큼만 합니다

  • 19. 유리
    '25.10.16 6:22 PM (175.223.xxx.119)

    시아버지 돌아가시니 시모 친구가
    니네가 시어머니 모시고 살거지? 하던데요.
    그때 시모 65세. 손위 시누 둘

  • 20. 우습네요
    '25.10.16 6:23 PM (118.235.xxx.208)

    시모와 시이모 하는 거 보니 각자 자기들 시댁은 생까고 친정식구끼리 뭉쳐 살았을 거 같은데요

  • 21. ....
    '25.10.16 6:26 PM (115.21.xxx.164)

    탈북한 사람도 아니들을 말을 하시네요. 시이모정도는 앞으로 아예 안보고 살아도 됩니다.

  • 22. 1초도아까움
    '25.10.16 6:31 PM (221.138.xxx.92)

    넌 짖어라....그래도 됩니다.

  • 23. Umm
    '25.10.16 6:39 PM (122.32.xxx.106)

    시부모님 자산가죠?

  • 24. 영통
    '25.10.16 6:40 PM (106.101.xxx.33)

    어머 이모님..
    여기가 북한인가요?

    ..

  • 25. 위에 댓글
    '25.10.16 6:41 PM (124.53.xxx.50)

    "그런 말씀하시는거 무례하신거고 본인 품격떨어지는 언사인데 스스로를 깍아내리지않으셨음하네요

    댓글보고 감탄합니다

    꼭 외웠다가 써먹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26. ....
    '25.10.16 6:44 PM (211.202.xxx.120)

    30년 전 얘기죠?

  • 27. 아기곰
    '25.10.16 6:47 PM (211.36.xxx.3)

    남의 집 기쁨조가 어디 우리 집안에 와서 지껄이냐고 하지 그러셨어요.

  • 28. ㅇㅇ
    '25.10.16 6:47 PM (121.173.xxx.84)

    ㅜㅜㅜ

  • 29. 애들엄마들
    '25.10.16 6:54 PM (222.110.xxx.224)

    전 결혼하고 신혼때 .. 시댁에 갔더니 시이모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할 얘기가 있다고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저희 시어머니가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하시는데 비용이 3천만원이다( 그 당시 가격으로 10개 넘어가니까 그랬어요) .. 어머니가 평생 이가 시원찮아서 고생했는데 지금이야말로 너희가 어머니를 위해 임플란트 비용을 대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때 저희 전세 6500에 살던 시절,, 시댁에서 전세 얻는데 1도 안도와주셨고요.. 결국은 시아버지가 대주셨어요.. 왜 시이모까지 그러는건지 정말 지금 생각해도 참 이해가 안가요.. 정말 며느리랑 사위는 손님이예요.. 손님처럼 대우하는게 맞죠..

  • 30. 짜짜로닝
    '25.10.16 7:21 PM (106.101.xxx.186)

    백두혈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
    '25.10.16 7:32 PM (183.100.xxx.14)

    하..미친 늙은 여자들이 산더미...
    다 죽고나서
    세대가 바뀌면 저런 미친여자들은 좀 사그러들겠죠?

  • 32. 헐.....
    '25.10.16 8:13 PM (58.29.xxx.247)

    백두혈통 기쁨조 에미나이ㅎㅎㅎㅎㅎ

  • 33. ..
    '25.10.16 10:03 PM (73.53.xxx.234)

    원래 시어머니보다 시이모가 시집살이 시켜요
    시어머니는 그래도 내며느리고 내아들하고 사는 며느리인데
    아무리 괴롭혀도 그래도 한식구 그런게있는데
    시이모는 정말 남이거든요 괴롭히는데 맛들려서
    시짜노릇 맘껏 하며 조카부부 파탄나던말던 자기알바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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