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적당한 가격주고 자주자주 사서 입고 자주 중고로 팔던지 내놓던지 해서 치워버리고
그게 낫네요.
아무리 좋고 비싸고 해도 몇년 되면 적당한 가격의 새옷을 못이기네요..
옷은 적당한 가격주고 자주자주 사서 입고 자주 중고로 팔던지 내놓던지 해서 치워버리고
그게 낫네요.
아무리 좋고 비싸고 해도 몇년 되면 적당한 가격의 새옷을 못이기네요..
환경은...
전 한섬거 주로 입는데 싫증나면 당근에 팔아요. 잘 팔려요.
저도 중고 앱에 팔아요
옷이 염색작업을 거쳐야 하고 소재특성상 환경오염 큰 일조를 해요
버린 옷으로 가득찬 섬 못 보셨어요?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지구랍니다ㅜ
새옷일 땐 다 좋아보여도 몇번 세탁하거나 한 철 입고난 뒤의 상태를 보면 품질차이가 확연해요. 원단이 나쁘고 바느질 상태 별로인 옷은 세탁할수록 뒤틀리고 재봉선이 우글거리거나 보풀이 많이 생겨서 다음 계절에 다시 입을 수가 없어요.
옷값 거품이 심하니 저는 품질 괜찮은 브랜드 옷을 가능한 할인행사 할 때 사서 되도록 오래 입자는 주의입니다.
저개발국가에 산더미를 이루는 옷쓰레기(먹을 게 없어서 소들도 옷을 뜯어먹고 있어요ㅜㅜ)를 보면 옷 하나 버릴 때마다 죄책감 들어서 어떡하든 오래 입을 생각입니다. 그러자니 유행 안 타는 기본제품 위주로 사게 돼요.
품질 좋은 고가의 옷으로 사서 몇 년을 입는게 환경 보호에도 좋고 내 몸에도 좋지요. 로로피아나나 쿠치넬리 같은 스웨터나 자켓은 아껴서 입으니 십년 입어도 여전히 좋음
너무 단순하고 무책임한 발언이군요. 질 좋은 천연소재 잘 만들어진 옷 사서 관리 잘 하며 오래 입는 게 좋죠.
맞아요 새 옷만의 깔끔하고 유행하는 핏의 세련 된 느낌 있죠
새옷도 저령하면 싼티나요. 좋은 옷이라야 새옷의 가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