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현대차 원금회복 못했어요.
다만 격차가 많이 줄어서 기분 좋네요.
기다리다보면 또 이렇게 좋은 소식이 오기는 하네요.
주식을 보면 인생과 비슷해요.
잘 가다가 내리막길 바닥을 칠 때도 있고, 그러다 또 다른 종목이 치고 올라올 때도있고.
이런저런 롤로코스터 같달까.
상폐 당한 경험도 있고,
반토막 난 경험도 있고,
하한가를 몇 번 간 적도 있고.
한 때는 가슴이 답답한 적도 있는데 건강도 바닥을 치고,
이제는 그걸 다 뛰어넘어서 초월해버렸네요.
내비둡니다. 그냥.
큰 돈으로는 못하고요. 돈도 없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