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캣 농가에요
제가 직접 짓는건 아니고 부모님이하시는데
샤인머스캣 요즘은 많이 안드시나요?
맛에 대한 평가나 전체적인 샤인머스캣에 대한 일반 품평 해주시면 농사지을때 참고할께요
샤인머스캣 농가에요
제가 직접 짓는건 아니고 부모님이하시는데
샤인머스캣 요즘은 많이 안드시나요?
맛에 대한 평가나 전체적인 샤인머스캣에 대한 일반 품평 해주시면 농사지을때 참고할께요
일단 맛이 너무 들쭉날쭉해서 안사먹고 있어요
저는 달기만해서 안먹는데요
요즘 캠벨 다 자르고 샤인머스켓 재배한다고해서 앞으로 캠벨이 더 비싸지겠구나싶어요
일다 저는 안먹습니다
이게 많이 흔해져서요
귀할 때보다 맛이 떨어졌대요. 넘 일찍 수확해서라나?
맞나요?
과일이 지나치게 단 것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인위적으로 달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달지 않고 맛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샤인 재배농가가 많아져서
가격이 많이 내렸네요
처음 나올때보다 당도도 많이 낮아지고
거봉보다 덜 단듯요
샤인보다 요즘 새로운 품종이 나온것 같던데요
애플포도?
흔해졌다랄까
새콤달콤한 홍옥사과 먹고 싶어요
부모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첨엔 샤인머스캣이 신선했는데 몇년 그것만 먹으니까
오히려 캠벨이 새콤하니 더 안질리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잘 안사게돼요
처음 나올때 그 충격적인
맛을 요샌 못 느끼겠어요
사먹어요
당이 많이 안오른다고 해서요
개인 호불호가 있어요.
울 가족은 켐벨은 씨가 있어서 안먹고 샤인을 좋아하는데
전 켐벨파이고~
그리고 요즘 샤인이 저렴해서 더 사게되는 듯요.
샤인머스켓 고유의 모양이 있는데 요즘은 무슨
청포도 갖다 놓고 샤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껍질이 두껍고 맛이 없어요
얼마전에 모마트는 샤인 모양의 포도는 10프로 밖에
없어서 너무 짜증 났어요 샤인이 아닌걸 파는 거죠
과일접시에 함께 올리면 예뻐서 보이면 삽니다.
가격도 저렴해져서 좋고요.
안좋아해요
캠벨이 훨 맛나요
네 농가수익은 요즘 인건비도 나올까말까 해요
처음엔 저도 회사 때려치고? 이거해봐?할 정도였는데 요즘엔 어디 선물하기도 다들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안하고 있어요
맛은 왜그래졌는지 저도 잘은 모르겠어요.
달게 인위적으로 처리한다고 해서 안 먹게 되었어요.
처음 먹었을때는 너무 달고 맛있었는데 싸지면서 물맛 나고 특유의 끝맛이 느껴지는게 많아서 잘 안사먹었거든요
올해 선물받은게 알도 크고 맛있어서 잘 먹었어요
캠벨이 더 맛있어요
전 보관도 오래되고 먹기 깔끔하고 편해서 가끔 사요.
맛은 포도나 거봉이 더 좋긴 한데, 날파리 꼬이고 껍질과 씨 처리하기 귀찮고.
일단 씨가없고 껍질째 먹을수 있어서 샤인머스캣 좋아해요
가격도 저렴해져서 좋구요
샤인머스켓이 겨울에 나와야 진짜 맛있는데
값이 된다고 너나 없이 일찍 출하하는 바람에
값만 비싸고 맛이 없어 해가 갈 수록
인기가 떨어진 것 아닌가요?
샤인머스켓이 청포도만도 못하다는 인식이 커져서..
독하게 마음먹고 겨울장사만 노리시면 언젠가...
일단 씨가없고 껍질째 먹을수 있어서 샤인머스캣 좋아해요
가격도 저렴해져서 좋구요..222
저희는 얼려서도 먹어요
처음에 한 송이 2만원씩 할 때는 못 먹어봤고 가격 내려간 다음부터 먹어봤어요.
시원하고 달고 과육 많고 잘 안 상하고 풍성해 보이고 예쁘고 등등 장점은 많지만
잘못 걸리면 니 맛도 내 맛도 아니고 뒷맛이 깔끔치가 않더라고요.
캠벨이 훨씬 맛있고 안 질려요.
제가 단 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그래요.
주변에서도 샤인을 몇 년 먹다 보니 캠벨이 더 맛있다고 요샌 캠벨을 더 찾는 것 같더라고요.
생각해보세요.
거봉이 크고 씨도 별로 없고 달아서 인기가 많았고 좀 늦게 나오는 머루포도도 특별한 향취가 있어 인기를 끌었지만 결국 캠벨 만큼 인기가 높지는 않았잖아요.
샤인은 초반에 고급스런 맛과 모양, 높은 가격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지만 거품이 빠진 거 아닐까 싶어요.
농사일도 힘든데 고민이 많겠어요
울아이 엄청 좋아했는데ᆢ요즘 안먹는다고
사지마래요
1박스 사놓은것도 그대로있네요
저희는 애들도 저도 잘먹어요
근데 올해 특히 너무 싸서 농사지어서 남는게 있나 걱정되긴 하더라구요
요즘 저렴해져서 엄청 많이 먹고있는데요
근데 캠벨포도나 머루포도가 더 맛있긴 해요
맹 맛인 것이 많아요
달기만한 것도 있어요
요즘은 너무 비싸고요
초등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어떤건 맛있어서 금방 먹고 껍질이 좀 질기면 냉장고에서 아무도 안먹고 처치곤란이고.. 그라네요. 저는 머루포도 좋아하는데 올헤는 샤인이 더싸서 더 많이 산것 같아요.
샤인머스캣이 달지 않아 당뇨인들이 먹기 너무 좋아요
당뇨인구가 전당뇨 단계까지 2000만명 정도이니
당뇨인 타겟으로만 해도 잘 팔릴거 같아요
향도짙고
오모나 세상에 이런맛이
했는데
지금은 향도없고
그냥당올려주는거같아
안먹어요
아무리 세일해도
차라리 컴벨 찹게되네요
그런데
요새 또 적색샤인이 나오더리구요
초기에는 한박스씩 선물드리면 이렇게 비싼걸 받아도 되나요 다들 그랬는데 요즘은 버릴거같아서 안드려요..
계속 이어가는게 맞나 싶네요
저는 샤인머스캣 좋아해요.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종종 먹는데
예전보다 천차만별이랄까.. 어떤건 껍질이 너무 두껍고 어떤건 향이 하나도 없이 달기만 하고..
전 씨도 안나오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서 포도류는 샤인머스캣 잘 먹어요.
나오는 곳이 너무 많아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거 아닌가 싶어요.
껍질이 얇으면서도 과육이 단단하고 향까지 있으면 최고죠.
아이들도 잘 먹고요.
저희집은 달게 인위처리는 하지 않는데
아마 그런처리는 가능하지 않을텐데..
스테비아 토마토같은거나 해당되는거 아닐까요
초기에 선풍적이었죠 그당시 과일가게가서 켐벨 찾다가 들은 소리가 애들이 씨있어서 안좋아한다고 그래서 안갖다 놓는 대요 내참 요즘은 좀 보이네요
샤인은 이제 한번씩 다 먹어봐서? 전 포도 각각 다 고유한 맛이 좋아서 샤인도 먹어요
많은게 문제죠
품질은 농가의 경쟁때문이고
힘드시겠어요
비쌀때보다 지금 더 자주? (제기준)사먹어요
보관쉽고 먹기쉽고.
지인이 샤인 초기에 투자해서 대규모로 농사하는데
초기 3년정도는 머리가 띵할정도로 달았데요
근데 지금은 그냥 맹물맛이래요
저희도 첨에는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했는데 2년쯤부터 안해요
진짜 주고도 인사못들을 맛이라ㅡㆍㅡ
올해도 놀러갔더니 먹으라고 몇박스줬는데 그냥 한박스만 들고왔어요
너무 예쁘고 탐스러운데 맛은 그닥이에요
맛있다고 하던 시절 먹어봤는데요
달기만 하고 포도의 특색이 없어서 그 이후로는 일절 안 먹습니다
요즘은 맛도 별로라고 하니 더욱 먹을 일이 없네요
켐벨만 먹어요
껍질이 두꺼운게 걸릴때가 있어서 잘 안사게 돼요.
맛이 변했어요. 단맛이 아니라 맹맛이 나요, 또 끝맛이 쓰달까요. 그래도 포도종류 돌아가며 먹습니다.
다른 포도에 비해 농약을 많이하니 먹지 말라는 농부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루머일까요?
그래서 안먹고 있는데
샤인머스켓 고유의 모양이 있는데 요즘은 무슨
청포도 갖다 놓고 샤인이라고 하더군요222222222
샤인이 캠벨이나 거봉보다 농약 더 많이 치지는 않고 비슷하게 쳐요
그리고 어린포도알일때 봉지 씌워서 농약이 과육에 직접닿지 않아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무농약은 아니지만..
그게 한나무에서 열릴수록 차수별로 당도가 떨어지는 과일이더라고요. 초창기 충격적인 맛은 이제 새나무에서만 나오는거죠 그러니까..
저희 시부모님도 캠벨에서 샤인으로 모두 바꾸셨어요
전 예전 모루포도같은 캠벨이 그리워요
부모님은 약처리며 손이 훨 많이 샤인이 간대요
후회하시더라고요 나무를 키우는거라 5년 넘게 투자기간이라 안타까워요
샤인이 맛의 편차가 엄청 크더라고요
어떤건 엄청 달고 어떤것 맹탕!
같은 박스에 있는 것도 그래요.
거봉은 가격대가 너무 비싸고
머루포도가 맛있어요
샤인이 캠벨 보다 물러지지 않으니까 보관하기 쉽잖아요
상품성은 더 있을듯.
캠벨은 너무 빨리 상하고 파리 생겨서 별로요
샤인 포함 포도는 먹고 싶어도 당 수치 넘 올린다 해서 패쓰 하고 있어요
당 수치 엄청 올리는 과일에 포도 1등 인가 바이럴 되서
고전 할듯 해요
포도 킬러인 울 시모께서도 어디서 그걸 듣고
포도 이제 안먹는다 사오지 마라 하셨어요
어쩌다 샤인 한두알 먹으면 맛 좋던데요
다만 껍데기가 너무 질긴것도 있더군요
샤인머스켓이 가격 부담없으니 자주 사먹어요
씨도 없고 껍질째 먹으니 좋아요
캠벨은 맛있지만 씨가 있어서 아이는 안먹더라고요
샤인머스켓 매해 계속 저렴하게 판매해주면 좋겠어요
초기 샤인은 맛있었어요.
인기 있고 높은 가격을 받다보니 너도나도 기존 포도는 뽑고 샤인을 심었죠.
인기 있다보니 추석 때 덜 익은 포도를 일찍 출하하고, 다른 품종에 비해 택배 보내기 편하니 껍질을 더 두껍게 만들고 맛은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또 요즘 과일은 전부 다 달기만 해요,
포도농가들도 많이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요즘 다시 머루포도나 캠벨이 인기구요.
일부는 시고 단맛이 있는 포도품종을 심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나무에서 잘 익혀 진짜 샤인맛이 나는 샤인포도를 출하해보세요.
샤인머스킷 요즘도 잘 사먹어요
냉동시켜먹음 아이스크림보담 더 맛나요 ㅋㅋ냉동실에 씻어 알알이 담아놨어욤
전 여전히 좋아요
시지않고 달달 한알씩 떼어먹기 좋음
처음엔 비싼 고급과일이었는데,
요즘 너무 흔하고 가격도 많이 싸지고.
얼른 다른 걸로 갈아 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첨엔 망고처럼 폭신 부들 달콤 탄력있는 포도였고 껍질도 질기지 않고 맛있었는데, 요즘은 청포도와 샤인 머스캣 혼합종 같아요 껍질도 질길때도 있고 예전맛이 아니죠..
차라리 고급 버전으로 하면 승부를 볼수 있을지도..
샤인 좋아하는데 가격도 싸지니 더 좋아요
맛은 예전만못하고요
인위적인 단맛이라 싫어요.
예전이랑 맛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껍질이 너무 두껍고 질겨요
전 온리 캠벨만 먹지 샤인은 올해 한번도 구매 안해봤어요
딸이 씨때문인지 포도를 싫어해서 안먹어요 ㅜㅜ
작년인가.. 좀 많이 사서 먹었는데..
포도 좋아하는 저는 캠벨이 훨 나아요
올해 또 샤인머스캣 찾길래 저번주부터 사다 주는데
작년보다 맛이 더 별로인 느낌..
게다가.. 82에선가... 댓글에서 봤는데
샤인머스캣에 무슨 처리를 한다고 ㅜㅜ 그래서 찜찜해서 덜 사야겠단 생각했었어요
게다가 유튭에서 뭘 봤는지 얼려 먹는게 맛나다며 계속 얼리는데
전 더 질색이네요
아이가 면역도 약하고 골골 안 아픈데가 없는데
얼린 과일까지 입에 달고 사니 짜증이 ....ㅜㅜ
예전에 먹던 샤인이랑 요즘 나오는 샤인이랑 다르더라구요..
망고향나는 포도는 무슨..
요즘은 다 껍질 두껍고 맹맹해서 차라리 청포도가 맛있어요..
씨없게 하려고 지베린에 송이채 담근다는 말 듣고는
일절 안 먹어요
캠벨이 더 맛있는데 기후 온난화 땜에
캠벨 농사가 더 어려워지나봐요
캠벨이 오히려 귀한 대접을 받아요
샤인 선물 들어오면 처치곤란입니다
가임기 젊은이들은 샤인 먹지 말라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해서 더 안 먹게 되어요
뭐든 유행타는거 하면 안되요.
샤인 농사한다고 캠벨농사 다 뒤집었잖아요.
켐벨가격만 오르고, 샤인은 인건비 안나오고,,ㅠㅠ
마늘 비싸다고 다음해엔 다들 마늘농사만 지으니 가격 폭락
양파 비싸다고 다들 양파만,, 또 가격 폭락
샤인머스켓 맛이 없어요.
초반에 새로 나오고 비싸니 고급과일 코스프레
거품 끝이죠!!
수입면에서는 더 나아질 기미가 없어보입니다
일단 씨가없고 껍질째 먹을수 있어서 샤인머스캣 좋아해요
가격도 저렴해져서 좋구요..333
비쌀때는 잘 못사먹었고.어쩌다 사먹어도
달지않아서 실망했었는데 올해는 너무 달고
맛있어서 계속 사먹고 있어요
4kg큰박스도.2kg박스도요.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포도인데 캠벨 먹어요
가끔 머루포도 먹고요
이번에 산게 너무 맛이 없어서 아무도 안먹네요
샤인머스켓이 맛차이가 심한것같아요
괴기스러울 정도로 큰 게 많고
호르몬제에 담가서 씨 없앤다니 더 꺼려져요.
저는 요즘 오히려 거봉이 더 맛나요
작은 포도는 너무 잘아 씨 뱉기도 귀찮아 잘 안사게 되고 거봉이 좋은데 생각외로 안 보여요
샤인은 처음엔 신기해서 비싸도 선물로도 많이 했지만 요즘 너무 흔하기도 하지만 인위적인 맛이 느껴져서 이제는 내가 먹는 포도로는 잘 안사게 되요
샤인이랑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등은 이제 안사게 되네요
저희는 샤인만 먹어요
초기 엄청 비쌀때부터 먹었는데
어느때부턴가 저렴해지면서
니맛도 내맛도 아닌것들이 있더라고여
그래서 단골 과일가게서만 사먹어요
비싸도 맛난걸로
초창기 망고포도라 할때가 오묘하니 맛났어요
너무 저렴해지고 이거슨 그냥 청포도.
심지어 급식실에서 나오는 것조차..
그나마 비싼 샤인머스캣은 좀 낫긴한데 초창기 현백에서 팔던 맛은 찾기 어려워요.
사람들이 이제 싼 가격에 익숙해져서 비싼 가격에 사려고 하지 않아요
켐벨은 끝없이 먹을 수 있어요
요즘 특이한 포도 많이 나오지만
포도는 켐벨이죠
작년에는 샤인머스캣 맛있었는데 올해는 맛이 없어요
저렴해지니 좋긴하는데 일단 맛이 떨어지니 손이 안갑니다
캠벨포도 올해 맛좋아서 구입해 먹고 있습니다
대중화 전에는 껍질이 질긴게 없었던거 같아요
노란빛 돌면서 찔기거나
퍼런데 딱딱하거나 ㅜㅜ
맛보장이 어려우니 써져도 사기싫어지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10년전에 먹을때랑 달라요
포도축제 갔더니 진짜 10군데 시식중 한군데 정도 빼고는
청포도 같은 느낌
대중화되면서 맛이 떨어진듯해요
아삭아삭 알도 크고 껍질이 단단했거든요
샤인머스켓 넘 싱겁지 않나요
사먹고
왜 비싼거지?했고
지금 가격이 많이 내려서 사먹는데
맛이 맹맛(싱겁고,아무 맛이 안느껴짐)도
걸리고, 아주 단 것도 걸리고
맛이 보장되지 않아서
들었다가 또 내려놓게 되어요.
머루포도.캠벨포도 처럼 가격이 다운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기후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잘못 심어서 나무가 몇년 이상 자랄수록 맛없어진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새나무에서 수확한건 좀 맛있다가 점점 맛없어지는거죠
수분공급이 과해서 그렇다던데 우리 기후에선 비료주는 것도 맛없어지게한데요
과일도 유행 엄청 심해요. 샤인이 좋은 품종인 건 맞지만 이렇게 물량공세가 이어지면 방법 있나요? 제가 아는 초기에 샤인 심은 농가들은 사람 써서 밤새서 과원 지킬 정도로 고가였고 노하우나 기술력도 압도적이지만 이제 슬슬 품종 갈아타고 있어요. 샤인은 고품질로 소량만 남기고 저장기술에 더 공들여서 다음해에 출하해요. 한여름에 작년 포도 먹어도 아침에 밭에서 따온 것처럼 저장 기술이 좋은 농가도 있어요. 포도 농사를 계속 이어가실 거면 다른 품종으로 갈아타던가 가공쪽으로 눈을 돌리시던가 해야 될겁니다.
먹어요.
남편이 마트 쇼핑하는데
원산지가 수입이라 생각했어요.
부모님이
어느 지역에서 농사 지으시나요.
캠벨 하시던분이 샤인머스켓으로 다들 갈아타셔서
캠벨 구경하기가 힘들어요.
샤인은 너무 달아서 몇알 먹지를 못해요
캠밸은 앉은자리에서 두송이 개눈감추듯 후다닥
머루와 캠벨 끝물 김.냉에 쟁여농.
맛있어서 자주사먹어요 저같은경우는 밥먹고 샤인머스캣 먹으면 소화가 잘되더라구요
어릴적부터 과일이라곤 포도만 먹었습니다
다른 과일은 하나 정도는 먹지만 제 손으로 사거나 손질해서 먹게 되진 않아요
그냥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어릴 때부터 저는 비가림 캠벨 포도만 먹었어요. 일반 포도 중에서도 맛이 다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집은 한 농장을 떨어서 집에서 1시간 반 거리를 아빠가 직접 운전해서 사 먹곤 했습니다.
그러다 샤인 머스켓을 먹어 보고 눈이 번쩍 띄었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샤인 머스켓 껍질이 질 깃 하다는 느낌이 들고 인위적인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래서 다시 캠벨 포도 비 가림으로 사먹으니 그 사이 가격이 너무 올랐더라구요 ㅠㅠ
패키지는 샤인 머스켓이 훨씬 고급 진데 더 저렴한 현실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요
포도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최근 먹었던 포도 중에 어텀 크리스피?? 나는 포도를 먹고 깜짝 놀랐어요. 원래 수입 과일은 잘 안 먹지만. 아삭아삭하고 새콤 달콤 하더라구요. 그럼 품종은 한국에는 없는 건가요?? 수입 시기가 있는지 어쩔땐 팔고 어쩌든 안 팔고 또 너무 비싸서 ㅠㅠ
다시 샤인 머스켓이 예전 처음에 맛을 찾길 바라요
너무 고급 된 포장이 아까워 보이기도 해요 ㅠㅠ
비쌀때부터 엄청 사 먹었는데 올해는 한두번 사 먹고 건너 뛰었어요
껍질이 너무 두껍고 질겨졌어요 맛은 둘째치고.
당도도 떨어졌고 무엇보다 껍질이 질겅질겅 씹혀서 다뱉어요 올해 사먹은 게 다 그래요
과일의 상큼함 같은게 전혀 없어졌어요
처음에 나올때 3-4송이 한박스에 든거 5-6만원 이었을때 그때는 정말 맛있었거든요
완전 상큼 새콤 달콤.
그런데 현재 나오는 샤인머스켓은 그때의 그 샤인머스켓 맛이 전----혀 안나요 !!
그냥 질감은 포도 맞는데
포도라는걸 느낄수가 없어요
가격은 완전 저렴해졌지만 맛이 없어요
그냥 달달한맛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과일같은 느낌이 없고 과일에서 나는 특유의 향이 없는데 가장큰 문제같아요
처음에 나왓을때는 그냥 단순한 단맛이 아니고 향도 좋고 정말 너무 맛있는 포도였어요
그런데 한두해 지나면서 점점 맹탕이 되더니 백화점에서 비싼걸 사도 맛없고 올해도 속는셈치고 또 샀는데 이젠 껍질이 무슨 가죽같네요? 하나도 안달고 향도없어요 이젠 진짜 살일 없겠죠
그런데 이게 샤인머스캣 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도 마찬가지같아요
유럽에서 들여온 토마토도 점점 형태와 크기가 가바뀌고 맛도 변하고 차이브 같은 허브도 유럽에서 먹던 맛이 하나도 안나더군요
저희는 자주 사고 잘 먹고 있는데...
맛 없는 맹탕은 먹어 본 적이 없어서리
씨도 없고 적당히 달고 시원하고 너무 좋아해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맛있어서 자주 사요
다른 과일이 맛이 없고 샤인머스켓이 만족도가 큼
먹기 편해서 과일 안먹는 애들도 잘먹음
단맛이라 당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먹으려는 거 같아요.
저는 캠벨 포도가 제일 좋던데...물론 그조차도 당 걱정에 조심하면서 먹지만요.
얼마전 농가에서 직접 사먹는 포도가 너무 맛있었는데
품종은 모르겠어요
껍질얇고 씨가 거의없는데 아주 달고 맛있었거든요
전 샤인의 장점을 모르겠어요
첨 나왔을땐 새로움에 끌리고 비싸다하니 너도나도 혹하는 맘에 사봤겠지만 지금은 너무 흔해지고 맛도 차별점이 없고
결국엔 순정품이라고 포도는 약간은 시고 달고 한 맛으로 먹는분들도 많을텐데
샤인은 단맛에 올인된 느낌이랄까
너무 두껍고 질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