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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장 왔어요.

....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25-10-15 18:57:18

음식점들이 너무 불친절해요.

업무 파트너들이 하나같이 일을 너무 못해요.

다른 지역에서는 전혀 경험 못한 일들 투성이에요.

당연한 프로세스가 없어서 요청을 해도 그게 뭐야 하는 표정으로 신경도 안써요. 

이게 한두명이 아니라 이번 출장에서 만나는 수십여명이 다 그래요. 프로세스에서 빠져있는것들 투성이에요.

출장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광주 출장은 처음이어서 광주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버렸어요.

대전 부산 대구 제주에서는 겪은 일이 아니에요.

전주도 이렇지는 않았어요.

산업화가 덜 되었다 라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아마 경험이 적어서 그랬을 것이고

좋은 회사가 적으니 인재들이 유출되서 그렇겠죠.

제가 30년간 업무 하면서 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광주에서 일이 처음일 정도로 그동안 기회가 적었겠죠.

그래도 너무 힘들고 짜증나네요.

 

IP : 118.235.xxx.2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ㅜㅜ
    '25.10.15 7:06 PM (125.136.xxx.142)

    사고방식이 특이하네요.
    힘드시겠어요.

  • 2. ……
    '25.10.15 7:09 PM (180.67.xxx.27)

    그런 날인가봐요 광주 특별히 불친절하다 생각 못했는데요

  • 3. ..
    '25.10.15 7:09 PM (159.89.xxx.198)

    몇명 만나고 일반화하는군요.

  • 4. 광주는
    '25.10.15 7:10 PM (118.235.xxx.206)

    음식 맛있고 친절하던데
    갈때마다 전라도빛고을
    정이
    새록새록하던데
    원그리님 어디 광주 간거에요

  • 5. ㅣ전주도 불친절
    '25.10.15 7:21 PM (124.49.xxx.188)

    삼백집이여. 혼자갓더니 그릇 집어던지던데요.. 옆에 가족한텐 친절..

  • 6. 식당을
    '25.10.15 7:25 PM (119.200.xxx.109)

    한50여곳쯤 다니셨나요?
    요즘 불친절한 식당 별로 없는데요
    일적으로 주변요소로
    왜 그런대요?

  • 7. ㅇㅇ
    '25.10.15 7:31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원글이랑 일하는사람들 힘들듯..참

  • 8.
    '25.10.15 7:43 PM (49.172.xxx.18)

    광주 친절하던데요
    상대적인거니 본인을 돌아보시길

  • 9.
    '25.10.15 7:47 PM (118.235.xxx.80)

    광주사는데 어디가셨을까요
    그렇게 식당 많이다녀도 불친절한 식당은 못봤는데

  • 10. 일베들
    '25.10.15 7:50 PM (180.65.xxx.211)

    인터넷에서 일베들이 호남에 대해 부정적인 스토리텔링을 많이 하죠.
    이 좁은 나라에서 특정 지역에 부정적인 스토리를 구성해서
    통수 프레임 같은 거 씌워가면서 악마화했죠.
    지능 낮은 사람들일수록 진짜 그런줄 믿어왔고요.

  • 11. 산업화
    '25.10.15 8:03 PM (125.136.xxx.142)

    일베에서 쓰는 많이 쓰는 단어
    그냥 그렇다구요.
    인구 140만 광역시가 산업화가 덜 되어있다는게 말이 되는지 ㅋ

  • 12. 진짜 이상한 글
    '25.10.15 8:51 PM (116.121.xxx.181)

    몇명 만나고 일반화하는군요.
    22222222222

    저도 전국 출장 자주 가고 광주도 호텔 주변 음식점들 다 아는데, 어딜 가셨나요?
    광주 출장 다니는 분들이 머무는 호텔 주변 다 아는데,
    대체 어딜 가셨기에
    기어이 이런 글을 쓰셨을까요?

  • 13. 이 글
    '25.10.15 8:54 PM (211.234.xxx.174)

    광주 혐오 하는
    주작 글 맞죠?

    아니라면
    원글 어느 음식점인지 초성만이라도 말해보세요
    그토록 불친절한 음식점 우리 다같이 압시다

  • 14. ...
    '25.10.15 9:47 PM (118.235.xxx.49)

    음식점이야 몇개 안다녔으니 성급한 일반화일수도 있죠.
    허나 업무파트너들이고 그회사들 직원들을 한 50명 만났는데 하나같이 일을 엉터리로 해요. 심지어 이렇게 한도시 직원들이 모조리 일을 못하기도 쉽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광주분들이랑 일 안해보신것 같네요. 물론 저도 처음이고 여기서 만난 모든 사람이 일을 못하니 쓴 글이에요.
    그리고 불친절한 음식점 1등만 공개하면 광주상무지구의 대광식당이에요.

  • 15.
    '25.10.15 10:27 PM (61.84.xxx.183)

    자기회사 일못하는것을 회사싸이트에 올리지
    왜여기에 올려서 광주사람다 일못하는걸로 단정짓는지
    못되쳐먹었네

  • 16.
    '25.10.15 10:29 PM (211.36.xxx.46)

    음식점 다 불친절하고
    1등뿐 아니라
    2.3.4.5등 다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듯.

    50 여명의 업무파트너들이 하나같이 일을 엉터리로 했다.....

  • 17.
    '25.10.15 10:30 PM (211.36.xxx.46)

    회사도 좀 밝혀주세요

  • 18. 원글님
    '25.10.15 11:23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넘넘 특이한 경우니 댓글 달아요.
    저는
    제주도 포함 전국 출장 여러 도시 다닌지 10년도 넘었는데요.
    광주에서 이런 일 당했는다는 사례 살다살다 처음 들어요

    광주 대광식당
    저장할게요.
    이 글 광주시청에 공유하겠습니다.

  • 19. 원글님
    '25.10.15 11:25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광주는 식당 뿐아니라 광주 사람들이 하나같이 일 못하는 글 쓰셨네요.
    이 글 지우지 마세요.

  • 20. 원글님
    '25.10.15 11:26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이 글 공론화되면 원글님 직장도 금방 밝혀지겠지요.
    불쾌했던 원글님 어떤 심정이었을지 우리 모두 공유하기로 해요.

  • 21. 지나가다
    '25.10.15 11:29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이 글 보게 되었고, 문제 되는 글이라 관심 있었고 저장했어요

  • 22. ㅇㅇ
    '25.10.16 9:17 AM (61.80.xxx.232)

    광주 식당들 친철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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