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인적으로 알게된 알게된 어떤 사람이 있는데 멘탈이 좋지 않아요. 어둡고 잘 웃지 않고요, 해외에서 수험생활을 하느라 혼자서 고립아닌 고립 생활을 오래했고, 가족외에는 가까운 지인이 없어요.
어떤 때는 굉장히 자아가 비대해져서 자신의 생각을 조절안되게 오버해 피력해요
자신의 현재에 대해 과대하게 부풀려 이야기... 사실인건 맞는데 너무 거대하게 포장해서 이야기하고, 이를통해 상대를 깎아내리기도 하고요.
다른날 만난 또 다른 자리에서는 또 엄청나게 자기비하를 함...지금의 현실에서 출발해서 자신의 지나온 과거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비하...자기랑 가까운 부모님에 대해 비하를 한바탕 한뒤, 특히 형제자매때문에 손해본 내용에대해 지나치게 피해의식이 있고...
누구나 그런 면이 있긴하지만 참... 인격적으로 성숙해지기 어려운 거 같아요... 기질도 중요하고 환경도 중요하고... 차라리 말을 많이안하면... 나은거 같아요.. 어렵네요.
불안정해보이는 어떤 사람......
어떤부분 조회수 : 866
작성일 : 2025-10-15 13:43:40
IP : 61.254.xxx.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0.15 2:21 PM (27.125.xxx.215)50넘어 느낀건 저런 느낌의 사람이 있으면 피해야 하는구나 였어요...어줍잖은 홍반장기질로 들어주고 챙겨주고 하다가 같이 나락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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