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알아보고 있는데, 깨끗한 집들은 대부분 융자가 있네요.
아예 없음 좋겠지만 몇프로 정도를 괜찮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마음에 든 집은 건축한지 2년돼서 세입자가 보증금 2천에 월 120 주고 있다는데
보증금 7천에 월 60 어떠냐 하니...괜찮다고 공인중개사에게 얘기했대요.
본인들 융자에 따른 이자가 있으니 보증금이 올라가면 7천을 대출금 갚는데 쓰면 이자가 줄테니까
월세 60을 수용하겠다고 했다네요.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기간이 뜨고, 고등 아이 학교가 멀어서 알아보는 차인데,
빌라에 살아본적도 없고, 세입자가 되어본적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돈 떼일까 걱정도 되긴해서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