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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월세 융자있는 집 위험할까요?

.......... 조회수 : 509
작성일 : 2025-10-15 11:52:19

빌라 알아보고 있는데, 깨끗한 집들은 대부분 융자가 있네요.

 

아예 없음 좋겠지만 몇프로 정도를 괜찮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마음에 든 집은 건축한지 2년돼서 세입자가 보증금 2천에 월 120 주고 있다는데

 

보증금 7천에 월 60 어떠냐 하니...괜찮다고 공인중개사에게 얘기했대요.

본인들 융자에 따른 이자가 있으니 보증금이 올라가면 7천을 대출금 갚는데 쓰면 이자가 줄테니까

월세 60을 수용하겠다고 했다네요.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기간이 뜨고, 고등 아이 학교가 멀어서 알아보는 차인데,

빌라에 살아본적도 없고, 세입자가 되어본적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돈 떼일까 걱정도 되긴해서 ...조언 구해봅니다~

 

 

IP : 14.50.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25.10.15 12:18 PM (222.113.xxx.151)

    비추합니다.
    저런건 나중에 문제생겨도 대출해준 금융권이 1순위라 님은 돈도 못받고요.
    보증금으로 이자갚는다 이거…다 저런사람들이 의무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 2. ㅇㅇㅇ
    '25.10.15 12:36 PM (114.204.xxx.179)

    굳이 그럴 필요가;;; 그 주인이 근처에 살고 전문직 종사자 등 신원보장되는분이면 크게 문제는 없지만 그런거 아니면 가지마세요..

  • 3. 원글
    '25.10.15 12:50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집 주인이 아랫층에 살고 소방관이래요.

  • 4. 원글
    '25.10.15 12:51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집 주인이 2층에 살고 소방공무원이래요. 부동산 아저씨가 건물 매매 중개했었다네요.

  • 5. 원글
    '25.10.15 12:58 PM (14.50.xxx.77)

    좀 위험하겠죠? 집 주인이 2층에 살고 소방공무원이래요. 부동산 아저씨가 건물 매매 중개했었다네요.

  • 6. ...
    '25.10.15 1:40 PM (223.38.xxx.68)

    대출원금 5천 상환해도 월 20정도밖어 이자가 줄지 않고
    보통 보증금 1억에 월 40~50 으르 계산해서 전환을 하죠
    .보증금 5천에 월60만원으로 계산해주는것은...
    제가 정상적인 임대인이면 그 거래 안한거예요

  • 7. 임차인
    '25.10.15 2:06 PM (121.133.xxx.61)

    들어갈 원글님이 7천에 20으로 오퍼넣은거를
    집주인이 오케이 한거라는거죠?
    대출 갚으면 더 안전해지는건데요
    괜찮을 듯

  • 8. ..
    '25.10.15 2:36 PM (112.148.xxx.64)

    집주인이 소방공무원인 거, 부동산 아저씨가 건물 중개 매매했다는 거
    아무 의미 없어요

    뭐든 안전거래 하세요.
    저라면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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