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 만나기로 하고
장소 선정을 맡겼더니
도착해보니 위치는 괜찮은데
배경음악을 참기가 힘드네요 :;
옆에선 김밥먹고
많고 많은 카페가 있는데
하필 여길 고르다니..
오랜만에 지인 만나기로 하고
장소 선정을 맡겼더니
도착해보니 위치는 괜찮은데
배경음악을 참기가 힘드네요 :;
옆에선 김밥먹고
많고 많은 카페가 있는데
하필 여길 고르다니..
밖에서 기다렸다가 그분오면 장소옮겨요
다 싫을 듯.
다들 싫을듯요.
솔직히 그무슨 배경음악까지 생각을해요 보통 사람들 만날때 그런건 생각조차도안하죠.
으아.. 김밥이라니.
배경음악은 뭘까요? 7080 노래? 저 그런거 싫어해서요.
다른데 가세요. 검색하면 갈만한데 나올거예요.
배경음악이 뭔가요?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저도 그런 곳 싫어하는데 지인이 일부러 그런 곡인줄 알고 골랐을까요?
하필 그때 김밥 먹는 사람이 있었던거고 음악은 뭐가 나올지 아무도 모를 일이고..
왜 그런데 골랐냐고 하지는 마시고 정 싫으면 밖에서 기다리며 괜찮은 곳 찾아놓고 다른데 가자고 해보세요
긴 얘기 하실거 아니면 잠깐 참으시거나
너무 쉽게 남 탓하시는듯. 배경음악이나 김밥 빌런까지 알고 골랐겠나요. 나름 고민하는 에너지 쓴 사람한테 그러지 마세요. 카페야 바로 나가면 그만인 일인데.
장소 선정 맡기다니
저런 거 툭툭 “맡기는 사람” 너무 별로예요
심지어 불평까지
다음부터는 원글이 하세요
맡기지 말고
게시판 글쓸시간에 앞으론 니가해!
까다롭다기보다 꼬장꼬장 불평 남탓 심한 캐릭터 같아요
까다롭다기보다 꼬장꼬장 남한테 잘 시키고 불평 불만 심한 캐릭터 같아요
싫어도 맡겼으면 그냥 참는거죠..ㅎㅎ
아닥하고 담부턴 님이
네
많이 까다롭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제가 예민한 편이라 제가 후보 쫙 정해서 보내고 고르게 해요
주차면 주차 화장실이면 화장실 ... 요소 챙겨서요
비즈니스 미팅도 아니고 맡겨서 별로인건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걍 호텔 커피숍 위주로 다니세요
맡겼으면 입다물어야죠 까다로은게 아니라 못됐음
까다롭기보다 무례죠.
어투로 봐선 장소선정을 "시킨거"같고요.
위치는 마음에 든다 평가하셔성ㆍ.
배경음악 ㅋ 남들은 잘들을수있죠.
카페 음악을 내 취향에 맞추란건 생전 듣도보도 못했어요.
사장님한테 내취향맞추라고 요청하는건가요? 아님 장소섭외자가 음악선정도 했어요?
신박하네요.
김밥 ㅋ 먹는 사람이 잘못이지, 장소섭외자분이 김밥취식자도 섭외했나요?
신박하네요.2222
이걸, (설마)내가 까다로운거냐(장소잘못선정한 사람욕해줘)라고 물어보는게 가장 신박하네요33333333
까다로운것보다
맡기다...라니.
원글님 진심 또라이 같아요..
그럴때는 만나면 빨리 자리옮겨요
아직도 이런 분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나이로 위계 짓거나 후배니까 니가 해라
이런 사람들…
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