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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까다로운건 가요

ㄹㄹ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25-10-15 10:27:00

오랜만에 지인 만나기로 하고

장소 선정을 맡겼더니

도착해보니 위치는 괜찮은데

배경음악을 참기가 힘드네요 :;

옆에선 김밥먹고

 

많고 많은 카페가 있는데 

하필 여길 고르다니..

 

IP : 211.234.xxx.23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도착?
    '25.10.15 10:29 AM (125.142.xxx.31)

    밖에서 기다렸다가 그분오면 장소옮겨요

  • 2. 다연히
    '25.10.15 10:2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다 싫을 듯.

  • 3. 아마
    '25.10.15 10:2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다들 싫을듯요.

  • 4. ....
    '25.10.15 10:30 AM (114.200.xxx.129)

    솔직히 그무슨 배경음악까지 생각을해요 보통 사람들 만날때 그런건 생각조차도안하죠.

  • 5. ..
    '25.10.15 10:30 AM (182.209.xxx.200)

    으아.. 김밥이라니.
    배경음악은 뭘까요? 7080 노래? 저 그런거 싫어해서요.
    다른데 가세요. 검색하면 갈만한데 나올거예요.

  • 6.
    '25.10.15 10:34 AM (221.138.xxx.92)

    배경음악이 뭔가요?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 7.
    '25.10.15 10:36 AM (1.229.xxx.141)

    저도 그런 곳 싫어하는데 지인이 일부러 그런 곡인줄 알고 골랐을까요?
    하필 그때 김밥 먹는 사람이 있었던거고 음악은 뭐가 나올지 아무도 모를 일이고..
    왜 그런데 골랐냐고 하지는 마시고 정 싫으면 밖에서 기다리며 괜찮은 곳 찾아놓고 다른데 가자고 해보세요
    긴 얘기 하실거 아니면 잠깐 참으시거나

  • 8. ...
    '25.10.15 10:38 AM (106.102.xxx.179)

    너무 쉽게 남 탓하시는듯. 배경음악이나 김밥 빌런까지 알고 골랐겠나요. 나름 고민하는 에너지 쓴 사람한테 그러지 마세요. 카페야 바로 나가면 그만인 일인데.

  • 9.
    '25.10.15 10:43 A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장소 선정 맡기다니
    저런 거 툭툭 “맡기는 사람” 너무 별로예요

    심지어 불평까지

    다음부터는 원글이 하세요
    맡기지 말고

  • 10. 행복한하루
    '25.10.15 10:46 AM (121.171.xxx.111)

    게시판 글쓸시간에 앞으론 니가해!

  • 11. ...
    '25.10.15 10:48 A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까다롭다기보다 꼬장꼬장 불평 남탓 심한 캐릭터 같아요

  • 12. ...
    '25.10.15 10:50 AM (106.102.xxx.168)

    까다롭다기보다 꼬장꼬장 남한테 잘 시키고 불평 불만 심한 캐릭터 같아요

  • 13.
    '25.10.15 10:50 AM (221.138.xxx.92)

    싫어도 맡겼으면 그냥 참는거죠..ㅎㅎ

  • 14. 맡겼으면
    '25.10.15 10:57 AM (220.78.xxx.213)

    아닥하고 담부턴 님이

  • 15. ...
    '25.10.15 11:01 AM (99.228.xxx.210)


    많이 까다롭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 16.
    '25.10.15 11:02 AM (118.235.xxx.240)

    제가 예민한 편이라 제가 후보 쫙 정해서 보내고 고르게 해요
    주차면 주차 화장실이면 화장실 ... 요소 챙겨서요

    비즈니스 미팅도 아니고 맡겨서 별로인건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걍 호텔 커피숍 위주로 다니세요

  • 17. ㅁㅁㅁ
    '25.10.15 11:05 AM (172.225.xxx.231)

    맡겼으면 입다물어야죠 까다로은게 아니라 못됐음

  • 18.
    '25.10.15 11:09 AM (211.234.xxx.147)

    까다롭기보다 무례죠.
    어투로 봐선 장소선정을 "시킨거"같고요.
    위치는 마음에 든다 평가하셔성ㆍ.

    배경음악 ㅋ 남들은 잘들을수있죠.
    카페 음악을 내 취향에 맞추란건 생전 듣도보도 못했어요.
    사장님한테 내취향맞추라고 요청하는건가요? 아님 장소섭외자가 음악선정도 했어요?
    신박하네요.

    김밥 ㅋ 먹는 사람이 잘못이지, 장소섭외자분이 김밥취식자도 섭외했나요?
    신박하네요.2222

    이걸, (설마)내가 까다로운거냐(장소잘못선정한 사람욕해줘)라고 물어보는게 가장 신박하네요33333333

  • 19.
    '25.10.15 12:11 P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까다로운것보다
    맡기다...라니.

  • 20. 죄송한데
    '25.10.15 12:44 PM (223.39.xxx.100)

    원글님 진심 또라이 같아요..

  • 21. ㅇㅇㅇㅇㅇ
    '25.10.15 1:42 PM (113.131.xxx.7)

    그럴때는 만나면 빨리 자리옮겨요

  • 22. ㅇㅇ
    '25.10.15 2:13 PM (118.235.xxx.220)

    아직도 이런 분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나이로 위계 짓거나 후배니까 니가 해라
    이런 사람들…

    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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