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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애들 사귀다가 결혼까지 가는경우 많이 있나요?

u..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25-10-15 09:50:26

딸이 사귀는 남친 알고

그냥 절망감만 들고 기가 차요.

내가 이꼴 보려고 그동안 딸에대해 그 인내의 시절을 보냈는지.

전 남자건 여자건 대학,취업도 중요하지만결국에는 결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딸이 대학2 인데요.

남친 사귄지 일년 되가네요.

저희집은 남편 전문직 저 교직있다가 그만두고

연금받을 수 있는 년차 채웠고

노후 넉넉합니다.

남은 재산 다 딸에게 가겠죠.

남친 사귀는 것 같아 일년전 대충 스펙 듣고 더 묻지않고 뒀어요.

고졸에 군대다녀와 알바 이것저것 한다고.

집안형편도 어려워 보이고요.

사귀면서 여행도 가고 할거 다 한것같아

걱정이 너무너무 되고 마음속에 큰 짐덩어리를 지고 살았어요.

요즘애들 쉽게 헤어진다니 그러겠지.

그럼에도 늘 불안했어요.

딸의 고집스런 성격을 알기에요.

아까 청소하다가 그 남자애가 보낸 편지를 보게되었는데.

결혼을 얘기하며 빨리하고싶다 어쩐다 구구절절이네요. 둘이 결혼얘기를 자주한 듯한 그런 편지였어요.

너무 절망스럽고 걱정되고

그냥 땅으로 꺼져버리고 싶어요.

남자애가 맘먹고 임신이라도 시키면 어쩌나요.

그러다 애 낳는다고 하면요ㅠ

 

 

 

IP : 223.38.xxx.7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한말
    '25.10.15 9:52 AM (221.138.xxx.92)

    딸을 등신으로 아시네요....

    내용전체가 그래요.

  • 2. ㅡㅡㅡ
    '25.10.15 9:56 AM (106.101.xxx.65)

    딸키우는 엄마는 좋은 놈 데려와도 걱정인데
    첫댓이 너무 하네요

  • 3. ㄱㄱㄱ
    '25.10.15 9:57 AM (112.150.xxx.27)

    첫댓글은 자식없나봅니다.
    그냥 놔두세요
    반대하거나 아는척하면 불붙습니다.
    경험담입니다.
    그냥 일찍 결혼 출산하면 인생아깝다.
    젊을때 자유를 즐겨라
    나중에 후회한다...
    아무 상관없이 가끔 그런 대화나 하시구요.
    어쩌니해도
    대졸까진 일 어지간하면 안 저지르겠죠.
    여유되면 유학을 보내시던가요. 멀리...
    따라갈수도 있지만 오래 버티긴 힘들겁니다.

  • 4. ..
    '25.10.15 9:57 AM (211.46.xxx.53)

    무슨 계기가 있어야 헤어지죠... 교환학생으로 1년 외국보내보세요. 아니면 유학이라도... 헤어지라고 하면 더 불붙으니 그말은 하지마시고요.

  • 5. 비슷한 경우
    '25.10.15 9:57 AM (175.209.xxx.116)

    인데.. 먼 수로 자식을 이길까요?? 저희 애는 30초입니다, 최대한 미루라고 하고 있어요

  • 6. ...
    '25.10.15 9:57 AM (39.125.xxx.94)

    딸이 등신 맞는데요

    사귀다 결혼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결혼한 경우 대체로 여자가 남자 잘못 만난 거 같은 결혼이에요

    남자가 나이도 많은 거 같은데
    고등엄빠나 결혼지옥 프로라도
    같이 보세요

    남친한테는 무관심으로 일관하세요

  • 7. ..
    '25.10.15 9:59 AM (210.91.xxx.171)

    솔직히 남자고 여자고 고졸자에
    노후안된 집
    절대 안됩니다

  • 8. 헐..
    '25.10.15 10:03 AM (218.148.xxx.168)

    딸을 너무 곱게 키우셨네요.
    재산 물려줄 생각 없고 다 사회에 환원한다 하세요.

  • 9. ..
    '25.10.15 10:04 AM (118.235.xxx.157)

    기다리는수밖에요
    결혼하더라도 이런경우 오래가지못해요
    상처입을거 알아도 어쩌겠나요
    맘 단단히 먹으시고 오래사세요

  • 10. .....
    '25.10.15 10:04 AM (221.165.xxx.251)

    요즘 애들 피임은 철저히 잘 할텐데 너무 집에서 반대하는 걸 드러내면 진짜 아이라도 생기게 할수도 있어요.
    지금 2학년이면 내년에 교환학생 다녀오면 딱 좋을시기인데 준비는 안했나요? 방학때도 유럽여행이든 해외봉사든 이런거라도 길게 다녀오게 하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보는 눈도 키우게 만들어보세요.
    시조카가 대학졸업반인데 고등학교때 사귄 남친이랑 계속 안헤어지고 깊어져서 시누 걱정이 태산이었거든요. 대학2학년마치고 유럽으로 교환학생 1년 다녀오더니 그사이 헤어졌더라구요.

  • 11. ....
    '25.10.15 10:08 AM (49.165.xxx.38)

    딸이 외모를 중시하는 성격인가요~??

    제 여동생이 그랬어요. 20대때...
    사귀는 남자들 보면. 죄다.. 직업도 딱히 없고.. 근데 외모만 멀쩡....

    저는.. 외모보다 중요한게.. 직업+책임감... 이런게 더 중요했음.~~~

    동생이 20대때 사귄 남자마다.. 전부 그 그저그랬고..
    엄마랑 저랑. 동생때문에 속앓이..~~

    20대 끝나갈 즈음. 동생이 또 사귄다는 남자가.. 직업도 없는.. 주식이나 하는 남자만났고.
    또 얼굴은 멀쩡..~~
    제가. 동생을 엄청 설득하다가.. 동생하는말이.. 이 남자 돈 못벌어도 내가 먹어살리고 싶다는 말까지 들었네요..~~

    그러다.. 어찌저찌 헤어지게 되었고..

    30대 초.. 울 신랑 아는 지인 소개시켜서.. 결국 결혼시키고.. 지금 아이낳고 잘 살고 있는데.~~~~

    외모 엄청 따지는 동생하는말이... 솔직히 내가 20대 였음 안사귀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나이도 찼고.. 친구들은 다 하나둘 결혼하고.. 이 남자정도면.. 직업도 좋고. 성격도 괜찮고.. 외모는 100프로 맘에 안들지만. 뒤쳐지지 않으니..
    그래서 1년안되서. 결혼까지 간거였거든요..~~

    아직 대학2학년이니. 그냥 냅두세요...

  • 12. ...
    '25.10.15 10:08 AM (223.38.xxx.44)

    남자가 능력 없고 내세울 거 없으면
    집안 능력있는 여친에게 지극정성 잘하죠.

    딸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면 그 남친에게 더 매달릴 수 있어요.
    제 조카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

  • 13. ㅇㅇ
    '25.10.15 10:08 AM (118.220.xxx.220)

    첫댓은 진짜
    고졸에 알바나 하며 늙어가는 루저인가봄

    원글님 그 남자 애가 딸의 재산까지 보는것 같네요
    저라면 강제로 계기를 만들겠어요
    여유되시면 이민이라도 가겠어요
    기본적으로 고졸에 직업 없다는건 심각한 문제예요
    삶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의 입증이죠
    심지어 집도 어렵다면 최악이에요

  • 14. ..
    '25.10.15 10:11 AM (221.162.xxx.205)

    대2면 아직 어리고 철 모를 나이예요
    그 남자애는 딸 사정알면 빨리 하고 싶긴하겠네요

  • 15. ......
    '25.10.15 10:12 AM (211.202.xxx.120)

    남자형제 없는 재산있는 외동딸 좋아하죠

  • 16. ...
    '25.10.15 10:16 AM (175.196.xxx.78)

    딸을 너무 무르게 키우셨네요. 지금이라도 단도리 시키세요

  • 17. .....
    '25.10.15 10:18 AM (1.228.xxx.68)

    사귄지 얼마 안됐으니 사리분별이 안될만도 해요
    조금더 사귀다보면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어 있어요
    대학 졸업하고 취직한다고 이런저런일 겪다보면 알게돼요
    반대하면 더 불타니 그냥 냅둬야해요 몇년 더 사귀다보면
    속속들이 알게되면 현실이 보이고 헤어져요

  • 18. ㅇㅇ
    '25.10.15 10:20 AM (14.48.xxx.198)

    아무것도 없이 어떻게 결혼을 하겠어요
    남자야 여친 붙잡아두려니 확신 준답시고 결혼 얘기까지 하는거겠죠

    일단은 모른채 두세요
    직장잡고 살집이라도 있어야 결혼한다는걸 아이들이라도
    모를리는 없을테니까요

    결혼전 임신하면 너의 인생계획이 다 망가진다는걸
    지속적으로 주입시키세요
    그리고
    연수 교환학생 유학등으로 떨어져있게 하는것도 방법이에요

  • 19. ..
    '25.10.15 10:21 AM (220.78.xxx.7)

    그 남자 정상아니에요 대2한테 결혼이라니
    가스라이팅하는거 같은데
    요새는 남자도 여우들이 많아서

  • 20.
    '25.10.15 10:26 AM (125.142.xxx.31)

    자기고집이 쓸데없는곳에 꽂힌 딸이네요.
    내부모 재산증여로 그사람이 능력없어도 그냥저냥 살겠다는 생각인거같은데 너도 성인이고 졸업후 취업해서 저축해서 독립, 결혼하라고 단호히 나가세요
    우리는 은퇴후 노후에 반은 기부나 사회환원하고 남은건 다쓰겠다
    100세 시대에 한남자만 만나서 결혼하고 그사람과 평생살면
    억울할거같지않냐고 무심코 얘기라도 던져보세요.

    나를 공주대접해준다해도 쳐다봐줄까말까인데
    그남자가 나한테 잘하고 이뻐서 내가먹여살린다고요?
    제일 매력없고 덜떨어져보이는 여자가 무수리죠.
    이래서 약간의 여우같은 여자가 나아요

  • 21. ㅇㅇ
    '25.10.15 10:26 AM (211.234.xxx.206)

    아직 어린 나이니 두고 보셔요

  • 22. 하더라구요
    '25.10.15 10:28 AM (118.235.xxx.46)

    제 시누1, 2
    아들들이 모두 대학때 만난 여친과 결혼했어요.
    다행히 착하고 똘똘해요.

  • 23. 남매맘
    '25.10.15 10:29 AM (122.36.xxx.22)

    애둘 최선 다해 잘키워 놨는데 배우자 잘못 만날까 늘 걱정ㅠ
    따님이 현타 와서 안전이별후 좋은 배우자 만나길 바래요
    주변에 그런 답없는 남자 사람 만든다고 몇년 시달리다 현타 와서 의사로 갈아탄 처자 있어요
    아주아주 좋은 유명의사 남편이고 아내한테 너무 잘하고 아주 잘삽니다

  • 24. *******
    '25.10.15 10:33 AM (211.219.xxx.186)

    혼전 임신 얘기는 해 주시고
    요즈음 애들이 얼마나 약은데요.
    나중에 친구들 결혼하는 거 보고 마음 달라져요. 아직은 어리네요.
    원글님 가급적 집안 재산 공개하지 마시고 애 용돈도 조절하세요.

    남자 애 입장에서는 전문직 장인 자리라고 하면 본인도 주위도 봉 잡았다 생각할 거예요.
    장인 재산으로 본인이 평생 살 수 없는데 가능성이 적은 사람일수록 그런 헛된 꿈을 꾸죠

  • 25. 근데
    '25.10.15 10:36 AM (211.176.xxx.107)

    남친 스펙이 어떻든 모든걸 떠나 그 남친
    참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지금 딸이 대학 2학년인데 결혼이라니????

  • 26. ....
    '25.10.15 10:39 AM (223.38.xxx.44)

    투자가 망해서 임대로 이사가야 할 것 같다,
    너가 우리 부부 먹여살려야 한다고 해보세요

  • 27. 실례지만
    '25.10.15 10:50 AM (180.69.xxx.40)

    따님에게 작업하는걸 수도 있어요. 남자애가 약은것 같아요
    저라면 교환 학생이나 은근 슬쩍 외국으로 보내는 방법 찾아 볼것 같아요.

  • 28. ^^
    '25.10.15 10:51 AM (223.39.xxx.97)

    원글님 토닥토닥 위로해요
    엄마입장에서 걱정되는 그마음 백만번 이해해요

    젊은커플들 반대하면 더 엇나갈수도 있을듯
    딸이 현실적으로 조금더 지내면서 생각이
    바뀔수도 있기를ᆢ

    편지봤다는 그런 티는 절대내지말고
    여러얘기 나누면서 타일러보세요
    상대청년을 억지로 나쁘게만 얘기하면 안될듯

    가출해서 같이살수도 있어요
    근처 오피스텔에 그런커플들 진짜많거던요
    조심스럽게 피임,임신얘기도 꺼내보고요

  • 29. ^^
    '25.10.15 11:09 AM (223.39.xxx.97)

    걱정많겠지만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되길
    바래봅니다

  • 30. 대학
    '25.10.15 11:11 AM (116.33.xxx.104) - 삭제된댓글

    2학년인데 뭐가 걱정이세요? 아직 결혼 할려면 최소 10년 아닌가요?
    결혼 얘긴 먼 얘긴데

  • 31. 대학
    '25.10.15 11:12 AM (116.33.xxx.104)

    2학년인데 뭐가 걱정이세요? 아직 결혼 할려면 최소 10년 아닌가요?
    결혼 얘긴 중딩들도 사귈때해요.

  • 32.
    '25.10.15 11:35 AM (211.250.xxx.102)

    ㅠㅠㅠㅠ
    그래도 원글님이 저보다 나으시네요.
    제 딸은 이십 중반 넘긴 상태인데
    저런 비슷한 상황이라 제가 죽을 지경입니다.

  • 33. . .
    '25.10.15 11:53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죽을 지경. 심지어 저희는 30살 딸. 딸도 아버지도 전문직 녀석은 원글님네 남친 수준. 인물이 잘생기고 착하답니다 ㅜ

  • 34. 영통
    '25.10.15 11:58 AM (106.101.xxx.155)

    내가 50대..직업도 보수적인 직업

    젊었을 때 내 친구들 지인 여자들
    학력 높고 직장 좋고..그 중 다수가
    애인은 애인이고 결혼은 결혼이었어요

    다 또한 놈팽이 사귀었지만 결혼은 같은 급으로 했어요

    뭐 팔자가 있는지 남편이 배우고 직장 좋고 연봉 높아도
    경제 문외한이라 놈팽이 기질

    딸 혼내지 말고 현실적 이야기해 주세요
    아마 딸도 이 남자애와 젊음은 즐기고 싶다 정도일 수도.

    요즘 애들 현실적이고 영리해요
    30년전에도ㅈ나도 내친구도 그랬는데.. 하물며

  • 35. ....
    '25.10.15 12:09 PM (223.38.xxx.75)

    붙잡고 얘기하지 마시고,
    연애하면서 피임은 필수라고 평소에 자연스럽게 얘기하세요.
    결혼은 최소 자기 밥벌이는 하고,
    부모 노후는 되어 있는 상대랑 하는거라는 것도요.
    따님이 잘 알아서 대처하길.

  • 36. 저…
    '25.10.15 12:19 PM (218.157.xxx.61)

    딸만 가진 입장에서 남자애가 아주 여우같네요…
    연대의대생 같은학교 동기랑 혼인신고까지 하고 헤어지자 했더니 유인해서 죽인사건 생각나네요.
    안전이별 하세요.

  • 37. 댓글중
    '25.10.15 12:35 PM (118.220.xxx.220)

    이런 분들 많은데
    여러사람이 보는 글에 꼬박꼬박
    "내가" 라고 쓰는 분 있네요
    "제가" 라고 해야죠
    50대면 여기 60대도 많을텐데요

  • 38. ..
    '25.10.15 12:52 PM (211.226.xxx.47)

    교환학생 알아보고 뽐뿌 넣으세요.
    마침 2학년이니 시기도 딱 좋아요. 교환학생으로 네이버 검색하면 얼마나 재미나게 지내는 아이들 많은지 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준비할 때 블러그 도움 받아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준비 과정부터 설레고 엄청 가고 싶어했어요
    막상 준비해보면 눈도 높아지고.. 말리는(아마도??) 남친에게 정떨어질 수도 있구요
    어서 알아보세요!

  • 39. .....
    '25.10.15 1:03 PM (163.116.xxx.115)

    저는 대학교때부터 사귀다가 결혼한 케이스지만 대학교때 사귀다가 깨진 커플 더 많이 봤어요. 심지어 오랜 커플 깨진것도 많이 봤구요. 사회 나가서 좋은 회사 취직해서 또 이런저런 사람 만나면 남친 눈에 안찰걸요. 원글님은 땅으로 꺼지지 마시고 피임에 관한 얘기 하시고, 딸이 돈 없는 남자 만나면 현재 누리고 있는거 못 누릴거라고 가스라이팅 하세요. 지인딸이 이번에 결혼했는데 시댁이 돈 없어서 힘들다 이런 식으로... 인터넷에서 본 얘기 해주시고...

  • 40. 저도
    '25.10.15 1:39 PM (218.157.xxx.61)

    대학때 만났지만 저렇게 막무가내인 남자 절레절레…
    따님이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네요…
    우쨘…
    out of sight out of mind…
    교환학생이라도 보내세요.

  • 41. ㅁㅇ
    '25.10.15 1:46 PM (113.131.xxx.7)

    딸도 결혼 맘이 있음 말하겠죠
    그럼그때 아직 때가 아니다
    남자는 얼마나 준비되었니?
    너는 뭘준비했고?

  • 42.
    '25.10.15 2:02 PM (222.236.xxx.112)

    할머니나 아님 이모 고모 동원해서
    딸 있을때 얘기해달라 하세요.
    연애하는 남자, 결혼하는 남자 다른거라고요.
    결혼할땐 조건도 봐야된다고, 집안 수준맞아야 한다고 등등..
    울 친정엄마도 울 아들 여친 별로라 계속 그런 얘기하는데
    알아듣는건지 뭔지 ㅎㅎ
    울 시누는 대놓고 다른 여친 많이 사겨보라고 떠보는 중 .
    가족 어른들이 자꾸 얘기하는 수 밖에요.
    니가 아깝다 계속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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