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부터 20여년간 모아둔 반지.팔찌들이 있어요.
거의 동네금방 한군데서 샀었고
전부 18k로만했는데 대략 80돈정도 돨것같아요.
아롱이다롱이 자잘한 금붙이들을 보니 전부 다 단골금방 가져가서
골드바로 바꾸거나 콩알금으로 바꿔서 보관해둘까싶어요.
근5년간 악세사리를 안하고 있고 금값은 계속 오르고있는시점에
이렇게 덩어리로 바꾸는게 현명한방법인지
여쭙고싶어요.
결혼해서부터 20여년간 모아둔 반지.팔찌들이 있어요.
거의 동네금방 한군데서 샀었고
전부 18k로만했는데 대략 80돈정도 돨것같아요.
아롱이다롱이 자잘한 금붙이들을 보니 전부 다 단골금방 가져가서
골드바로 바꾸거나 콩알금으로 바꿔서 보관해둘까싶어요.
근5년간 악세사리를 안하고 있고 금값은 계속 오르고있는시점에
이렇게 덩어리로 바꾸는게 현명한방법인지
여쭙고싶어요.
부피문제나 새 악세사리로 바꿔 착용하는 거 아니면
그대로 보관하는 게 경제적으로는 제일 좋지 않을까요?
팔 때 가격이랑 살 때 가격 차이가 꽤 나잖아요.
그러려다 급등해서 결국 못 사고 더 급등했습니다.
그냥 두세요. 아니면 차라리 골드바를 먼저 사고
18K는 천천히 처분이요.
18k 80돈이면 몇천 되겠네요
저라면 안하는거 일부는 팔아서 콩알이나 바 로 바꿀거 같아요
오름세인데 좀 더 기다렸다가 바꾸세요 사고파는 가격차가 있어서 한돈당 십만원 안쪽으로 손해에요
14k 18k 다 현금화했어요.
하지도 않는데 보관도 힘들고 해서요.
금은 파는거 아니고 사모으는거~~
악세사리는 놔두고 금바를 사세요.
사고팔때 손해예요.
어짜피 금값 오르면 18k 값도 올라서 굳이 골드바로 바꿀필요 없어요.
굳이 골드바할 필요없어요
수수료가 아깝죠
그냥 갖고 계시고
금을 사세요 현물
금 팔아서 금을 다시 사는것은 헛짓이죠
18k 도 금이예요
수익의 실현면에서는 최종 한번만 파는 게 맞는데
골드바 보유자가 되고 싶으신 거 아닌가요?
깔끔하게 한번 바꿔두고 수시로 기분이 좋아진다면
그걸 누리는 것도 괜찮겠네요.
세공값도 더 오르긴 하겠죠
저라면 바꿔요
골드바가 주는 뿌듯함....ㅎㅎ
14k 도 다 올라요.
그냥 갖고있는 상태로 팔아도 언제던 제값나와요 굳이 순금으로 체인지 노노.
수수료만 들고요
금 거래소 가져가셔서
3돈짜리로 바꾸세요
3돈짜리 포장된거 있어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3돈짜리면 나중에 팔때도 하나씩 팔기좋고 선물하기도 좋고
그래서 그냥 ㅜ3돈짜리로 했어요
교환하는건 금값이 올랐건 내렸건 상관 없잖아요
금거래소 가시면 아주 깔끔하게 해줘요 명세서까지
골드바로 바꿔놔요
의견들이 반반이시니 어찌해야할지..
최종목적은 골드바나 콩알금으로 몇개해서 애둘에게
나눠줄 생각이었는데 또 고민이네요.
그사이에 금값은 계속 오르고요.
답변주신분들 의견 참고해서 조만간 결정할께요
감사합니다.
팔고 사시는걸로 하면 손해가 커요
3돈짜리 골드바 2개로 바꾸시면 되겠네요
분석료가 점점 오르고 있어서 바꿔 놓는것도 괜찮습니다 (현직이라ㅋ)
금거래소(라는 이름의 업체) 보다 그냥 종로 금은방 몇군데 가보시는게 더 저렴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