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규제책 발표후 외곽 오를거라는데
저는 아닐것 같아요.
첫째는 노도강금관구는 대표적으로 서민들이 내집마련
둘째는 조금이라도 오르면 모은돈 합쳐 상급지 이동하려는 수요층이 첫집으로 마련하는 곳.
이 두가지 수요층인데
서민들이 6억 대출받아 달달이 그 많은 원리금 내가면서 매수할 가능성이 낮고,
두번째 이제 급지별로 가격격차가 너무 커져서 갈아타기 불가능. 이걸 알고 있는데 굳이 그 먼데까지 영끌 6억대출 해가면서 돈을 묶어놓을리가 있을까요.
더구나 문재인때 21년도 순서대로 폭등 마지막 단계에 여기도 폭등했다가 22년도부터 거의 30프로 빠지고 이후 아직 회복도 안된 상태인데..이것도 일종의 학습효과라
노도강이든 예스도강이든..서울내 15억 미만은 좀 오를듯요.
한강벨트 폭등은 6억 규제로 풍선효과만 있었던게 아니고 오시장이 직접 한강벨트라는 단어까지 만들어 엄청 띄운 효과가 더 크지 싶거든요
근데 오시장이 노도강금관구는 별로 띄워줄 마음이 없어보여요
경기 인천도 계속 거기서 거기에요. 서울 중심부만 오르는듯
오르든 내리든
강남을 노도강이 분당이 마포가 강동이
뛰어넘을 수 없으니
강남 움직임만 보면 됨.
어떤 전문가는 반포는 곧 떨어진다고
압구정 은마아파트를 시작으로 압구정 재건축하면
반포 잠원동 지금은 신축이라 높은 가격이지만
부의축이 압구정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급지에서 반포로 들어온대요
어떤 전문가는 반포는 곧 떨어진다고
압구정 은마아파트를 시작으로 압구정 재건축하면
반포 잠원동 지금은 신축이라 높은 가격이지만
부의축이 압구정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지금은 신축이지만 압구정 완성되면 구축되구요
그래서 하급지에서 반포로 들어온대요
반포가 떨어지는 게 아니고 독보적이지 않게 되는 것이죠 연휴동안 압구정 80평 165억에 거래되었데요 이제 단위가 백억이냐
반포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독보적이지 않게 되는 거죠 압구정 연휴동안 80평 165억 신고가 거래되었대요 직전보다 35억 올라서
서민들이 살 곳이 있어야죠. 다 오르면 어찌 사나요?
가격이 천차만별인 거 받아들여야지 다 똑같기를 바라나요?
15억 이하 아파트들은 튀어 오르기 힘들어요.
강남도 한강변 재건축만 크게 오르고 한강변 아닌곳은 그 만큼은 아닙니다.
국평 70억짜리 살사람은 현금70억 들고 사고 8억짜리 아파트 사고 싶은 사람은 6억 대출 받아 사면 됩니다.
대출규제하면 키맞추기 또 할 거 같아요 10억이 15억 언저리 되면 15억 아파트들 뛰기 시작해 20억 언저리 되고 그러면 20억 아파트 뛰고 ㅠ 그담은 상상하기도 싫어요
그먼하고 규제 다 풀어요 팔러고 나오는 매물도 공급입니다 더 오를까 매물품귀만들지 말고요
최상급지 상급지 그리고 직주근접성 좋은지역 제외하고
더이상 오르는건 불가능합니다
인구구조나 경제상황상 앞으로 불가능합니다
회사들 조용히 구조조정 중이구요
자영업 몰락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어요
상급지 잘 갈아탄 사람들도 대출이자 생각하면
해피한사람 그리 많지 않아요
팔고 나가야 내돈이지…
제가 돈 감각 무지 없는 사람인데요
20년 초에 분위기에 휩쓸려 처음 주식장 들어갔다가 다 상투 잡고 있었어요
최근에 나도 무리를 해서라도 서울외곽이라도 사야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거든요
음 그동안의 저를 돌아봤을 때 아마 이제 서울외곽은 상투 찍은 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