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4년 2월 尹정부 때 외사 경찰 1천명 '칼질'…24년 캄보디아 등 납치 220건으로 폭증

ㅇㅇ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5-10-14 18:44:58

尹 정부 때 외사 경찰 1천명 '칼질'…뒤늦게 증원 추진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74601?sid=102

 

윤석열 정부 당시 추진한 경찰 조직 개편을 통해 국제 수사 및 외국인 범죄를 담당하는 외사 경찰 인력 1천명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2월 경찰은 외국인 전담 부서인 외사국을 국제협력관으로 축소하고 전국 경찰서와 시도청 외사 부서도 폐지했다. 조직 개편 전인 2023년 전국의 외사 경찰 정원은 1100명이었지만 현재는 49명에 불과하다. 약 1천명의 외사 경찰 규모가 쪼그라든 것이다.

 

취업사기 및 감금 신고 건수는 2022년 1건, 2023년 17건에서 2024년 220건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는 8월까지 330건으로 이미 지난해를 넘어섰다.

IP : 211.235.xxx.2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4 6:45 PM (211.235.xxx.214)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74601?sid=102

  • 2. 23년 까지
    '25.10.14 6:46 PM (211.235.xxx.214)

    캄보디아 납치건 30여건이
    24년부터 220건으로 폭증했다죠

  • 3. 尹정부 윤희근청장
    '25.10.14 6:48 PM (211.235.xxx.214) - 삭제된댓글

    (23년 9
    수사 말고 치안에 집중하라?…대대적 조직개편에 뒤숭숭한 경찰 - 경향신문 - https://www.khan.co.kr/article/202309191754001

    외사 역시 안보수사·정보 기능으로 이관된다. 일선서 외사계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은 “외사 기능 중 방첩, 대테러, 산업 기밀 유출 3개 파트를 제외하고는 안보나 정보와 겹치는 업무가 없다”며 “외사도 엄밀히 따지면 현장 인력이고 그 중요도가 높아지는 추세인데 황당 무지한 개편”이라고 했다

  • 4. 尹정부 윤희근청장
    '25.10.14 6:48 PM (211.235.xxx.214)

    (23년 9월)
    수사 말고 치안에 집중하라?…대대적 조직개편에 뒤숭숭한 경찰 - 경향신문 - https://www.khan.co.kr/article/202309191754001

    외사 역시 안보수사·정보 기능으로 이관된다. 일선서 외사계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은 “외사 기능 중 방첩, 대테러, 산업 기밀 유출 3개 파트를 제외하고는 안보나 정보와 겹치는 업무가 없다”며 “외사도 엄밀히 따지면 현장 인력이고 그 중요도가 높아지는 추세인데 황당 무지한 개편”이라고 했다

  • 5. 이젠
    '25.10.14 6:50 PM (210.55.xxx.107)

    놀랍지도 않네요.
    오히려 손 안댄게 있으면 그게 더 놀랄지경.

  • 6. 캄보디아건 납치
    '25.10.14 6:53 PM (211.235.xxx.214)

    건에 격노하는 2번 지지자들은 이런 '尹정부 외사 경찰 1천명 칼질'엔 관심이 없나봅니다.
    외사 경찰을 윤정부에서 대폭 축소했으니 수사를 원활하게 할 수 없었겠죠?

  • 7. ㅇㅇ
    '25.10.14 7:01 PM (211.251.xxx.199)

    타이밍 나이스네
    마치
    일부러 줄인것처럼
    저 월급도 줄여서 캅보디아 도와줄려그랬나?
    김마리아님께서

  • 8. ㅎㅎ
    '25.10.14 7:01 PM (156.59.xxx.116)

    윤석열이 치안센터를 없앴는데
    이제와서 윤지지자들은 치안이 불안하다고 난리고.

    윤석열이 외사경찰을 줄였는데
    이제와서 윤지지자들은 캄보디아를 왜 방치하고 있냐고 난리고

  • 9. ..
    '25.10.14 7:15 PM (1.233.xxx.223)

    뭐 우연이 없네요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는 거네요

    윤석열이 치안센터를 없앴는데
    이제와서 윤지지자들은 치안이 불안하다고 난리고.

    윤석열이 외사경찰을 줄였는데
    이제와서 윤지지자들은 캄보디아를 왜 방치하고 있냐고 난리고22222

  • 10. ..
    '25.10.14 7:17 PM (112.154.xxx.18)

    이런데도 이재명 탓하는 윤어게인들.

  • 11. 윤수괴 정권은
    '25.10.14 7:19 PM (114.204.xxx.72)

    정말 바퀴벌레보다 더 해악이네요.

  • 12. ..
    '25.10.14 7:24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캄보디아납치건에 격노하는 2번 지지자들은 이런 '尹정부 외사 경찰 1천명 칼질'엔 관심이 없나봅니다.2222
    그들은 관심 없는게 아니라 이래서 결과가 이렇게 됬다는 인지를 못해요.
    아님 내 재산 외엔 관심이 전혀없던지

  • 13. 23년 8월에
    '25.10.14 7:24 PM (211.235.xxx.250)

    윤정부 경찰청에서 외사과 폐지로 경찰 조직개편 발표,

    24년 2월에 시행,
    외사 경찰 1100명 -> 49명으로 줄였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983 물 많이 먹으면 물중독으로 방광에 안좋을수도 있나요? 22 ㅇㅇ 2025/10/15 4,611
1763982 저희집 벨누르는 곳에 x표시가 되어 있어요 12 2025/10/15 3,674
1763981 사기꾼이 많으니 전세제도가 없어질수밖에 40 지나다 2025/10/15 3,670
1763980 29년된 누렇게 얼룩진 배냇저고리 20 2025/10/15 3,540
1763979 이 노래 제목이 뭔가요 2 도와주세요 2025/10/15 724
1763978 엄마 전화를 받고 싶지 않아요 14 d 2025/10/15 3,928
1763977 다지니에서 불멸자 이야기 6 2025/10/15 1,084
1763976 화사 박정민 정말 잘 어울리네요 24 화사신곡 2025/10/15 8,633
1763975 양치하다 품었어요 3 2025/10/15 1,793
1763974 인어아가씨 김용림 사미자씨 두분이 동갑이래요 4 ........ 2025/10/15 1,593
1763973 크론병 진단은 대장내시경으로 하는 건가요? 1 배아퍼 2025/10/15 1,565
1763972 금목서 향기 4 달빛소리 수.. 2025/10/15 1,724
1763971 스마트폰 보는데 손 연골 닮을까요? 4 어머 2025/10/15 1,164
1763970 어떻게 해야할까요? 80대엄마 17 이정도면 2025/10/15 4,938
1763969 아이 과외 선생님 구하기 넘 힘드네요. . 4 아이 2025/10/15 1,489
1763968 엔틱가구 광택제 2 여인5 2025/10/15 352
1763967 노모 병원에서 덮으실 이불 16 외동딸 2025/10/15 1,955
1763966 40살이 넘었는데도 엄마가 너무 좋아요 16 ㅇㅇ 2025/10/15 4,339
1763965 저 서울살다 용인흥덕왔는데 오메나! 98 2025/10/15 23,359
1763964 26년전 황금열쇠 5 . . . 2025/10/15 2,278
1763963 토허제 실거주자만 집 살 수 있고 대출 안나오면 거래량이 확줄긴.. 5 Dd 2025/10/15 1,994
1763962 일년 이내로 장거리 해외여행을 두번 가면, 세무조사 받나요? 9 ..... 2025/10/15 2,306
1763961 구리에 코스모스 상태 어떤가요? 1 &&.. 2025/10/15 567
1763960 술도 우리술이 최고네요 6 2025/10/15 1,767
1763959 직장 스트레스 심했는데 미장 단타치면서 싹 나았어요 6 미장 2025/10/15 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