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014133615751
뭐든지 적당히 하면 좋은걸..
온갖 것 다 들고와서 먹더니..ㅡ.ㅡ
https://v.daum.net/v/20251014133615751
뭐든지 적당히 하면 좋은걸..
온갖 것 다 들고와서 먹더니..ㅡ.ㅡ
차라리 잘 된 것 같네요
김밥 먹어도 된다고 민폐 아니라고 박박 우기던 사람들 많았죠
도시락까지 먹는다구요?? 정말 별 거지같은 것들 많았군요...헐..
규제가 없으면 허용된 자유를 적당한 선에서
누리지 못 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럴수 밖에 없죠.
친구들 모임.식사하고 커피 마시는데 항상 바리바리
싸와서 커피숍에서 몰래 먹자고 하는 분 있어서
진짜 난감합니다.
절대 안 먹지만요
규제가 없으면 허용된 자유를 적당한 선에서
누리지 못 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럴수 밖에 없죠.
모임에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는데 항상 바리바리
싸와서 커피숍에서 몰래 먹자고 하는 분 있어서
진짜 난감합니다.
절대 안 먹지만요
상거지들 몰래가져와 먹을듯
김밥이라니
코로나 전 스벅 많이 다녔는데 그 정도 인지는 몰랐어요
떡볶이 싸와서 먹는분들 냄새나는 도시락 들고와서 먹는분들 ..
자율을 주면 뭐 어떠냐고 당당하게 다른사람들까지 피해보게 만드는 사람들 꼭 있죠
커피향 해치면 안된다는 기본 상식이나 매너도 없으니 저랬겠지만 사람들이 점점 뻔뻔해지는건지, 우리나라가 후진국이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계란을까먹는거보고 놀랐는데
스벅으로선 당연한조치네요
라면까지 먹더라고요
82도 괜찮다고 하는 분들 있었어요
떡 빵 부침개 김밥 순대 치킨 라면..
상상을 초월해요.
잘 했네요
호의를 둘리로 아는것들이 넘쳐나서
그래요
그리고 무조건적인 침묵이
저런것들을 양산하는거에요
잘못된건 지적하고
혹시라도 누가 용기내어 지적할땐
같이 힘이 되어주자구요
스벅 메뉴에 한계란이라고
감동란 신상 생겼어요.
외부음식 허용의 범위가 도를 점점 넘어서기 시작하니
규제는 필수죠.
냄새나는 음식은 차지하고서라도 아예 빵이나 샌드위치.케잌을 다른곳에서 사와서 음료만 시켜먹는 경우도 많아요.
10명이 큰 테이블 장악하며 큰 케익 사와서 생파도 하더라는 ;;
물론 스벅 베이커리류는 맛도없고 가격도 메리트없는건 팩트입니다
떡볶이 보고 놀랐어요
글쎄요…
스벅 외부 음식 허용은 글로벌 기준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나라만 금지?
기분이 그리 좋지만은 않은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리 국제적으로
매너가 없나요?
중국이나 인도 상황은 어떨지 궁금.
전 스벅이나 대형프렌차이즈 카페
되도록 안가지만, 뭐
이제서야?
우리나라 진상들.., 집에서 먹지 왜 맨날 밖에 나가서 저러고 다녀요? 컴도 카페서 하고 공부도 카페서 하고...적당히들 하지...
며칠전 아침에 커피마시러 동네스벅을갔어요
은은한 커피향도 맡으면 생각에잠겨있는데 갑자기 요상한 냄새가 풍기는거에요
돌아보니 어떤부부가 소세지빵?인지 강력한 케찹냄새? 이런거 풍기는 빵을 잔뜩 펼쳐놓고 와구와구먹는거에요
쫌 짜증나더라구요
떡볶이 비닐에 싸오고
순대튀김 비닐에 싸와서 먹는
인간!!도 봤습니다..
와...아무리 외부음식 가능하다해도
이런 경우가 또 있을까요...
진짜 참 다양한 인간군상도 있더이다
진상 천국보다 낫습디다
다른 나라 매너 따져 뭐해요
중국보다 나으면 아무짓이나 해도 되나요? 이상한 기준이네요
꼬맹이들도 아니고 카페에서 허용한다는 범위 이해가 그렇게 어려운 건지.
추접스러웠어요..잘 되었네요.
잘됐어요
와 김떢순 이런걸 먹는다고요 미쳤네
전기쓰게 해놨더니 프린터 갖다놓고 사무실 차리는 인간도 있었다면서요
외국은 전기도둑이라고 절대 충전도 안해주는데요
우리나라는 우유 갖다놓으면 그거 퍼마셔서 컨디바 없어지게 하고,
핫도그용 양파갖다놓으면 비닐봉지에 퍼가고
짧은 연필 쓸일도 없으면서 죄다 빼가는 사람들이잖아요
왜들 저러는걸까요
외부음식 가능햤었나요? 몰랐네
흠흠님 질문에 답하자면
우리나라 경제 수준에 비해
공중도덕이나 매너는 국제적으로 많이 떨어집니다.
어글리 코리안 소리 듣던게 불과 얼마 전이예요.
중국인들 욕만 할게 아니라
우린 절대 저러지 말고 매너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하자고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할 지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가 이같은 규정을 악용해 주문 없이 외부 음식만 먹고 나가거나, 도시락을 먹는 사례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82 에서도 있었지요. 어떤 회원이 스벅에서 음료도 주문 안하고 외부음식 먹는 진상 봤다고 글 올렸더니
스타벅스 정책이 원래 그런 거라며 해도 된다며 여러 회원들과 혼자 싸웠지요(혹시 위에 분, 그 분 아니시겠지요 ???)
우리는 음료를 파는게 아니라 공간을 파는 거라고 창업주가 책 썼다고
박박우겼지요.
자기네가 질 좋은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을 저런 식으로 표현한 건데
그게 공짜라 소리로 들리는지?
그럼 공간을 판다고 했으니 음료 먹지 말고 자릿세를 내던가!
와부음식 되는지 몰랐네요.
스벅코리아 이제 한국지분이 커서 이마트라 봐도 무방합니다.
진동벨 도입된지도 벌써 2년은 됐고 곧 키오스크도 들인다네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어글리코리안은 아직 건재하며 그들은 자유를 주면 호의를 권리로 당연시 여기며 남용하기에 결국 문제를 일으키죠. 제지할때가 됐는데 이제라도 외부음식 반입금지되어 다행이죠.
여름에 신세계 스벅에서 할머니들이 찬합에 겉절이와 부침개 등 각종 반찬 찰밥 싸와서 드시더라구요.
진짜 헉 했는데, 그 와중에 겉절이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먹고 싶더라구요. ㅋ
외부음식 먹어도 되는지도 몰랐다는
최소한 냄새 나는 건 가지고 오지 말았어야죠
카페라는게 커피향을 기본으로 형성되는 분위기 때문에 커피값을 지불하는건데
거기서 김밥, 떡볶이라니
시민이라면
장소제공하는 매장에서 파는 메뉴만 먹는게 합당하죠
그래도 스벅에서 외부메뉴 허용해서 시식케했다면
정말 간단하게 냄새 안 나는 메뉴 간편하게 먹어야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건데
김밥에 라면 순대도 먹었다는 제보에 어메이징하다 증말
이번에
스타벅스의 외부음식 불허는 인정
물론
전 멸콩정용진 싫고 스벅 커피 맛 없어 안 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