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연소득이 3억 정도 인데요.
같은 아파트 단지 사는 준재벌 이웃이 부럽지 않네요.
대대로 물려받아 부자인 이웃들 좀 있는데
속사정 알면 결국엔 힘들어도
자기 능력으로 사는 부부가 제일 당당한거 같아요.
돈도 받는 입장보다 베푸는 입장이 더 낫구요..
저희 부부 연소득이 3억 정도 인데요.
같은 아파트 단지 사는 준재벌 이웃이 부럽지 않네요.
대대로 물려받아 부자인 이웃들 좀 있는데
속사정 알면 결국엔 힘들어도
자기 능력으로 사는 부부가 제일 당당한거 같아요.
돈도 받는 입장보다 베푸는 입장이 더 낫구요..
이웃부자와 비교는 왜요?
준재벌이 낫죠.
부부소득 3억이면 뼈빠지게 일할텐데
연봉 저희비롯 주위에도 많은데 문제는 비슷한 연봉 부모한테 물려받는게 있는 사람들과 확 차이나기 시작하네요
저희는 연봉대비 재테크를 저희힘으로 잘해놨어요
오글거리네요.
맞아요, 내 힘으로 얻는 게 성취감에 자존감에 쓸 때도 당당 보람있고 뿌듯하죠.
원글님이 말씀하신 건 부의 액수가 아니죠,.
매우 동감합니다. 이게 진짜죠.
다들 잘하죠
재테크도 잘하는데 물려받는것도 많으니 차이난다고요
강남사니까 집한채씩 다 있고 월세받는 아파트 주식 다들 재테크 잘해요
그런데 물려받은게 서울 주요동네 부동산 건물 물려받고 이러니 차이가 난다구요
부모덕 있는것도 큰 복이에요
연봉 3억밖에 안되는데 준재벌이 사는 아파트에 사신다구요?
많이 언밸런스하네요
원글님 자녀들은 생각이 다를지두요. ㅎ
준재벌이 낫죠. 222
소득으로 3억인거랑
결국 자산 물려받아 비근로소득 3억인 집이랑은
일단 미래에 대한 불안도가 다르고 돈 쓰는것도 쉬워요
자본소득 확보가 그래서 중요한거에요
언제까지 일하겠어요
준재벌이 낫죠. 222
연봉높은거 비빌게 못됨.
글 쓰신 것 보미 연봉이 높으셔도 낮으셔도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비교자체를 하지마세요 내 근로가 너보다 더 낫다 이런거요 다 각자의 프라이드와 인생고충이 있어요 오늘 하루도 모두 자신만의 전투를 치른다 그러므로 친절해지자 한다면서요 전업 워킹맘도 바슷하게 끝없이 갈등하잖아요
자기 힘으로 연봉 3억 벌고 재테크 잘 하고 만족하는 사람이
부모덕 바라며 준재벌 부러워 하는 사람보다 행복할 거 같아요
우와 대박이네요. 연봉 3억. 세상 부러울게 없을 듯.
진짜 돈 생각 않고 사고 싶은거 다 살수 있겠어요.
연봉3억이 세전인가요 세후인가요?
세전이면 손에 쥐는 것은 그리 크지 않아서요
참고로 저희는 재테크로 번 수익이 연봉으로 번거보다 많아요
세후 3억 정도 되요
준재벌이 낫죠. 3333
연봉높은거 비빌게 못됨22222
비교 불가인데
자기가 번 돈이 내돈인건 맞아요
축하할 일이죠
자산이 어느정도 있으면 딩가딩가 놀지않고 그거 불리느라 바빠요...
비교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셔도 됩니다.
행복하시길요.
ㅎㅎㅎ 원글님의 돈자랑 부럽네요.
세후 3억이면 빌딩도 금방 매수하시겠네요.
근데 어느정도 재산이 준재벌일까요?
궁금하네요
댓글 살벌하네요.
세후 3억에 재테크까지 잘하고 있는 거면
너무 훌륭하죠.
대단하기는 한데... 준재벌과 월급쟁이 비교라니...
재테크로 벌었다는게 결국 강남 아파트 산거 말하는거잖아요?
나중에 일 그만두고 소득 끊겨도 돈나올 구멍 만드는게 중요한거죠
부모 유산 받을 사람은 그런거 고민 없이 사는거고
님은 그거 만들고 생각해야 하는거고
님 자식이 그네들 같겠죠
진짜 더 대박이네요. 재테크 잘해서 수익이 더 크다니.
그럼 연 수입이 6억 이상이라는건데... 그럼 월 수입이 6천이 넘는다구요?
세후 3억 정말 큰 금액이구요,,자부심 가지실 만해요.
그런데 준재벌들 많은 동네에서 살아보면
정말 넘사벽입니다.
기사딸린 차량, 수퍼카, 제네시스 골고루 있고
시터 기본으로 두 명은 써요.
그리고 월 아파트 관리비만 적어도 400만원 나옵니다.
부부 각자 교제비, 의류, 용돈
아이들 교육비,
가족생활비,,
매달 들어가는 돈 규모가 달라요.
당당함이야 늘 있는거지만 부모로부터 온 돈이라고 안당당할건 또 뭔지요. 연소득 3억 넘지만 이걸로 애들 키우고, 내 집 마련하고, 재테크하고 하려니 제가 쓸 돈이 없어요. 나의 개인적 욕망은 눌러 놓고 살지요. 조금 편하게 가계를 운영한다 정도고 중년이 되도록 자산증식에 연연하는 중이예요. 당당한데 뭔가 아쉬운, 좀 부럽기도 하고요. 저희는 받은 것도 받을 것도 없어서 자식들은 힘닿는데로 돕고 싶어요.
나인원한남즘 살면 월 소비액이 2~ 3억이라고 듣긴 했네요.
남사벽이긴 하죠.
원글 펑치는거 같아요.
구체적인 예가 없어요.
연봉 3억이다.
재테크 잘했다.
두가지만 앵무새처럼 반복.
뭔가 던진 느낌
3억으로 준재벌에 비비면 남들이 웃어요
능력있는 부부합산이면 3억 되지않나요
준재벌도 아파트에 살면 이웃이 될수 있죠
낡아 빠진 아파트거나 주복이나 그런건데
그들은 님 이루고 가진거에 보태 유산까지 있어요. 무형의 자산은 당연하고요. 님은 부모가 준대도 안받을거죠?
3억 가지고 되냐 이런 분들은 부러워서 그런 건가요
준 재벌에 비비겠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내 손으로 먹고 사는데 걱정 없을만큼 노후에 큰 문제 없을만큼 벌 수 있다면 그게 가장 바람직하다는 이야기잖아요
뭐 부모 돈으로 사치스러운 호강을 하는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렇게 사시고요
제가 그 이웃사람(?)같은 상황인데
물려받아 사업하는 사람도 엄청 노력하고 살기에 당당합니다..
그리고 자랑하면 시기한다는걸 알아서 주변에 줄여서 얘기해요.
생각보다 더 넉넉하게 잘사는데
절친 1명이랑 친정엄마 말고는 정확하게 얘기안해요.
얼마나 자랑할데가 없으면 여기다 하겠어요
그냥 귀엽네 하고 부럽다고 해주시지 뭘 반박하고 그러시는지
처음부터 3억은 아닐테고 3억되고 재테크 성공하니
뿌듯하고 근심걱정이 사라지셨나봐요
좋으시겠어요
이제 즐기시고 주변에 자랑도 하고 베풀고 사세요
그래야 사람들이 준재벌보다 낫다고 해주죠
그들이 물려받았다고 놀고 먹나요?
대부분 본인들도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성취하고 살던데
본인이 열심히 이루고 사는건 좋은데
굳이 비교해서 깎아내리고
나는 당당해 내가 낫지 으쓱하는거 없어보여요
세후 3억이면 크게 부럽지 않을거 같아요
당연히 준재벌이 더 여유롭지만...뭐랄까 만족도에 있너서 큰 차이안날듯
그들이 놀고 먹는다는 이야기는 없죠
부모의 신세를 안졌으니 더 당당하다는 거죠
부모가 인격자만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휘둘릴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요
그들이 놀고 먹는다는 이야기는 없죠
부모의 신세를 안졌으니 더 당당하다는 거죠
부모가 인격자이면야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휘둘릴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요
세상에 인격자는 별로 없잖아요
재테크 잘 하시니 문의 드려요 월급받으면서 미국주식 배당 똘똘한 집 갈아타기 하신건가요 건물 사셨나요 자영업 사업하시나여
준재벌이 남발되는데..
재벌이 되려면 5조 이상 있어야 되요..
여기는 밥먹고 좀 살면 준재벌 ㅋㅋ
연봉 3억이 비교할 대상이 아니오
안분지족하고 행복하게 사실분이네요
준재벌은 조단위까진 아녀도
최소 5000억은 있어야는데
우리나라에 준재벌이 모여살만한 곳이 어딜까
떠오르지는 않네요
참고로
집값15억 수지에도 맞벌이합산5억연봉 부부들 심심찮게 삽니다만..
(하닉커플, skt커플 등)
합산 세후 3억이면 뭐..^^
세후 3억도 까이네요.
하긴 김태희도 외모로 까이는 세상. ㅇㅎㅎㅎ
원글님은 준재벌을 까고 있잖아요 ㅋㅋ
남 얘기 안하고 본인 얘기만 하면 누가 뭐래요
돈만 물려주지 않아요.
재산 일구고 불리는 과정도 평생 물려받죠.
태어나기전부터 차곡차곡 쌓아준 시드도 더 많고 굴리는 세월도 다른데 아마 재테크 경력이 자기 인생보다 긴 사람들.
글게...원글님이 그냥 소확행 내 연봉에 만족해 이런 느낌으로 쓰신 게 아니라
물려받는 준재벌과 비교해도 연봉 3억인 우리 괜찮아 라는 거니까
연봉 3억이 안되는 사람들보다 우위라는 묘한 느낌도 드네요.
그리고 막상 3억이 적다고 하니 나 사실 재테크까지 해서 6억이야 이런 말도 하시니...
당연히 이런 글 쓰시는 건 자유지만
그냥 처음부터 자랑글이라는 느낌의 제목을 써주셔서 알아서 거르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흙수저(?)에서 자수성가로 월 세후 2500이면
엄청 성공하셨네요.
그런데 이게 몇살부터 세후 2500인지가 관건이죠.
미혼부터 세후 월 2500과
40되서 세후 2500은 너무 다르죠.
자녀가 한명,두명, 게다가 쌍둥이면 돈이 조정 안 되게 강제로 들어야 하니까요.
준재벌 운운은 너무 하신거 아시죠?
준재벌 아닌 재산 천억인 친구부부는 삶의 질이 달라요.
그냥 월 순수입 5000은 깔고 가던데요.
저희집이 물려받은 재산이 좀 있는 집이고
저희 언니가 전문직부부라 연봉 3억은 훌쩍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기에 너무 힘들어요. 애들도 착하고 공부 잘하고 걱정이 없을 거 같지만
부부 둘다 너무 바쁘고 애들 어릴 때엔 많이 힘들었어요.
저렇게 벌어도 애들이 공부 잘하고 또 하고싶은게 많으니 교육비로 절반이 들어가더라구요.
돈쓸 시간도 없어 보여요
저희도 둘이 연봉 3억인데 (물려 받은.. 그리고 받을 재산 좀 됩니다.) 바빠요. 준재벌은 바쁘지 않잖아요. 시간적 자유가 얼마나 큰데요. 적당히 벌고 둘이 은퇴해서 시간부자 되고 싶어요. 배벌이면 한 방에 쇼핑 1억씩 하는데.. -_- 더 나을리가요 -_-
세상에..
댓글 이악물고 빈정거리는 것 좀 봐요 ㅋ
그러니 얼굴 되게 험하게 늙으셨겠어요
내 힘으로 연봉3억되니 준재벌 안부러울만큼 만족스럽다
이게 글의 주제입니다
어줍잖게 나서서 비교에 난데없이 자식얘기까지 진짜 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