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의 탑을 높이 쌓아올리면서 자존감 자긍심이 길러지고..
스스로 알아서 뭐든 해나가고 그렇게 인생을 사는거에요.
정말 엄마가 다 해줄려고 하지 마세요.
밑에 성취감 강아지 글 정말 동감하구요.
저는 전에부터 그런 취지로 글 몇번 썼었는데 아니라고 하는 분들 많아서...
좀 놀랐는데
그래도 저는 기본적으로는 엄마가 손이 닿지 않는 영역이 많이 있어야
아이가 스스로 자란다고 생각을 해요.
다 해주려고 하면 오히려 망하구요.
저 자신도 엄마가 맞벌이셔서 저 스스로 크다 보니까 잘 컸거든요.....
성적은 저보다 뛰어난 아이들 많았지만 결국 나이들어서 제가 여러가지 면에서 잘 사는
편이에요. 특히 경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