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우용여 말년복

.. 조회수 : 6,762
작성일 : 2025-10-14 15:07:20

동상이몽에 나와서 돈 달라는 자식없고

오직 자기돈 본인만 쓴다고

예전엔 아들이 엄마덕 보는가 싶었는데

미국가더니 성공했나봐요

다이아반지 로렉스시계 뭐 뭐

자식들이 다 해줬다고 자랑하네요

 

유튜브도 대박났고 하는 일 마다 다 성공

 

자신은 말년복이 많다고^^

IP : 14.55.xxx.1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25.10.14 3:09 PM (59.3.xxx.37)

    말년복은 자식이 잘 된 거죠.

  • 2. 와우
    '25.10.14 3:10 PM (223.38.xxx.9)

    아들은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 3. 얼굴이
    '25.10.14 3:10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딸도, 아들도 어두워요.
    엄마 혼자만 행복해보이고요.
    미국 갈때마다 저런거 하려면 자식들이 부담일거 같아요.

  • 4. 직업없이
    '25.10.14 3:11 PM (124.50.xxx.70)

    아들이 로드매니저 아닌가요?

  • 5. ....
    '25.10.14 3:12 PM (106.101.xxx.120)

    딸은 모르겠지만 아들은 인테리어하는 것 같던데요?

  • 6. 원래
    '25.10.14 3:13 PM (211.48.xxx.45)

    선우용녀가 부자던데요.
    예전부터 명품 쥬얼리 많이 했어요.

  • 7. ...
    '25.10.14 3:17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엄마 매니저하더니
    여기서 결혼하고 딸1 아들1 낳고 미국가서
    무슨 부동산인테리어 그런 사업하는가 본데 잘 사나봐요
    딸도 은행장하고 결혼하고 그랬다네요

    3캐럿다이아 로렉스시계
    다이아반지
    아들이 사 줬대요

    본인 재산도 많구요(친정유산 해남 시댁유산 등등)
    자신은 사기 한 번도 안 당했다고
    오히려 전원주가 땅 사기 당한거 8천만원 받아줬대요

  • 8. ...
    '25.10.14 3:22 PM (14.55.xxx.141)

    한국에서 엄마 매니저하더니(결혼전엔 일본에서 부동산 뭐 하기도 했다고)
    여기서 결혼하고 딸1 아들1 낳고 미국가서
    무슨 부동산인테리어 그런 사업하는가 본데 잘 사나봐요
    딸도 은행장하고 결혼하고 그랬다네요

    본인 재산도 많구요(친정유산 해남 시댁유산 등등)
    자신은 사기 한 번도 안 당했다고
    오히려 전원주가 땅 사기 당한거 8천만원 받아줬대요

    81세인데 오늘보니 60대 같고 얼굴에 윤기가 주루룩
    요즘 TV틀면 많이 나와요

  • 9. 복 자랑은
    '25.10.14 3:3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관뚜껑 닫기전에 하는거라던데요
    모든 자랑은 섣부르다 싶어요

  • 10.
    '25.10.14 3:40 PM (211.234.xxx.207)

    일단 건강하시고 가진것에 만족하고 감사하시는거 같아요
    할 말 다 하시고 말도 많고 센데 인간적이고 소탈함도 있어서인지 거부감이 안드네요

  • 11. 11
    '25.10.14 3:41 PM (125.181.xxx.149)

    초년부터 운수 좋은듯.
    80넘었데 무용인가 했다잖아요. 전원주도 대졸
    저시대 여성 초졸이 대부분인시절.

  • 12. ..
    '25.10.14 3:41 PM (1.47.xxx.90) - 삭제된댓글

    남편사업 안되어서 고생했고. 본인 능력으로 잘 사는 듯해요. 성격도 좋고

  • 13. ...
    '25.10.14 4:38 PM (211.198.xxx.165)

    어릴때 부유한 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나더라구요
    어려운 사람한테 베풀즐도 알구요 전원주처럼 인색한 노인 같은 면이 없어요

  • 14. ㅡㅡ
    '25.10.14 5:1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용산건물주
    친정엄마때부터 세받던 곳이던데요
    그분 유투브에서 봤어요

  • 15. ㅇㅇ
    '25.10.14 5:28 PM (39.7.xxx.89)

    초년복도 좋았어요
    이태원 토박이인지, 건물주였던 모친이 우린 이렇게 앉아서 편하게 돈 버니 세 비싸게 받음 안된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 16.
    '25.10.14 5:39 PM (118.235.xxx.125)

    근데 결혼하고 남편 돈 갚느라 엄청 고생했던데
    남편은 한량으로 평생 지내신건지
    그거 다 감내하고 남편 받들고 사신듯

    별개로 최연제님 유튜브 보니
    엄마와 다정한 사이 너무 부러웠어요
    아들 딸 모두 잘 사는것 같던데
    어두워 보인다는 분도 계시네요

  • 17. 전원주는
    '25.10.14 5:44 P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

    님대문 포목점인가 친정이 돈많아 숙대보내고 유복하게 컸다지 않나요
    그 인물에 남편골라 시집가고 돈있는집 자식이라 그런지 자존감도 높아 하고 싶은일 하며 살고
    선우용녀도 친정이 꽤 유복했고 남편 초반에 돈있는 사업가라고 결혼도 일찍했고
    중년에 미국가서 고생했다지만 애둘 둘다 비버리힐즈 하이스쿨 보낼정도로 돈 잘모으고 쓰고 살았던것 같은데
    옷 보석 이런거 보면 딸도 엄마도 전부 명품..평생 돈걱정없이 산듯

  • 18. 부러운게 성격
    '25.10.14 6:30 PM (223.131.xxx.225)

    무엇보다 성격이 밝고 유쾌해서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환경이 좋다고 다 밝은 성격은 아니잖아요.
    여기 보면 남 부러울거 없는데도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 많잖아요.
    이번 까칠한 비서진에 나오시는데 벌써부터 기대되고 기다려지네요.

  • 19. 노노노
    '25.10.14 7:20 PM (223.38.xxx.57)

    중간에 남편이 사업 망해서 고생 많이 했어요
    연예계 복귀도 그래서 하게 된거고

  • 20. ...
    '25.10.14 8:50 PM (121.136.xxx.130)

    결혼 초에 미국에서 고생 많이 했다고 고 신성일씨가 굳이 밝히던게 기억나요.
    잘 나가던 배우 선우용여가 미국에서 식당에서 일하고 있더라구요.
    누구나 인생의 기복이 있는거겠죠.

  • 21. 남편이
    '25.10.14 8:59 PM (180.71.xxx.214)

    먼저 죽었잖아요 .
    요즘은 그게 복아라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680 어머 세상에 캄보 장기밀매가..ㅠ 5 이래서 2025/10/15 3,273
1763679 앞으로 전세 사라지면 어쩌죠? 27 ㄱㄴ 2025/10/15 3,082
1763678 조희대탄핵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10 ........ 2025/10/15 429
1763677 대통령이 그랬다죠 4 기대 2025/10/15 1,034
1763676 아직도 여전히 인간을 마주하는 일이 가장 어려워요 2 비키 2025/10/15 782
1763675 수익률 계산이요, 월 불입 펀드 수익률이 매일 30%라면 어떻게.. 2 계산 2025/10/15 586
1763674 저 까다로운건 가요 13 ㄹㄹ 2025/10/15 2,348
1763673 그럼 반대로 사진"만" 잘받는 사람은 왜 그러.. 8 ........ 2025/10/15 1,060
1763672 명절 때 초등딸 덕을 봤네요. 22 고마운딸 2025/10/15 3,662
1763671 매운음식하면 어떤음식이 떠오르세요? 5 매운음식추천.. 2025/10/15 715
1763670 금 시세 차이 9 ㅇㅇ 2025/10/15 1,970
1763669 노원구민분들 피부과 추천해주세요.알레르기.두드러기전문요~ 3 ㅔㅔ 2025/10/15 301
1763668 드디어 해가 났어요! 3 루루~ 2025/10/15 748
1763667 부동산대책 발표했네요 46 dddd 2025/10/15 6,441
1763666 아기 낳을수있으면 낳을까요? 나이가 너무 많은데... 39 ... 2025/10/15 3,394
1763665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기일이나 명절 제사는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32 ㅇㅇ 2025/10/15 3,094
1763664 내 자식도 이리 미울수가 있네요. 7 55 2025/10/15 2,179
1763663 뼛속까지 친일 정진석 할애비가 우리국민 수탈에 앞장섰던 집.. 1 2025/10/15 529
1763662 김건희 특검, 숨진 양평 공무원 조서 열람등사 거부 6 ... 2025/10/15 1,268
1763661 롯데보일러 쓰시는 분들 예약설정 설명좀... 아놔 2025/10/15 142
1763660 거시적 관점에서 지금이 가장 살기좋은 시대아닐까요? 1 ㅇㅇ 2025/10/15 677
1763659 캄보디아 범죄수익 수천억, ‘코인 세탁’해준 韓조직 적발 12 ㅇㅇiii 2025/10/15 2,584
1763658 주식아가방..주식기초 알고싶은분 8 ㅇㅇ 2025/10/15 1,800
1763657 지난번 추천해주신 해남농*김치를 찾아요. 12 지난번 2025/10/15 1,719
1763656 내신에 비해 모고 점수 안 나오는 애는 15 고1 2025/10/15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