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주위에서 이병 앓던분들계시면
정보 좀주세요.
80초 여성인데 신경을 건드리지 않아 여러이유로 수술하지 않기로 했고요.
가까이서 한 번씩 뵈어야 하는데
어떻게 도움 을 드릴수있을지,
현재 정상거동중
혹시주위에서 이병 앓던분들계시면
정보 좀주세요.
80초 여성인데 신경을 건드리지 않아 여러이유로 수술하지 않기로 했고요.
가까이서 한 번씩 뵈어야 하는데
어떻게 도움 을 드릴수있을지,
현재 정상거동중
수술 할정도로 종양이 크지않아 경과 지켜보는거죠
암이 아니거든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암으로 불리더라고요.ㅠㅠ
제가 2년전 뇌수막종 수술 한 사람입니다
저는 종양이 너무 커서 당장 수술할수 밖에 없었어요.
개두술로요
네이버에 뇌투사라고 카페 있어요 정보 많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60중반 언니가 얼마 전 진단 받아서 유명한 의사샘 다 찾아다니면서 진료 받았는데요. 다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결론은 본인이 결정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뇌라서 수술을 하면 후유증은 감당해야 될듯해요. (후유증이 꼭 있는 듯합니다.) 언니도 지켜보기로 결론 냈습니다. 모르고 살았으면 그냥 살았을 듯 합니다.
저도 뇌수막종 환자구요
전 4cm 개두술 했고 수술한지는 5년 넘었네요.
이건 보통 악성은 아니고 양성이라 그나마 착한? 종양이긴 합니다.
전 증상 없어서 몰랐다가 건강검진에서 발견하고 제거하였는데요.
건강검진 안했으면 지금껏 모르고 살고 있었을 것 같긴 해요.
눈이나 코, 귀의 문제나 행동,인지장애 같은 게 없고 사이즈가 크지 않으면 워낙 자라는 속도가 느린 종양이라 큰 문제는 없을꺼에요.
아마 매년 추적검사로 mri 찍어 관찰하겠죠.
전 수술전에도 수술후에도 정상생활을 했었어서 딱히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진 않았어요.
너무 환자 대하 듯 하지 마시고 평범하게 대하면서 혹시 이상 징후가 나타나나 잘 지켜보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