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
'25.10.14 1:00 PM
(58.29.xxx.96)
거울치료당하더 빛의속도로 차단
님도 차단하세요.
2. ㅎㅎㅎ
'25.10.14 1:02 PM
(113.60.xxx.176)
원글님 귀여워요
쭈우욱 그리 하세요 응원합니다
3. ㅇㅇ
'25.10.14 1:09 PM
(61.98.xxx.185)
가해자? 들 특성이에요
받다가 너도 느껴봐라 하고 똑같이 하면 엄청 싫어하고
내가 언제 그랬냐 시전해요 그러다 못견디면 연락 끊어요 아쉬워지면 또 슬그머니 연락하는데
그럴때마다 또 쏟아내세요
4. ㅎㅎ
'25.10.14 1:10 PM
(118.235.xxx.20)
아쉬울 일 없어요 아들은 안 그러니까요
자기가 엄마니까 들어주기라도 하겠다할때 잠깐 마음이 풀어진 내가 한심해요
천벌 받아 빨리 죽길
5. ㅎㅎ
'25.10.14 1:11 PM
(118.235.xxx.20)
절대 귀엽지 않아요
나이 들면서 더 이해가 안 돼요
인간대 인간으로서 자기보다 어린 인간한테 왜 그렇게 많은 짐을 지우고 화풀이 했나 그런 생각만 들어요
6. 토닥토닥
'25.10.14 1:18 PM
(61.81.xxx.191)
저는 알것같아요
원글님 심정...
부부간의 불화 하나도 빼놓지않고 제게만 구구절절
ㅎ 사춘기때 홧병 걸린 사람 여기도 있어요.
에효...그냥 상종 안하는게 약이에요..
7. 비슷
'25.10.14 1:19 PM
(220.118.xxx.65)
저는 비슷한 경우인데 제가 먼저 차단했어요. 별소리 하지도 않았는데 지한테 왜 그런 말 하냐고 지랄지랄.. 동생년이고 수 십년을 저 년 땜에 시달렸는데 몇 마디 했다고 개지랄....
전부 차단시켰습니다.
8. 어떻해요
'25.10.14 1:20 PM
(211.48.xxx.45)
원래 하소연 징징대는 사람들은
누가 자기한테 그렇게 하는 순간 도망가요.
눈치들이 엄청나요.
원글님 힘드셨어요 ㅜㅜ
찡찡 대는거 돈 받고 들어줘야돼요 ㅠㅠ
9. ㅎㅎ
'25.10.14 1:23 PM
(118.235.xxx.20)
빚쟁이가 빚져놓고 야반도주한 느낌이예요.... 허무해요 정말
저는 유년기 내내 그런 생각에 골몰해서 지금도 사실 엄마같은 사람들이 주위에 보이면 다시 그 시절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너무 고통스럽거든요
10. ㅎㅎ
'25.10.14 1:24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전 당한게 있는데 부모는 그냥 차단하면 끝이고 제가 이제와서 할 수 있는게 없어요ㅎㅎㅎㅎㄹ 정말로 하나도...
11. ㅎㅎㅎ
'25.10.14 1:25 PM
(118.235.xxx.20)
전 당한게 있는데 부모는 그냥 차단하면 끝이고 제가 이제와서 할 수 있는게 없어요ㅎㅎㅎㅎ 정말로 하나도..
제가 혼자서라도 잘 살아보려고 열심히 한 것도 자기들 덕분인양 자랑하고, 이제 애가 성격이 이상하고 독해서 부모도 버린거다고 하고 다니실 거예요.
12. 혼자 있을때
'25.10.14 1:27 PM
(211.48.xxx.45)
음악 틀어두고
막 소리지르세요.
왜 그랬어- 부터 할 말 다 해야 돼요.
예전에 김희애가 아들둘 키울때 인터뷰 기사(?)에서
이불에 머리를 묻고 소리지른다고 했어요.
공감가요
13. 토닥토닥
'25.10.14 1:30 PM
(61.81.xxx.191)
어른답지 못한 나르시스트 부모에게서 자란 후유증?같아요..저도 원망이 꽤 크거든요.
그래도 생각자체를 덜하셔야해요.
어디가서 딸 흉보는 엄마라...그 자체가 흉이 되는걸 몰르는 모자란 인격체인거에요.
아무도 원글님 탓 안해요 그냥 남들도 알거에요.
오죽하면..그랬
14. ㅎㅎ
'25.10.14 1:32 PM
(118.235.xxx.20)
친정 식구들한테는 물심양면 잘해줘요
심지어 고아원 봉사 같은 것도 합니다 ㅎㅎㅎ
영업하는 사람들한테도 뭐 못 줘서 안달이고.......
15. 토닥토닥
'25.10.14 1:36 PM
(61.81.xxx.191)
ㅎㅎ그쵸 그렇더라고요 참 희한하죠.
언젠가 정형외과 수술로 간병인을 쓰는데 그 분께도 호구잡히더라고요 에효 내 팔자야ㅎㅎ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최대한 만나지마세요. 최대한 상종하지마세요.
그리고 만나게 되면 그 자리에서 얼굴철판 깔고 그때 그랬잖아 한번이라도 얘기하세요.
어쨋든 멀리 하시길요.
16. 어머..
'25.10.14 1:37 PM
(76.168.xxx.21)
실화 맞나요?
무슨 엄마가 그래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직접 찾아가서 한풀이 하세요..
딸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 하더니 이제와서 차단..와 정말 너무 하네요. ㅠㅠ
17. ㅎㅎ
'25.10.14 1:43 PM
(118.235.xxx.20)
저는 사실 쥐 같은 존재예요
그러니 이렇게 온라인에서 빨리 죽으라는둥 저주나 하죠
정작은 엄마를 보기만해도 체하고 악몽 꾸고 앓아누워요
그만큼 무의식에서부터 무서워해요
그리고 엄마는 아빠랑 친정식구들이 있어서
그들까지 동원해서 뭐라고하지나 않으면 다행이예요...
18. 울엄마거기있네
'25.10.14 2:23 PM
(220.126.xxx.164)
어쩌면 똑같은지.ㅜㅜ
정말 귀에 피나도록 어릴때부터 신세한탄.
아빠욕.부모욕.친지욕.심지어 자식복 없다고 자식욕까지..
혼자만 늘 피해자고 주변은 죄다 가해자..
팔순 중반인데 기력없다면서도 신세한탄은 여전히 쉴새없이..
징글징글해서 과거는 그만 돌아보고 건강생각해서 이젠 좀 맘 비우고 편히 사시라했더니 삐져서 연락안함..
손절당하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음.
19. 어차피
'25.10.14 3:16 PM
(180.71.xxx.214)
그게 끝도아님
본인들 기분 풀리면. 다시 연락함 어차피
부모자식 의 연은 결국 한쪽이 죽어야 끝남
노인들이 오래사니
자식들이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