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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남편이 사업으로 성공 했나봐요

ㅇㅇ 조회수 : 17,040
작성일 : 2025-10-14 09:41:38

슈 유튜브를 보았는데요

잘 했건 못 했건 어떻든 그 힘듬을 어찌 극복했나 싶고 애들은 잘 사나 싶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지내네요

 

근데 어찌 그 많은돈 갚았을까 슈 부동산도 경매 이야기 나오고 그래서

애들은 어찌 되나 걱정 했는데..

 

둘이 인터뷰 중간에..

남편은 하지마 하는데..

남편이 건설 시행사로 잘 되고 차도 좋은거 탄다는거 보니

그래도 잘 되었네요

 

슈가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남편이 품어주었나봐요

슈가 해결한 것도 있겠지만 남편도 잘 풀리니 그래도 도움이 되었겠죠

 

힘든일 잘 극복하고 그래도 잘 지내니 다행이네요

IP : 219.241.xxx.1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보살
    '25.10.14 9:42 AM (118.235.xxx.64)

    애가 있으니 어쩔수 없었겠지만
    연예인 관종까는 어쩔수 없나봐요?

  • 2.
    '25.10.14 9:43 AM (61.74.xxx.175)

    시행은...음

  • 3. 행복하세용
    '25.10.14 9:43 AM (59.10.xxx.5)

    이혼한 줄 알았는데 위기 극복하고 잘 사네요. 그래도 보기 좋네요. 아이들도 세 명인데....

  • 4. ㅇㅇ
    '25.10.14 9:48 AM (211.220.xxx.123)

    이혼만 안했지 남남으로 사는것 같던데요 한집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 5. ...
    '25.10.14 9:49 AM (211.234.xxx.75)

    근데 도박사건 당시에도 별거한지 꽤 됐다고 하고
    그 뒤로도 별거중인거 아닌가요?
    슈가 임호성한테 여자친구 안생겼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 6. ..
    '25.10.14 9:52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래도 형부가 슈 남편에게 다시 태어나고 결혼 할거냐니 1초 망설임도 없이 한다는거 보니 떨어져 살아요 애정은 있는 뜻해요
    슈가 짐 싸서 내 보내서 어직로 나간듯
    주말마다 보는게 여러가지로 좋은가 봐요
    슈 남편이 늦게 들어왔나

  • 7. ㅇㅇ
    '25.10.14 9:53 AM (219.241.xxx.152)

    그래도 형부가 슈 남편에게 다시 태어나도 결혼 할거냐니
    1초 망설임도 없이 한다는거 보니 떨어져 살아요 애정은 있는 뜻해요
    슈가 짐 싸서 내 보내서 억지로 나간듯
    주말마다 보는게 여러가지로 좋은가 봐요
    슈 남편이 늦게 들어와서 슈가 빡쳤나
    여하튼 부부 관계는 편한대로 사는 거니
    헤어질 일은 없어 보여요
    친구같은 부부로 사는 듯

  • 8. 남편이
    '25.10.14 9:58 AM (118.235.xxx.101)

    빡친게 아니라 슈가 빡치고
    남편이 내보낸게 아니라 번대라고요???? 헐~

  • 9. 요즘
    '25.10.14 10:06 AM (223.39.xxx.34)

    인스타 유튜브에 쇼츠로 좀 떠서 봤는데
    슈도 어려서 연예인해서 그런가 온전치않더라구요

    남편은 애때문인지 암튼 찐사랑같은데 신기하더라구요

    노출방송 한다고 나대던것도 바다말대로 네 엉덩이 누가 궁금해하냐 싶은 맘인데 남편한테 여자친구만나란것도 쿨한게
    아니라 이혼을 안해놓고 누굴 불륜녀 상간녀를 만들겠단건지

    도박도 자긴 모르는데 친해진사람이 전화만하면 돈이 막 택시로 와서 자긴 그게 넘 신기했다고 옆에서 남편이 그만하라면서 나가더라구요

  • 10. ...
    '25.10.14 11:18 AM (175.119.xxx.68)

    여자쪽이 사건 사고가 많아서 이혼당할줄 알았는데 잘 사는군요

  • 11. ..
    '25.10.14 8:00 PM (221.144.xxx.21)

    약간 경계선지능일까요?
    자기 건물도 무책임하게 전세입자들에게 보증금도 제대로 안줘서 한때 세입자들이 난리치고 어찌 해결된것 같던데
    사건사고가 끝이 없는

  • 12. ...
    '25.10.14 8:55 PM (106.102.xxx.83)

    유명 걸그룹까지 하고 예쁜 얼굴에
    좋은 남편과 귀여운 아이들...
    자신이 가진 것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다면
    그렇게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이제라도 반성하고
    지금 가진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기를~

  • 13. ..
    '25.10.14 10:50 PM (125.185.xxx.27)

    건설? 시행사?
    불안하다
    동업이면 더더욱

  • 14. ......
    '25.10.15 8:32 AM (58.121.xxx.69)

    운동을 하던 남편이 건설 시행업? 이라면 백퍼 피해자들이 속출할 것입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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