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새벽 운동
5시 30분에 일어나 주섬주섬 준비 후 나감
한밤중인듯 깜깜~ 도로에 차도 없고 한가로움
도착하니 주차장 한적해 너무 좋음
아침 10시때는 도서관, 주민센터 붙어있는곳이라
주차 전쟁
스무바퀴 돌아본적도 있음 ㅠ
수영장 들어가니 아는 얼굴이 거의 없어
마음이 편함
물론 10시대의 친화감이 무조건 나쁘진 않았으나
진짜 다 아는사람 다 눈인사라도 해야하고
좀 힘들었어요
50분 수영인데 별일 없음 세네시간 묶임
그런거 안하고 딱 내 운동만 하고 후딱 씻고 나오니
아직 어둑어둑.
집에와서 애, 남편 보내고 운동싹다 마친건데
아침 9시가 안되어있음.
와우!!!ㅋㅋㅋ
오~~~?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