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한달 알바비가 1200만원?
기사보니.. 수긍이 되기도 하네요 캠패인이라도 하든가..제발 좀 가지맙시다 20대 아이들이 알바비1200만원에 혹해서 자꾸 넘어가고 구해달라하고.. 세상에 쉽게 돈버는 일이 있을까요
그러게요..딱봐도 이상한 알바글인데 애가 간다고 보내는 집이나 그냥 말도 안하고 가는거 보면 막다른 인생같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저렇게 많을지는 몰랐네요. 영사관도 진짜 돌겠네요.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선의의 피해자도 당연히 있을텐데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는게 맞나요?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경계하고 이에 맞는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그런 공적인 조치가 전혀 없었던게 문제인거지요.
언론도 답이 없는게,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을까요?
현지 교민들도 애쓰시고 답답한 마음 이해가 가는데,
포커스가 잘못된것 같아요.
딱 봐도 이상한데..
어린아이들이 현혹될수 있어요.
한국의 노동 가치는 아파트값 상승으로 전문직도 그 의미가 실종되었다고 하는데..
일반 직종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조급한 마음에 저러는거지요.
어른들 잘못이 큽니다.
이런 사회를 물려주어야 한다니..
뭐했긴요?
윤돼지때 사건 일어나도 아무도 몰랐다가 그나마 정권 바껴서 공론화되고 국가가 나서는거아님?
텔레마케터에게 1200만원씩이나 주는 게
보이스피싱 아니고 뭐겠어요?
그런 소굴로 제발로 간다는게...
지금은 덜한데 예전엔 전화로 땅 보세요,어디 가입하세요, 혜택 드려요 이런 전화 많았는데 2%는 걸려든대요
사람 그리운 외로움 사람이나 우울한 사람은 누군가의 달콤한 말에 말려들고, 경제 밑바닥인 사람은
설마 여기서 더 나빠지겠어라는 생각에 걸려든다죠
뭐에 홀리는 시기는 앞.뒤 옆 이야기가 안들어온다고
보이스피싱이나 대포통장인지 알고간다니...
보이스피싱피해자들 삶이 망가지고 극단적인선택까가게하는 악질범죄임.
구인광고 보니까 테크업체로 내던데요
월 450만원요
제일 잘못은 범죄조직이 기승을 부리는데도 손놓고 있는 캄보디아 정부가 잘못한거고요
국민이 죄가 있냐 ? 없죠 물론
하지만 정부가 일을 잘 하고 있는지 감시하지 못한 죄가 있음
손놓고 있는 정부에 왜 항의 못함 ? 민주주의가 된지 얼마 안되서 못함 ?
내가 보기에 이런 사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캄보디아의 썩은 정부에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수출해서 뒤집어버러야 하는 나라임
개같은 정부가 국민들 등이나 치고 범죄조직에 뒷돈이나 받아먹으면서 봐줄때
피해보는 건 국민들인데, 그걸 뒤집어 엎을 능력이 캄보디아 국민에게 없다는거
그게 이 사태의 원흉임... 나라가 범죄국가로 찍혀서 모든 투자니 원조니 끊길 마당에도
캄보디아 정부는 아~ 무 생각이 없음. 하는척 쇼만 할뿐
우리나라에서 누가 대학생들에게 알바비를
한달에 1,000~1,500만원을 줍니까? 222
동남아에서 경제가 어려워 한국으로 돈 벌러 들어오지 못해 안달들인데
한국학생들을 불러다 월 천, 천오백씩 준다고요?
그런거 믿고 덜컥 가는 우리 젊은이들이
너무 순진한가 봐요.
이제 동남아 여행은 접어야 겠어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캄보디아 건을 예전부터 경고해 온 범죄전문가가 오늘 말하길, 구출해서 한국 보내준다 해도 거부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대요. 한국오면 처벌받아야하니까요. 그렇게 캄보디아 국내 떠돌다가 또 범죄단체에 자기발로 가거나 잡혀가거나 한다는 거죠.
https://naver.me/GFCDrzl7
기사 잘 읽어보면 저 교민분의 말처럼 범죄가담자에 대한 내용 있네요 대부분이 범죄임을 알고 경제적 이득을 위해 가담한 것
고소득이라고 가는 사람들은 전문적인 일로 듣고 가는거예요 일단 가보고 아니다싶으면 바로 돌아오겠다고 생각했는데 감금당한거라고 인터뷰나왔어요
혼자 똑똑한척 피해자들을 너무 바보취급하며 욕하는 것도 웃기네요
글쎄요 바보취급 받을만 하던데요? 일단 거기 간 사람들이 그 전문적인 일을 할 스펙이 아니어서 그렇겠죠?
ㅡㅡㅡㅡㅡ
캄보디아 경찰은 올해 하반기 들어 대대적인 '범죄단지' 단속에 나서 사이버 범죄 조직원들을 대거 체포했습니다.
SBS 취재 결과, 단속 과정에서 붙잡혀 현재 구금된 상태인 한국인 피의자가 68명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대부분은 범죄에 직접 가담한 인물들로, 긴급여권 발급 같은 우리 외교 당국의 도움을 거부하면서 귀국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8290029
경찰, 캄보디아서 발견된 실종 여성 내사…'유인책' 의심
납치·감금 피해자 일부는 범죄 가담 '피의자' 주장도
찰이 캄보디아에서 발견된 20대 실종 여성이 범죄단체 조직원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여성 A씨가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유인책'이었다는 제보를 받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범죄 연루 정황이 드러나지는 않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실제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는 단계"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3월 "캄보디아에 간 동생이 범죄에 연루된 것 같다"는 A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바 있다.
A씨는 인스타그램에 캄보디아 여행 사진 등을 올리다 '위험에 처했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가족에게는 손가락이 잘린 사진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사건을 맡은 전북경찰청은 캄보디아 대사관과 함께 현지에서 A씨의 안부를 확인했다. 다만 A씨는 바깥 활동을 하고 연락도 닿는 등 납치·감금 정황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전북청은 실종 사건을 종결했으나, A씨는 가족의 요청에도 귀국하지 않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675530
SBS 취재 결과, 단속 과정에서 붙잡혀 현재 구금된 상태인 한국인 피의자가 68명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대부분은 범죄에 직접 가담한 인물들로, 긴급여권 발급 같은 우리 외교 당국의 도움을 거부하면서 귀국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ㅡㅡㅡ
올해에만 실종자가 300 여명이 넘는다는데 그 사람들이 다 범죄자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일부는 강제로 마약이나 범죄에 연루된후에 처벌이 두려운 경우도 있을테고요.
읽다보니 이해되요. 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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