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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용산 인근에 관사 공사하다 비상계엄으로 40억 날려

미친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25-10-14 06:35:16

용산 미군기지 내 일부를 경호처용으로 고쳐쓰기로 하고 공사중이였는데

미국이 계엄세력 경호처를 미군기지에 출입금지 시켜서 공사비 40억만 날렸다고.....

윤석열과 김건희때문에 이래저래 세금이 줄줄 흘러내림.

 

https://v.daum.net/v/20251013201315299

더글라스 클라크 주한미군 정책·전략 국장이 지난 1월 23일,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앞으로 "양해각서에 명시된 경호처 부지 이전 지원을 중단할 것"이며 "경호처 직원들의 용산기지 출입허가도 무제한 중지시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편지를 받은 뒤 경호처는 자체적으로 분석한 통보 이유를 문건으로 정리했습니다.

"계엄과 대통령 탄핵의 불안정한 국내 정세, 주한미군사령관 교체" 때문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 문건을 결재했던 인물은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이었습니다.

IP : 129.227.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많은 혈세를
    '25.10.14 6:43 AM (220.78.xxx.117)

    결국 미군들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로 날려버렸네요.

  • 2. ㅇㅇ
    '25.10.14 8:18 AM (27.165.xxx.186)

    세금을 물처럼 썻군요 에효 윤거니한테 청구했음 좋겠어요 어쩐지 국민들보고 허리띠 졸라매라더니.. 부부가 뇌물받아쳐먹고 나라 망치는일에 신나더라..

  • 3. 에혀
    '25.10.14 8:28 AM (118.235.xxx.3)

    세금을 아주 지맘대로 쓰고 버리고 쌩 지X

  • 4. south post
    '25.10.14 11:38 AM (211.206.xxx.18)

    저기 용산 garrison south post 구역에 있는 이태원 Acres 구역이네요

    저기는 미군 장교 가족 숙소로 사용되는 단지였습니다
    용산 구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있는 곳이죠

    저 단지는 용산 반환 앞두고 비어진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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