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걱정 근심 없는 사람은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25-10-14 05:38:13

걱정 근심할 시간 없이 바쁜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날때부터 긍정적으로 타고난 사람?

 

 

 

 

 

 

IP : 223.38.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은
    '25.10.14 5:39 AM (49.167.xxx.114)

    없어요ㆍ정도의 차이겠죠

  • 2. ..
    '25.10.14 5:41 AM (1.233.xxx.223)

    성격이요
    또 그런 사람이 안늙어요
    옛말애 철이 없어야 안늙는다고..

  • 3. 영통
    '25.10.14 5:45 AM (116.43.xxx.7)

    머리에 꽃밭

    난 내 남편이 걱정이란 걸 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 4. 좋긴한데
    '25.10.14 6:12 AM (220.78.xxx.213)

    주위사람들은 그로인해 힘들 수도 ㅎ

  • 5. 훈련
    '25.10.14 6:48 AM (123.212.xxx.231)

    걱정거리는 늘 있지만 걱정 안합니다
    걱정 근심 해봐야 나아지는 게 없잖아요
    주위사람 힘들게 하는 거 없어요
    내 할 일은 하지만 걱정은 안합니다
    내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내가 통제하는 거 뿐이에요

  • 6. ㅌㅂㅇ
    '25.10.14 7:16 AM (182.215.xxx.32)

    걱정 근심 자체가 안 되는 뇌도 있죠
    뭔가 앞을 내다 보고 다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걱정 근심도 하는 거

  • 7. ...
    '25.10.14 7:20 AM (223.62.xxx.178)

    단순한 사람이 그래요.
    세상 부럽죠.

  • 8.
    '25.10.14 7:25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걱정 근심은 걱정해도 해결이 안되니 안하려고 노력해요
    나이 들고 시부모 돌아 가시고 남편 자식에 대해서도 결과가 눈에 보이니까 걱정 근심의 크기가 줄어 들었어요
    친구들 보면 건강하면 지금이 제일 행복하대요

  • 9.
    '25.10.14 8:02 AM (61.74.xxx.175)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났더라구요
    앞에 일어날 일들 대비도 잘하고 주변 사람 입장도 아주 헤아려요
    그래서 옆에 사람들도 편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걱정은 안해요
    머리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걱정 많은 것도 없는 것도 타고난 게 큰 거 같아요
    성격이죠

  • 10. 날때부터
    '25.10.14 8:08 AM (42.22.xxx.105)

    그렇게 태어났고 매사에 감사하며 긍정적이니 일이
    잘 풀리다라구요

  • 11. ㄴㄷ
    '25.10.14 8:43 PM (59.14.xxx.42)

    성격 유전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848 옆집, 윗집 때문에 행복해요^^ 4 이럴수도 2025/10/14 3,840
1763847 윤석열과 내란 동조자들 지옥행은 시간 문제 1 ........ 2025/10/14 528
1763846 코스트코몰 반품할때요 7 몰에서 2025/10/14 1,107
1763845 성취감 글 보다가 생각나는데.. 엄마가 절대 다 해주려고 하지 .. 1 성취감 2025/10/14 1,076
1763844 쿠팡 업체에서 판매한 사과 반품 안되나요? 5 쓰고 푸석거.. 2025/10/14 964
1763843 기분 좋은데 말할데가 없어요 (고1딸-1과목 빼고 1등급 가능할.. 19 너무너무 2025/10/14 2,383
1763842 선우용여 말년복 17 .. 2025/10/14 6,581
1763841 비행기표 문의! 5 순례자 2025/10/14 837
1763840 미니김치냉장고ㅠ 4 김치냉장고 2025/10/14 1,362
1763839 김병주의원에게 혼나는 안규백장관 3 ㅇㅇ 2025/10/14 1,616
1763838 피카부 살까하는데 한물갔나요 7 .... 2025/10/14 1,087
1763837 할머니 손님에게 '머리에서 썩은 냄새나요'라는 미용실 원장 36 미용실 원장.. 2025/10/14 18,414
1763836 변호사에 회식비 스폰 요구한 제주 판사…대법원 “징계 대상 아냐.. 5 얼씨구 2025/10/14 951
1763835 화사근처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는데 모기가 많네요 1 부자되다 2025/10/14 637
1763834 북한산국립공원 4 문의 2025/10/14 843
1763833 송언석, 외국인 종부세·취득세·양도세율 '2배法' 발의 24 ... 2025/10/14 1,668
1763832 인생에 의미가 없을때 해야하는 일 6 그냥해 2025/10/14 3,230
1763831 불량품 정수기 위약금 운운 어디다 신고하나요? 정수기 2025/10/14 210
1763830 요즘 뭐해 드세요? 7 .... 2025/10/14 1,788
1763829 서울시에서 캄보디아에서 운전기사 들여 오려 했네요 30 황당 2025/10/14 4,776
1763828 대학생 아이 주소지 이동 2 시험 2025/10/14 531
1763827 아파트값 확실히 내리고 싶으면 25 아파트아파트.. 2025/10/14 2,496
1763826 관상가 찾아갔다가 험한소리 듣게된 여성. 2 ........ 2025/10/14 2,240
1763825 박찬대의원 캄보디아건 큰일했네요. 19 oo 2025/10/14 3,599
1763824 한투 타사 외화이체 해보신 분? 계좌등록 2025/10/14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