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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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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Pharma님 글 퍼옴, 고1들한테.

대1맘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25-10-14 00:34:01

고1들한테 한마디함

 

1.00 못받았다고 어떻게 해야되냐고 상담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어차피 너네때는 1.00에 최저 맞춰도 의대 떨어지는애들이 나올거임

 

걍 2등급 나왔으면 목표를 낮추거나 수능을 미리미리 준비하셈

 

지금 2등급이면 우리때 3,4등급임

솔직히 특목자사 8학군도 아니고 일반고에서 실수해서 3등급 절대 안뜸 

솔직히 나 학교 다닐때도 1,2 고정이던 애들 3등급 거의 안나왔음

5등급제에서 2뜬거는 그냥 그게 본인 실력임

 

요즘 5등급제 되고 아깝게 2등급 나왔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써봄

 

참고로 내가 학교다닐때 3점대 초반이었는데

5등급제 바꾸면 1.4~1.5정도임

------------

 

 

 

약대다니며 과외와 컨설팅하는분 같은데요

약간의 과장과 생각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틀린말 아닙니다

저희애 나온 고교도 내신 힘든학교라

졸업상 받을 때 산정기준을 보니

3년 총내신 1점대가 8명이었어요.

것도 1.7~9로 후반대에 더 많았는데

지금 1.0이 4명이라고.

혼란만 야기하는 상황에

5등급제는 오래못갈꺼예요.

 

IP : 210.100.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5.10.14 12:39 AM (118.220.xxx.220)

    변별력 심각한 수준이죠
    1% 카페에도 고1 엄마들 1등급 자랑하거나
    2등급 아깝게 됐다고 하는 글들 종종 있는데
    9등급제에서 3등급 밖으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에요
    고1들은 내신 1등급 뿌듯해할게 아니라 원점수로 내실력 체크하고 모고 실력으로 자기 객관화해야 합니다

  • 2.
    '25.10.14 12:43 AM (222.102.xxx.75)

    반드시 4% 계산해서 그 안에 들었는지 아닌지 알아야 해요

  • 3. 답답하내요
    '25.10.14 12:52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지금 올 1점 맞아도 인서울 원만한 대학 못갈 판이니 1,2개만 2점 나와도 그만 두는 건데
    올 1점 못 받으면 의대 못가서 그만 두는 것처럼 호도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뭔가요?

    교사랑 학생들 다 뒤집어 졌는데 학생들 의견은 하나도 반영 안되고 꼴랑 대책이라고 나온게 뭔지 아세요?
    500자 세특을 줄여주고 교사 늘리는 것 뿐이에요 .
    제도 개선이 하나도 없어요.
    도대체 세특까지 줄이면 대학이 뭘 보고 아이들을 뽑나요?
    정시느느완전 쉬운 것만 내서 무력화 시킨다면서요.
    공통 과학의 경우 현 공통 과학의 여려운(?) 단원도 일부 뱃데요..
    변별력 하나도 없고요.
    서울대 입시 요강보나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던데.


    더 웃긴게 고교 학점제를 오래 준비하면서 돈이 많이 들어서 뒤로 무럴날 수가 없데요.
    도대체 누가 돈 먹은거에요? 혹시 일부 교수와 전교조 같은 단체, 교육관련 시민단체들이 연구비나 회의 참가비 핑게로 알토란 같이 챙긴거 아닌가요?

  • 4. 답답하네요
    '25.10.14 12:53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지금 올 1점 맞아도 인서울 원만한 대학 못갈 판이니 1,2개만 2점 나와도 그만 두는 건데
    올 1점 못 받으면 의대 못가서 그만 두는 것처럼 호도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뭔가요?


    교사랑 학생들 다 뒤집어 졌는데 학생들 의견은 하나도 반영 안되고 꼴랑 대책이라고 나온게 뭔지 아세요?
    500자 세특을 줄여주고 교사 늘리는 것 뿐이에요.
    제도 개선이 하나도 없어요.
    도대체 세특까지 줄이면 대학이 뭘 보고 아이들을 뽑나요?
    정시는 완전 쉬운 것만 내서 무력화 시킨다면서요.
    공통 과학의 경우 현 공통 과학의 여려운(?) 단원도 일부 뱃데요..
    변별력 하나도 없고요.
    서울대 입시 요강보나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던데.


    더 웃긴게 고교 학점제를 오래 준비하면서 돈이 많이 들어서 뒤로 무럴날 수가 없데요.
    도대체 누가 돈 먹은거에요? 혹시 일부 교수와 전교조 같은 단체, 교육관련 시민단체들이 연구비나 회의 참가비 핑게로 알토란 같이 챙긴거 아닌가요?

  • 5. 답답하네요
    '25.10.14 12:54 AM (211.211.xxx.168)

    올 1점 맞아도 인서울 원만한 대학 못갈 판이니 1,2개만 2점 나와도 그만 두는 건데
    올 1점 못 받으면 의대 못가서 그만 두는 것처럼 호도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뭔가요?


    교사랑 학생들 다 뒤집어 졌는데 학생들 의견은 하나도 반영 안되고 꼴랑 대책이라고 나온게 뭔지 아세요?
    500자 세특을 줄여주고 교사 늘리는 것 뿐이에요.
    제도 개선이 하나도 없어요.
    도대체 세특까지 줄이면 대학이 뭘 보고 아이들을 뽑나요?
    정시는 완전 쉬운 것만 내서 무력화 시킨다면서요.
    공통 과학의 경우 현 공통 과학의 여려운(?) 단원도 일부 뺏데요..
    변별력 하나도 없고요.
    서울대 입시 요강보나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던데.


    더 웃긴게 고교 학점제를 오래 준비하면서 돈이 많이 들어서 뒤로 물러날 수가 없데요.
    도대체 누가 돈 먹은거에요? 혹시 일부 교수와 전교조 같은 단체, 교육관련 시민단체들이 연구비나 회의 참가비 핑게로 알토란 같이 챙긴거 아닌가요?

  • 6. 5등급
    '25.10.14 1:04 AM (118.235.xxx.30)

    대학에서 5등급제에서 2 등급이면 9등급제에서 4등급으로 취급하겠죠

  • 7. ...
    '25.10.14 1:28 AM (210.178.xxx.60)

    경기도 현 고1 1학년1학기 성적 통계나온거보니 1.0이 1.7프로에요.
    3학년1학기까지 1.0 나오는건 생각보다 소수에요.

    강남은 더 적다는 유튜브를 봤는데 생각과 달리 무지 혼란스러운 09네요

    경기도 학군지 저희아이 학교는 1.0이 전교 260명중 2명이에요.
    문제는 최저학력이던가요? 그것때문에 내신시험이 많이 쉬어져서 최상위권에서 실수 한번하면 나락간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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