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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서 층간소음 항의가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14,221
작성일 : 2025-10-14 00:24:07

진짜 극도로 조심해서 사는데 

(너희가 시끄럽게 하겠지) 인데 절대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밤 10시에 불끄고 눕는답니다. 

불끄고 누워 있으면 얼마나 조용한가요 

근데 저희가 뛰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소음이 들리면 바로 인터폰으로 연락을 해요 

한 5~6번은 죄송하다 했어요. 근데 이사온지 6개월도 안됐는데 

너무 심한거 같아서 저도 한번만 더 인터폰 오면 한마디 하려고 벼르고 있었어요 

오늘 저녁엔 아이가 엎드려서 찰흙놀이를 하고 있었고 

왠종일 단 한번도 뛴적이 없어요. 저녁 8시에 백화점 문닫을때까지 쇼핑하고 집에 

8시 30분 쯤 왔기 때문에 2시간 가량 동안 아이는 유튜브보면서 밥먹고, 

백화점에서 산 찰흙으로 찰흙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무언가를 봤는지, 괴물같다며 방으로 뛰어갔어요. 

정말 순식간이었고, 매트도 깔려 있었는데, 그 찰나가 2초도 안되었을거에요 

근데 어김없이 진짜 또 인터폰이 오네요 

밑에집 애 셋 키워요. 제가 알기로는 밑에집도 아랫집에 선물 갖다주고 먹을거 갖다주고 

양해 구하고 사는걸로 알아요 

제가 진짜 극도로 아이를 조심시키고 있고 

매트는 당연히 깔았고, 

뛰지마란 말을 거의 1분 간격으로 하고 살아요 (뛰어서 뛰지말라 하는게 아니라. 혹시 뛸까봐. 계속 선주의 주느라요) 

여아라서 그렇게 뛰지도 않고, 유튜브 보고 혼자 블럭 놀이 하는게 대부분의 놀이에요 

더이상의 저자세는 하지 말아야겠죠? 

아랫집 논리는 자기들이 10시에 누우니, 조용히 하라는 겁니다. 

요즘 세상에 밤 10시에 누가 누워있나요 

저희 남편은 퇴근이 밤 10시 30분이에요 

자기들 생활 리듬에 맞춰서 조용히 하라는건데 

생활소음조차 인정안하는 아랫집 어째야 하나요 

IP : 175.208.xxx.29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4 12:27 AM (175.119.xxx.68)

    그 집은 애 셋이나 키우면서 왜 그럴까요
    셋이면 아랫집뿐 아니라 윗집까지 그집 애들 소음 올라올거 같은데
    그렇지는 않나요

  • 2. ㅇㅇ
    '25.10.14 12:28 AM (1.231.xxx.41)

    다들 누군가의 위층이고 아래층인데....배려없이 마구 뛰어다니는 거 아니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예민한 아래층 만나셨네요. 우리집은 성인 2인이어서 절간 같은데 윗집은 아이 셋. 스트레스 많지만, 저 인간들도 언젠가 크면 조용해지겠지....합니다.

  • 3. 네?
    '25.10.14 12:32 A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아랫층이 10시에 눕든 안눕든 그건 님이 관여하고 신경쓸 일이 아니에요 특이한 마인드네요

    그리고 애가 2초를 뛰었다는데 그거 잠깐인것 같지만 조용할때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립니다
    평소에도 저렇게 간헐적으로 뛰니까 그 소리에 놀라는거죠
    아파트에서 뛰는게 생활소음이라고 생각하다니요
    저도 매우 심하게 활동적인 아이 키웠지만
    애기때부터 집안에서 뒷꿈치 들고 다니게 교육시켰어요
    애기였어도 집안에서는 절대 안뛰었어요
    교육시키면 됩니다 말만 뛰지마하고 제대로 교육 안시키니 뛰는거죠
    내새끼한테 싫은 소리 하기 싫으면 아이 클때까지 1층이나 주택에서 사는게 좋을것같네요

  • 4. ㆍㆍ
    '25.10.14 12:35 AM (39.7.xxx.12)

    아랫층이 10시에 눕든 안눕든 그건 님이 관여하고 신경쓸 일이 아니에요 특이한 마인드네요

    그리고 애가 2초를 뛰었다는데 그거 잠깐인것 같지만 조용할때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립니다
    평소에도 저렇게 간헐적으로 뛰니까 그 소리에 놀라는거죠
    아파트에서 뛰는게 생활소음이라고 생각하다니요
    저도 매우 심하게 활동적인 아이 키웠지만
    애기때부터 집안에서 뒷꿈치 들고 다니게 교육시켰어요
    애기였어도 집안에서는 절대 안뛰었어요
    교육시키면 됩니다 말만 뛰지마하고 제대로 교육 안시키니 뛰는거죠
    내새끼한테 싫은 소리 하기 싫으면 아이 클때까지 1층이나 주택에서 사는게 좋을것같네요

  • 5. ....
    '25.10.14 12:36 AM (106.101.xxx.199)

    원글님 자녀를 위해
    매트를 더 깔으세요.
    아랫집과 싸운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고
    기싸움 스트레스까지 더해질텐데
    차라리 돈을 써서 매트를 두께 5센티 이상으로
    깔아버리세요

    저는 애들 어릴때 집 전체에
    두께 5센티 매트로 바닥을 덮었어요

    아랫집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애들을 위해서요

  • 6. ㅇㅇ
    '25.10.14 12:39 AM (175.208.xxx.29)

    매트 다 깔았는데요. 4cm 가 거의 다 깔려있는데요. 4cm 를 두장 깔면 좀 나은가요???

    근데 너무 저자세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오늘 한마디헀어요. 너무 인터폰을 많이 하는거같다고요

  • 7. ...
    '25.10.14 12:40 AM (74.102.xxx.128)

    10시에 자는 집 많고요
    애가 2초 뛴거 아랫집 기준으로 천장 무너지는 소리납니다
    보통은 애있는집은 본인드로 가해자라 피해입을경우 이해하는 분위기던데 그집은 남에겐 피해주고 본인은 피해받기 싫은가보네요

    애있는집은 한동에 싹 몰아넣어 서로 피해주고 피해입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 8. 님네도
    '25.10.14 12:42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 퇴근 10시 30분임 님이나 남편 맞이하고 애를 재워야지
    뭔 찰흙놀이를 11시 다되게 까지 시켜요.
    그시간임 들어오는 사람이 조용히 들러와 씻고 저도 11시인데
    전 남편이 저시간에 들어옴 애하고 먼저 꿈나라에요.

  • 9. ㅇㅇ
    '25.10.14 12:44 AM (39.7.xxx.79)

    저자세 하는게 맞습니다
    내 아이인데 왜 남이 양해해주길 바래요
    애고 어른이고 상관없이 아파트에서 지킬 규칙은 지켜야죠
    아랫층은 그 아랫층에 선물 갖다주며 키운다면서요
    그런 집들은 미안함을 아니까 선물 주는거고
    미안함을 아니까 더 조심 시킬 사람들이예요

  • 10. 원글은
    '25.10.14 12:45 AM (124.50.xxx.9)

    어떤 상황인지 아니까 그 소음이 크게 느껴지지않는 거예요. + 사랑하는 아이가 유발한 것

    아랫층에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소음과 진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거고요.

  • 11. 님네도
    '25.10.14 12:45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 퇴근 10시 30분임 님이나 남편 맞이하고 애를 재워야지
    뭔 찰흙놀이를 11시 다되게 까지 시켜요.
    그시간임 들어오는 사람이 조용히 들어와 씻고
    자도 11시인데..알아서 들어오고
    전 애하고 먼저 꿈나라에요.

  • 12. 님네도
    '25.10.14 12:45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 퇴근 10시 30분임 님이나 남편 맞이하고 애를
    10시면 재워야지
    뭔 찰흙놀이를 11시 다되게 까지 시켜요.
    그시간임 들어오는 사람이 조용히 들어와 씻고
    자도 11시인데..알아서 들어오고
    전 애하고 먼저 꿈나라에요.

  • 13. 우리도
    '25.10.14 12:46 AM (223.39.xxx.157)

    10시면 누워요.
    오히려 10시에 어린애가 안자고 있는게 더 그런거 아닌가요?
    아랫집 예민을 떠나서.

  • 14. . . .
    '25.10.14 12:46 AM (61.97.xxx.225)

    슬리퍼 신고 뒤꿈치 들고 걸으세요.
    발망치는 생활 소음 아닙니다.
    10시 아니라 낮에도 쿵쾅 소리는 내면 안 됩니다.

  • 15. ㅇㅇ
    '25.10.14 12:47 AM (175.208.xxx.29)

    저도 선물 갖다주고 양해구하고 했었어요.
    극도로 조심시켰고요.
    매트도 다 깔았고요

    찰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인터폰을 계쏙 해대면
    정신적 괴로움은 어쩌라고요

    계속 뛰고 그랬으면 저도 당연히 저자세 합니다.
    근데 더이상 조심시킬 수 없을정도로 조심시킵니다.

    아 지난번엔 아이가 양말을 신는데 양말을 신다가 발꿈치로 한번 바닥을 콩했어요
    그 한번에 인터폰 오더라고요

    아예 생활을 할 수 없는 수준을 요구하는것으로 저는 느껴요

  • 16. ...
    '25.10.14 12:47 AM (106.102.xxx.208)

    층간소음 당하는 집 입장에서는 진짜 미쳐요
    진짜 여러 번 참다 참다 한번씩 연락하는 걸 거예요
    요즘 세상 무서워서 연락도 못하게 첨는 경우가 허다해요

    예전 아파트 윗집 아저씨 발망치 소리에 몇 년간 고통 당하다가 이사오고 나서 층간 소음없는 지금은 천국입니다.

  • 17. ㅇㅇ
    '25.10.14 12:47 AM (175.208.xxx.29)

    슬리퍼 신고 당연히 걸어요~~~~~

    제가 해야 될거 안하고 지금 이렇게 열받아하겠습니까

  • 18. ....
    '25.10.14 12:49 AM (106.101.xxx.221)

    애들 어리면 보통 밤 아홉시, 늦어도 10시에는
    재우죠. 성장호르몬때문에요.
    원글님도 밤10시 전에 애 재우는거
    추천합니다

  • 19. 시간
    '25.10.14 12:50 AM (118.220.xxx.220)

    원글 남편이 10시30분에 오는게 더 흔치 않은 일이구요
    새벽 6시에 출근하는 사람들 수두룩하고 그 사람들은 일찍 누워야해요
    애를 그 시간까지 안 재우는것도 이상하고 뭐 남의 애 늦게자서 키 안크든 말든 상관은 없지만
    왜 정상적인 사람들을 이상한 케이스로 몰아가나요
    아랫층은 10시에 누우면 적어도 밤에 아이들이 뛰지는 않겠네요 밤에만 조용해도 층간소음은 참아지는데
    내남편 늦게오니 일찍 자는 아랫층이 이상하다?

    층간소음 유발자들이 이런 마인드군요

  • 20. 적당히 하자
    '25.10.14 12:51 AM (175.121.xxx.106)

    아파트에 살면 안되는 예민러들만 댓글 달은거 같아서 로그인 합니다. 애는 10시면 자야하는게 법이라도 되나요? 왜 이래라 저래라인지. 이방 저방 우다다다 뛰어 다닌것도 아니고, 2초 발소리 낸거 가지고 인터폰 하는건 정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1. 아니
    '25.10.14 12:52 AM (122.36.xxx.85)

    어쩌다.한번 소리 들린다고.바로 인터폰 하는집이 너무하는거죠.
    한번 소리나서 어? 했는데 좀 있다 또 소리가 난다. 그것도 아니고. 아랫집 잘못 만난거죠.

  • 22. 그게
    '25.10.14 12:52 AM (222.232.xxx.109)

    귀가 트인것같네요.

  • 23. 에휴
    '25.10.14 12:53 AM (180.67.xxx.151)

    생활소음도 못 견디면 공동주택 살지말아야죠
    매트 4cm 전체 깔고 슬리퍼 신고 걷는데도
    못참을 정도 소음이 들린다면 윗집 사람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 시공이 무조건 잘못된거고
    아랫집 사람들이 문제인거 맞죠
    여긴 무조건 윗층이 잘못했다 뭐라하는 할매들
    천지인거 알고 댓글 보셔야할걸요

  • 24. 애데리고
    '25.10.14 12:53 AM (39.7.xxx.101) - 삭제된댓글

    9시30분 부터 방에가서 좀 주무세요.
    남편이 지안왔는데 먼저 잔다고 골부리고 지랄떠는 못난놈이
    아니면요.

  • 25. 아니
    '25.10.14 12:54 AM (122.36.xxx.85)

    한번 얘기를 하세요.
    4센티로 매트 다 깔았고. 극도로 주의주고 있다.
    더이상 어쩌란거냐. 애가 하루종일 뛰는것도 아니고,
    조심시켜도 아이이다 보니, 순간적으로 뛸 수도 있는거 아니냐.

  • 26. 음...
    '25.10.14 12:54 AM (106.101.xxx.221)

    2초 발소리만 있었는지는
    아랫집 말도 들어봐야죠..
    대부분, 윗집 사람들은
    본인들 소음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잖아요.
    아파트가 유독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도 있구요.

    보통 밤 9시 이후에는
    전화나 문자도 급한일 아니면 안 하는데
    밤 10시 이후에는 생활소음이라도 조심하는게 맞아요

  • 27. 애10시에
    '25.10.14 12:57 AM (210.117.xxx.44)

    자라는 법 없죠.
    근데 원글도 아랫집 10시에 눕는다고 누가 10시에 눕냐잖아요.
    10시에 눕지말란 법 있어요? ㅋ

  • 28. 어떤 아파트는
    '25.10.14 12:58 AM (106.101.xxx.221)

    아랫집인지 윗집 아저씨가 재채기만 해도
    바로 옆에서 하는것처럼 소음 차단이 전혀 안되는
    아파트도 있고
    그러다보니 밤에는 두런두런 작게 말하는 소리도
    웅웅웅웅 울리고
    어쩌다 부부지간 말싸움이라도 하면
    뭘로 싸우는지 다 들리는 아파트도 있대요.

    밤 10시 이후엔 되도록 취침모드로 지내는게
    아파트 사는 매너에요

  • 29. ㅇㅇ
    '25.10.14 12:58 AM (58.229.xxx.92)

    아이가 거실에서 방으로 오는 그 시간도 못참을 정도로
    예민하다면. 그 사람이 아파트 살지 말아야지요.
    아파트 살면 층간소음 발생에도 주의해야하지만,
    어느 정도 양해하는 마음의 여유도 필요한거 아닌가요?

  • 30. ....
    '25.10.14 12:59 AM (106.101.xxx.221)

    밤 10시 넘어서
    티비나 음악 크게 틀고
    취침모드 없이 낮처럼 지내고 싶으면
    아파트 말고
    단독주택에 살아야해요.

  • 31. 혹시
    '25.10.14 12:59 AM (122.36.xxx.85)

    원글집 아니고 다른집 소리까지 뒤집어쓰고 잏는거 아닌가요?
    매트깔고 슬리퍼까지 신으면 어지간해서 발소리가 안들릴텐데.
    그.정도로 조심한다면 너무 저자세로 나가지 마세요.

  • 32. 증거 요구
    '25.10.14 1:04 AM (106.101.xxx.221)

    아랫집에, 소리 녹음(또는 촬영)해서 들려달라고
    요청해보는건 어때요?

    그리고
    원글님네 매트가 거실, 부엌, 방마다, 베란다까지
    다 깔려있는것도 사진찍어 보여주세요.

  • 33. ㅇㅇ
    '25.10.14 1:05 AM (106.101.xxx.207)

    귀트인것222
    층간소음에 귀트이면 이전엔 참을수있는 소리도 크게 들려요

  • 34. ㅡㅡㅡ
    '25.10.14 1:07 AM (125.187.xxx.40)

    아우 너무 예민타.

  • 35. 근데
    '25.10.14 1:15 AM (211.206.xxx.180)

    애를 왜 늦게 재우시나요.
    층간소음과 별개로 아이는 빨리 자는 게 좋은데.

  • 36. ♡♡♡
    '25.10.14 1:41 AM (210.103.xxx.167)

    원글님! 인터폰와도 받지말고 무시해버려요
    일일이 대응하지말고 올라와서 초인종 누르거나 하면 경찰신고하고요
    아래층도 아이셋 키우면서 본인도 분명 아래층에 피해줄텐데 조금씩 이해하면서 살아야지 걍 무시해버리세요
    인터폰하다가 지치면 안하겟지요
    저희윗집은 이사온후 과일 한바구니 들고와서 최대한 조심하겟다고 하면서 가족모두 슬리퍼신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조용해요 가끔 건조기를 12시넘어서 해서 문제지만

  • 37. ..
    '25.10.14 1:41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누가 10시에 누워있냐고 말하는 것부터 이기적이네요.
    님네가 10시에 찰흙놀이하고 노니 아래층은 님네 생활리듬에 맞춰 오밤중까지 눕지 말라는 건가요?
    찰흙놀이할 나이 아이면 일찍 재우세요.
    8시30분에 집에와서 두시간동안 유튜브보고 밥먹고 찰흙놀이하고 목욕은 언제 하나요?
    10시30분 이후?

    아래층도 참고 참다 연락하는 거 같네요

  • 38. 넝쿨
    '25.10.14 1:45 AM (222.108.xxx.71)

    근데 실내에서 뛰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발망치 어른처럼 못고치는듯
    저는 저희애들이 당연히 실내에선 안뛰고 저부터 어릴때부터 금기시된게 몸에 배어서 몰랐는데 친구 애들보니 놀땐 실내든 뭐든 뛰는게 기본인듯한;;; 이게 몸에 배면 무의식적으로도 뛰질 않게 되는데 그때까진 계속 주의줘야 되나 제가 다 심란하더라고요

  • 39. 애도
    '25.10.14 2:04 AM (121.172.xxx.85)

    어린것같은데..10시까지 안재우는게 이상하네요.
    요즘 다들 10시전에는 자려고 눕죠.아파트살면 9시이후에는 소음은 조심해야죠.

  • 40. 82 이상해요
    '25.10.14 2:37 AM (116.120.xxx.222)

    왜 원글님을 뭐라고 하는거예요? 조심한다잖아요
    애가 잠깐뛰는 그 찰나의 순간도 못참을정도면 아파트살지 말아야죠
    요즘 층간소음으로 직접연락 못하게 되어있는데 어디서 인터폰질인가요? 지들도 애셋이나 키우면서 어찌 그러나요
    너무 저자세로 나가지마세요 층간소음 낸적이없다 녹음해서 가져오라하시고요
    집에 찿아오거나하면 경찰신고한다고 세게 나가세요

  • 41. 그러게요
    '25.10.14 3:07 AM (220.72.xxx.2)

    더 이상 어떻게 조심하라고...

  • 42. ...
    '25.10.14 3:30 AM (1.241.xxx.7)

    에휴 말도 마요
    저는 전에 집에 살때 애가 셋인데 셋다 8시에 쟤우는 집이었어요.. 자기 패턴에 따라 조용히 하라고 매일매일 문자며 전화며.. 노이로제 걸려서 맨날 밖에 있다가 들어갔어요 나중에 직접 봤는데 사이코 수준의 이상한 사람이었더라구요 결국 둘중 하나가 이사가면서 끝났는데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은 둘중 하나 이사가는거밖에 방법이 없더라구요 ㅜ

  • 43. ..
    '25.10.14 3:33 A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건설사들은 익스테리어 신경쓸 돈으로 층간소음 자재를 더 써야하는거 아닌지..
    친정이 2층집 지어서 사는데 바닥과 벽을 두껍게 했더니
    2층에서 애가 우다다 뛰고 방방이위에서 뛰어도 1층에선 잘 들리지도 않던데

  • 44. ㅇㅇ
    '25.10.14 3:36 AM (116.33.xxx.224)

    칼부림까지 나는게 층간 소음이에요
    이사를 어려워해서들 문제 키우는데 사실 해결책은
    이사가 제일 빨라요
    내 애도 불편하잖아요 엄마한테 매일 잔소리 들어야하고요

  • 45. ㅇㅇ
    '25.10.14 5:10 AM (222.108.xxx.29)

    귀트인거죠 뭐
    우다다다 하는 애가 하루 한번만 하겠어요?
    제 조카들 집에 올때마다 놀라요
    초등 고학년들이 어쩜 저리 뛰는지
    저희애는 아예 안뛰는 애예요
    님이 본게 한번이지 애는 늘 그러고있을거구요
    가끔 들리는 그 한번에 아랫집은 가슴이 벌렁대요

  • 46. ㅇㅇ
    '25.10.14 5:58 AM (124.49.xxx.171)

    슬리퍼 신고 뒷꿈치 들고 걸으란다
    발망치가 아니면 되지 내 집에서 그렇게까지 해야 돼요?
    원글님 노력하는거 같은데 더 어떻게 하라는건지 남의 취침시간까지 통제하려하고 아랫층 너무 진상 아닌가요?

  • 47. ㅌㅂㅇ
    '25.10.14 6:13 AM (182.215.xxx.32)

    이상한 윗집들 있듯이 이상한 아랫집도 있습니다
    다른 집 소음도 우리 집 소음이라고 착각하고 인터폰 해대는 집 있고요
    저도 너무 지나친 아랫집을 만나 스트레스 받아서 이사 나왔는데 제가 이사 나오고 나서 새로 이사 들어온 분들한테도 그렇게 항의를 해대서 법대로 하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새로 이사 온 분은 연세 있고 덩치 있고 한 인상하시는 남자분이다 보니 법대로 하라는 말 듣고 그 이후에는 조용해졌다고 하데요
    사람 봐 가면서 하는 거죠

  • 48. ㅌㅂㅇ
    '25.10.14 6:14 AM (182.215.xxx.32)

    82는 참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사람들 투성이에요

  • 49. 왜와이
    '25.10.14 6:16 AM (121.178.xxx.243)

    죄가 없는데
    미안하단 소리를 대여섯 번을 했을까

  • 50. ,,,,
    '25.10.14 6:24 AM (211.118.xxx.170)

    저는 뭐라고 말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인터폰이 더 큰 생활 소음입니다
    양말신다 발찡은 한번 쿵
    2초 쪼르르 뛴 거로 한밤중 폰해서 불러대면
    정신과 가라는거지요
    그럼 그 집은 개인주택 살아야지요
    남편 퇴근시간도 직장 옮겨햐되나요?
    휴 이 집도 충분히 조심하고 있는데
    인터폰 피해가 더 크고 이건 한번 말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인터폰 하지 말라고

    전 문자하라고 했더니
    문자쓰는 동안 소리없어지니까 나중에 안 보내더라고요

    이건 말할 사안인것같아요
    사람이 넘어질 수도 있는거죠
    전 제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며 1초 무릎 쿵한 날 인터폰했기에 확 뒤집었어요
    단 몇초내의 일들은 용인해야한다고 봅니다

  • 51. 아니
    '25.10.14 6:32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누가 원글님에게 조심안한대요
    밤 10시 30분에 둘어 오는 남편 때문에
    안자눈건 원글님만 하고
    애는 재우던가 해야지 뭔 애가 초등이 특별한날 빼고
    매일 아빠 귀가할깨 까지 10시 넘어 재워요. 학교가야지여. 학교
    원글님도 남편 어떻게 교육시켜서 그시간 까지 일하고 온다고
    지 닦고 오면 간식 차리라고 괴롭혀서 안자고 있는거면 맡에집
    시끄럽고 또 시끄럽다고 한다고 그냥 들어와 닦고 자라고 소리 빽 지르고요. 생활 패턴이 밤에 활동하는 패턴인데
    단독도 아니고 식구가 혼자 조용히 깨서 있는거와,
    퇴근해 잘준비 하는거와
    원글 처럼 한밤에 퇴근해서 부산한거와 같나요?
    일반적으로 남들 거진 다 내일을 위해 자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원글님 경우 이사를 간다면 애들 많은 아파트로 이사 가세요.
    돈 좀 있다고 평수 있고 중년부부 이상 눈에 띄는 아파트는 에러에요.
    놀이터에서 애들 고성 지르며 떠드는거 싫어합니다. 또 부딪혀요.
    거주하는 동네에서 아파트 며칠 둘러보면 애들이 많은 단지가
    보이고요. 또 보인다고 지금 같은 수면 패턴은
    어디가서도 다 꼭 말나와요.
    그러니 아파트에 살려면 수면 패턴을 점검하세요.
    안할거고 자꾸 싸울거면 단독을 가셔야지요.
    어느집이든 집이 잠을 자야잖아요. 님네 때문에 못자갰으니 10시에 잔다젆아요. 10시에
    그러니 님 애도 10시에 재우세요.
    님남편 매일 10시 30분에 퇴근해서.담날은 늘어지게 자는
    출근 패턴이라면 어이가 없는 행동이니까!!!!!
    어느집들은 공장다녀서 교대 근무도 한답니다.
    단 30분 수면이 소중할수도 있어요.

  • 52. 아니
    '25.10.14 6:38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누가 원글님에게 조심안한대요
    밤 10시 30분에 들어 오는 남편 때문에
    안자는건 원글님만 하고
    애는 재우던가 해야지 뭔 애가 초등이 특별한날 빼고
    매일 아빠 귀가할깨 까지 10시 넘어 재워요. 학교가야지여. 학교
    원글님도 남편 어떻게 교육시켜서 그시간 까지 일하고 온다고
    지 닦고 오면 간식 차리라고 괴롭혀서 안자고 있는거면 밑에집
    시끄럽고 또 시끄럽다고 한다고 그냥 들어와 닦고 자라고 소리 빽 지르고요. 생활 패턴이 밤에 활동하는 패턴인데
    단독도 아니고 식구가 혼자 조용히 깨서 있는거와,
    퇴근해 잘준비 하는거와
    원글집 처럼 한밤에 퇴근해서 온가족이 손님 맞듯이 매일 안자고 부산한거와 같나요? 5분 시끄럽다고 10분 시끄럽다고 그걸로
    말하지 않아요.사람인데 어떻게 생활소음이 없나요. 있지요.
    일반적으로 남들 거진 다 내일을 위해 자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원글님 경우 이사를 간다면 애들 많은 아파트로 이사 가세요.
    돈 좀 있다고 평수 있고 중년부부 이상 눈에 띄는 아파트는 에러에요.
    놀이터에서 애들 고성 지르며 떠드는거 싫어합니다. 또 부딪혀요.
    거주하는 동네에서 아파트 며칠 둘러보면 애들이 많은 단지가
    보이고요. 또 보인다고 지금 같은 수면 패턴은
    어디가서도 다 꼭 말나와요.
    그러니 아파트에 살려면 수면 패턴을 점검하세요.
    안할거고 자꾸 싸울거면 단독을 가셔야지요.
    어느집이든 집이 잠을 자야잖아요. 님네 때문에 못자갰으니 10시에 잔다젆아요. 10시에
    그러니 님 애도 10시에 재우세요.
    님남편 매일 10시 30분에 퇴근해서.담날은 늘어지게 자는
    출근 패턴이라면 어이가 없는 행동이니까!!!!!
    어느집들은 공장다녀서 교대 근무도 한답니다.
    단 30분 수면이 소중할수도 있어요.

  • 53. 아니
    '25.10.14 6:42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누가 원글님에게 조심안한대요
    밤 10시 30분에 들어 오는 남편 때문에
    안자는건 원글님만 하고
    애는 재우던가 해야지 뭔 애가 초등이 특별한날 빼고
    매일 아빠 귀가할깨 까지 10시 넘어 재워요. 학교가야지여. 학교
    원글님도 남편 어떻게 교육시켜서 그시간 까지 일하고 온다고
    지 닦고 오면 간식 차리라고 괴롭혀서 안자고 있는거면 밑에집
    시끄럽고 또 시끄럽다고 한다고 그냥 들어와 닦고 자라고 소리 빽 지르고요. 생활 패턴이 밤에 활동하는 패턴인데
    단독도 아니고 식구가 혼자 조용히 깨서 있는거와,
    퇴근해 잘준비 하는거와
    원글집 처럼 한밤에 퇴근해서 온가족이 손님 맞듯이 매일 안자고 부산한거와 같나요? 5분 시끄럽다고 10분 시끄럽다고 그걸로
    말하지 않아요.사람인데 어떻게 생활소음이 없나요. 있지요.
    일반적으로 남들 거진 다 내일을 위해 자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원글님 경우 이사를 간다면 애들 많은 아파트로 이사 가세요.
    돈 좀 있다고 평수 있고 중년부부 이상 눈에 띄는 아파트는 에러에요.
    놀이터에서 애들 고성 지르며 떠드는거 싫어합니다. 또 부딪혀요.
    거주하는 동네 아파트들 며칠 둘러보면 애들이 많은 단지가 보이고요. 또 보인다고 지금 같은 수면 패턴은
    어디가서도 다 꼭 말나와요.
    그러니 아파트에 살려면 수면 패턴을 점검하세요.
    자꾸 싸울거면 단독을 가셔야지요.
    어느집이든 집이 잠을 자야잖아요. 님네 때문에 못자갰으니 10시에 잔다젆아요. 10시에
    그러니 님 애도 10시에 재우세요.
    님남편 매일 10시 30분에 퇴근해서.담날은 늘어지게 자는
    출근 패턴이라면 어이가 없는 행동이니까!!!!!
    어느집들은 공장다녀서 교대 근무도 한답니다.
    단 30분 수면이 소중할수도 있어요.

  • 54. 아니
    '25.10.14 6:4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누가 원글님에게 조심안한대요
    밤 10시 30분에 들어 오는 남편 때문에
    안자는건 원글님만 하고
    애는 재우던가 해야지 뭔 애가 초등이 특별한날 빼고
    매일 아빠 귀가할깨 까지 10시 넘어 재워요. 학교가야지여. 학교
    원글님도 남편 어떻게 교육시켜서 그시간 까지 일하고 온다고
    지 닦고 오면 간식 차리라고 괴롭혀서 안자고 있는거면 밑에집
    시끄럽고 또 시끄럽다고 한다고 그냥 들어와 닦고 자라고 소리 빽 지르고요. 생활 패턴이 밤에 활동하는 패턴인데
    단독도 아니고 식구가 혼자 조용히 깨서 있는거와,
    퇴근해 잘준비 하는거와
    원글집 처럼 한밤에 퇴근해서 온가족이 손님 맞듯이 매일 안자고 부산한거와 같나요? 5분 시끄럽다고 10분 시끄럽다고 그걸로
    말하지 않아요.사람이 살아서 움직이는데 어떻게 생활소음이
    없나요. 있지요.
    일반적으로 남들 거진 다 내일을 위해 자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원글님 경우 이사를 간다면 애들 많은 아파트로 이사 가세요.
    돈 좀 있다고 평수 있고 중년부부 이상 눈에 띄는 아파트는 에러에요.
    놀이터에서 애들 고성 지르며 떠드는거 싫어합니다. 또 부딪혀요.
    거주하는 동네 아파트들 며칠 둘러보면 애들이 많은 단지가 보이고요. 또 보인다고 지금 같은 수면 패턴은
    어디가서도 다 꼭 말나와요.
    그러니 아파트에 살려면 수면 패턴을 점검하세요.
    자꾸 싸울거면 단독을 가셔야지요.
    어느집이든 집이 잠을 자야잖아요. 님네 때문에 못자겠으니 10시에 잔다잖아요. 10시에
    그러니 님 애도 10시에 재우세요.
    님남편 매일 10시 30분에 퇴근해서.담날은 늘어지게 자는
    출근 패턴이라면 어이가 없는 행동이니까!!!!!
    어느집들은 공장다녀서 교대 근무도 한답니다.
    단 30분 수면이 소중할수도 있어요.

  • 55. ...
    '25.10.14 6:45 AM (121.153.xxx.164)

    이사한지 6개월이면 그전사람들 아랫집 때문에 이사간듯
    아파트 사는데 층간소음 웬만하면 서로이해하고 지내야지
    저렇게 몇초만에 인터폰 해대고 예민해서 우찌사는지 단독주택 이사가는 수밖에 없음

  • 56. 실내
    '25.10.14 6:59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놀이방도 있어요.
    낮에 방방 놀이터 데려가서 땀나게 놀게 하고
    찰흙 맘껏 주무르는 키즈 놀이터 많던데
    그런데 실내 놀이터도 좀 데려가 보세요.
    남편이 늦게 들어오니 샤워하고 누웠다가 자라고 하고요.
    그시간에 들어와 설마 배고프다고
    덜거덕 거리며 일하고 왔다고 배고프다며
    들어오기 전에 편의점 들려 라면 먹고와야지
    개선장군 처럼 당연한듯 집안에 식구 배려없이 밥먹는거 아니죠.
    밥먹고 치우면 밤 12시도 넘겠내요.
    애 찰흙을 안재우고 11시 가까이 하게 두는 집이라면
    남 깊게 잠들 12 까지도 저짓 하는건데
    혼자도 아니고 다 깨서 왜그래요??? 매일매일.
    밑에집에서 참다첨다 한 20번 첨었을거에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도 애셋을 키워도 님집 보다 조용히 키우니 이해가 안돼니까요. ~~~~~
    밑에집에다가도 애가 있으니 애없는 집들 보단
    좀더 시끄러울거 알고 뭐래도 챙기고요.

  • 57. 실내
    '25.10.14 6:59 AM (211.246.xxx.169) - 삭제된댓글

    놀이방도 있어요.
    낮에 방방 놀이터 데려가서 땀나게 놀게 하고
    찰흙 맘껏 주무르는 키즈 놀이터 많던데
    그런데 실내 놀이터도 좀 데려가 보세요.
    남편이 늦게 들어오니 샤워하고 누웠다가 자라고 하고요.
    그시간에 들어와 설마 배고프다고
    덜거덕 거리며 일하고 왔다고 배고프다며
    들어오기 전에 편의점 들려 라면 먹고와야지
    개선장군 처럼 당연한듯 집안에 식구 배려없이 밥먹는거 아니죠.
    밥먹고 치우면 밤 12시도 넘겠내요.
    애 찰흙을 안재우고 11시 가까이 하게 두는 집이라면
    남 깊게 잠들 12 까지도 저짓 하는건데
    혼자도 아니고 다 깨서 왜그래요??? 매일매일.
    밑에집에서 참다첨다 한 20번 첨었을거에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도 애셋을 키워도 님집 보다 조용히 키우니 이해가 안돼니까요. ~~~~~
    밑에집에다가도 애가 있으니 애없는 집들 보단
    좀더 시끄러울거 알고 뭐래도 챙기고요.

  • 58. ??
    '25.10.14 7:01 AM (211.212.xxx.29)

    정말 억울하겠다 공감하며 읽다가

    요즘 세상에 밤 10시에 누가 누워있나요
    저희 남편은 퇴근이 밤 10시 30분이에요

    ??
    생활패턴에 따라 각자 사정에 따라 제각각이고 상식적으로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조심해줘야죠. 적어도 9시부터는요.
    잠들어있다가 윗집이 5분 쿵쿵거리는 소리에 깨면 서너시간은 못자요. 수면질 확 떨어지는거죠. 소음은 잠깐이라도 피해는 고작 5분 10분, 잠깐이 아닌거죠. 한달만 그래도 사람 미쳐요.

    윗댓글 중에 남의 취침시간까지 통제하는 건 너무하는거 아니냐는 말 있는데요, 아랫집도 남의 취침시간 알고싶지 않잖아요. 취침하든 안하든 신경안쓰일 정도의 생활소음이면 좋죠..

  • 59. 실내
    '25.10.14 7:07 AM (211.246.xxx.169) - 삭제된댓글

    놀이방도 있어요.
    낮에 방방 놀이터 데려가서 땀나게 놀게 하고
    찰흙 맘껏 주무르는 키즈 놀이터 많던데
    실내 놀이터도 좀 데려가 보세요.
    남편이 늦게 들어오니 샤워하고 누웠다가 자라고 하고요.
    혹시 그시간에 들어와 밥먹으면 조용히 혼자 차려 먹고 해야지
    식구들 다깨워서 밥먹거나 하지말고요.
    개선장군 처럼 당연한듯 집안에 식구 배려없이 밥먹는거 아니죠.
    밥먹고 치우면 밤 12시도 넘겠네요.
    애 찰흙을 안재우고 11시 가까이 하게 두는 집이라면
    남 깊게 잠들 12 까지도 저짓 하는건데
    혼자도 아니고 다 깨서 왜그래요??? 매일매일.
    밑에집에서 참다참다 한 20번 참았을거에요. 초인종은
    말안하면 그시간이 안끝날거 같아 몇십분 기다리다
    짜증나서 올라오는거거든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도 애셋을 키워도 님집 보다 조용히 키우니 이해가 안돼니까요. ~~~~~
    밑에집에다가도 애가 있으니 애없는 집들 보단
    좀더 시끄러울거 알고 뭐래도 챙기고요.

  • 60.
    '25.10.14 7:13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저도 빨리 자는사람인데 막 잠이 들었는데 위에서 소리나서 잠을 깨면 그날밤은 잠을 설치기땜에 소리에 많이 예민한데요
    윗집이 그런분일수있어요
    10시에 자는사람이 어디있냐고
    억울해하지말고 아이를 빨리 재우세요
    아이한테도 좋고
    매트가 깔려있다고 자꾸강조하시는데
    매트가 깔려있다고 소리 안나는게 아니에요
    좀 둔탁하게 날뿐이지 소리는 다 나거든요

  • 61. ㅇㅇ
    '25.10.14 7:22 AM (211.246.xxx.169) - 삭제된댓글

    8시 30분 쯤 왔기 때문에 2시간 가량 동안 아이는 유튜브보면서 밥먹고,

    백화점에서 산 찰흙으로 찰흙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무언가를 봤는지, 괴물같다며 방으로 뛰어갔어요.

    정말 순식간이었고, 매트도 깔려 있었는데, 그 찰나가 2초도 안되었을거에요

    ㅡㅡㅡㅡㅡ

    왜 애를 안재워요
    백화점 문닫을때까지 애를 끌고 쇼핑하고
    집 와서 8시 30분 부터 2시간 가량 유튜브 보며 밥먹고
    뭔 애밥을 밤 11시 가까이 먹이고 있어요.
    또 안재우고 찰흙꺼내서 놀게 하고
    아주 자기가 아파트 새냈네요. 새냈어.
    초인종 울리는거 불법인데
    되도록임 남집 초인종은 부탁할일, 다급한 일외엔 자꾸 누르면
    사생활 침해로 경찰에 신고도 가능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왔다면 님네가 이사가서 단독하셔야지요..ㅠ
    구축아파트에서는요 시끄러운 리모델링도 참아줍니다. 뭔소린지아실라나? 일반적인 생활 소음도요.
    밤 10시 이후에는 조심해야해요.

  • 62. ㅇㅇ
    '25.10.14 7:25 AM (14.5.xxx.216)

    남의집에 수시로 인터폰하는거 비정상이죠
    그정도로 하는건 정신병같은데요
    댓글들이 이상해요

    아파트 수십년 살면서 단한번도 이웃에 인터폰 한적 없어요
    밤 10시에 잔다고 남들도 그시간부터 쥐죽은듯이 살기를
    강용사는건 무리죠

  • 63. ㅇㅇ
    '25.10.14 7:27 AM (14.5.xxx.216)

    강요하는건

  • 64. ㅇㅇ
    '25.10.14 7:34 AM (14.5.xxx.216)

    아랫집이 10시에 잔다고 원글님보고 10시에 재우라니 ㅋㅋ
    아이는 자도 어른들은 생활하잖아요
    그럼 소음있다고 또 인터폰 하겠죠

    자기네의 생활습관 때문에 남에게도 요구하는 사람들은
    공동주택 살면 안되죠
    밤새 작업하는 사람 새벽에 출근해야 해서 초저녁에 자야하는
    사람 각자 자기가 조절해야죠

  • 65. ....
    '25.10.14 7:39 AM (58.142.xxx.55)

    남의집 10시에 취침하는건 불만이고
    우리애 2초 뛴거 이해 못해 주는 것도 불만이군요
    뛰지 않는 애에게 뛰지말라고 1분 간격으로 말한다고요?
    그래도 계속 뛰나 보네요.

  • 66. 윗님
    '25.10.14 7:41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누가 10시에 자라고 남집에 강요를 해요?
    자시네 10시에 자는데
    12시까지 시끄러우니 그런다잖아요.
    호텔이나 호스텔에도
    잠자러 들어온 곳에서 잠안자고
    밤 12시 넘어까지 떠들며 안자는 민폐족들 있어요. 개진상들이에요. 밤 10시 이후에는 타인을 위해 떠들지 말고
    조용하라고 말해야하고 뭘 써붙여야
    하는 귀찮게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밖에서 자지 말아야는데
    꼭 방얻죠.
    그런데 매일 저래봐요. 어떻게 살아요.
    중국인들 동남아쪽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조용한 곳에서
    시끄럽게 음악듣고
    떠들며 전화하고 산에서, 혹은 아무데서나 길가며 담배 피우는거랑 뭐가 달라요.걍 무식한거에요.
    밤 11시 이후까지도 안자고 시끄럽게 피해주는거 모르네요.

  • 67. 윗님
    '25.10.14 7:43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누가 10시에 자라고 남집에 강요를 해요?
    10시에 자는데
    12시까지 시끄러우니 그런다잖아요.
    초인종 저도 아파트 30년 살았어도 안눌러 봤어요.
    생활소음은 참아요.
    호텔이나 호스텔에도
    잠자러 들어온 곳에서 잠안자고
    밤 12시 넘어까지 떠들며 안자는 민폐족들 있어요. 개진상들이에요. 밤 10시 이후에는 타인을 위해 떠들지 말고
    조용하라고 말해야하고 뭘 써붙여야
    하는 귀찮게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밖에서 자지 말아야는데
    꼭 방얻죠.
    그런데 매일 저래봐요. 어떻게 살아요.
    중국인들 동남아쪽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조용한 곳에서
    시끄럽게 음악듣고
    떠들며 전화하고 산에서, 혹은 아무데서나 길가며 담배 피우는거랑 뭐가 달라요.걍 무식한거에요.
    밤 11시 이후까지도 안자고 시끄럽게 피해주는거 모르네요.

  • 68. 윗님
    '25.10.14 7:51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누가 10시에 자라고 남집에 강요를 해요?
    10시에 자는데
    12시까지 시끄러우니 그런다잖아요.
    초인종 저도 아파트 30년 살았어도 안눌러 봤어요.
    남의집 초인종 누르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생활소음은 참아요.
    호텔이나 호스텔에도
    잠자러 들어온 곳에서 잠안자고
    밤 12시 넘어까지 떠들며 안자는 민폐족들 있어요. 개진상들이에요. 밤 10시 이후에는 타인을 위해 떠들지 말고
    조용하라고 말해야하고 뭘 써붙여야
    하는 귀찮게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밖에서 자지 말아야는데
    꼭 방얻죠.
    그런데 매일 저래봐요. 어떻게 살아요.
    중국인들 동남아쪽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조용한 곳에서
    시끄럽게 음악듣고
    떠들며 전화하고 산에서, 혹은 아무데서나 길가며 담배 피우는거랑 뭐가 달라요. 이사람들에게 방줘서
    살면서 떠들어 시끄럽고 밥도 밤늦게 해먹고 , 사람들 집애 불러
    시끄럽게 떠들며 음식 해먹고 늦게까지 안자고 문틈으로 냄새나고 복도나 계단 빈공간에 너저뷴하게 늘어두고 쌓아두고
    그래서 외국사람들이 아파트에 한사람 두사람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신경이 예민하다가 나중엔 꼭대층으로 대피해 남아있던 원주민인 한국인들 마져 다 떠나고 할렘가 처럼 변한 외노자나 다문화, 중국인들이 벅시글 대는 아파트가 되는 겁니다.
    공동생활 규칙 자체를 모르는 그냥 걍 무식한거에요.
    밤 11시 이후까지도 안자고 시끄럽게 피해주는거 모르네요.

  • 69. ㅎㅎ
    '25.10.14 7:57 AM (122.35.xxx.154) - 삭제된댓글

    왜 저출산을 넘어 인구소멸로.가고있는지 알게하는 댓글들이네요
    완벽히 조용하려면 존재하지 않는 수밖에는 없죠
    애들 운동회날 민원 넣는 천박한 사람들하고 똑같은 댓글들이라고.봅니다

  • 70. ㅎㅎ님
    '25.10.14 8:07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운동회나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다들 그러려니 참아주는데요.
    사람이 고문중에 잠안쟈우는 고문이 난이도 1뷰터 10이라면
    10단계이래요.
    아무리 매트 시공 했어도 낮 부터 밤 10시까지
    생활소음 못참는 사람 없고요.
    10시 이후도 조용한 어쩔수 없는 샤워나 혼자 법먹고 설거지
    소음, 밤새 일어나 서너번 화장실 가는 소음
    이런걸 못참아 초인종 누르는거 아니에요.
    밤늦게까지 애안재우며 시끄러우니 뭐라는거지요.
    왜 애키운다고 남도 똑같이 애키우는 집에 맞춰요?
    개진상 만들려는 인구는 필요가 없는데,; 그래서 중국인 싫고 후진국 안하무인 싫은건데
    인구감소를 어디다 집어넣고 돌려요. 스래서 지금 다문화 들여
    인구 늘었수.

  • 71. ㅎㅎ님
    '25.10.14 8:10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운동회나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다들 그러려니 참아주는데요.
    사람이 고문중에 잠안재우는 고문이 난이도 1부터 10이라면
    10단계이래요.
    왠간한거 낮 부터 밤 10시까지
    생활소음 못참는 사람 없고요. 생선구워, 삼겹살 구워, 청국장
    끓여 냄새난다는 이웃은 개잔상리고요. 음식앰새 한국인 밥상 못참는건 지가 남들에게 말할게 못되고 혼다 산속가야할 문제고.
    10시 이후도 어쩔수 없는 샤워나 혼자 밥먹고 설거지
    소음, 밤새 일어나 서너번 화장실 가는 소음
    이런걸 못참아 초인종 누르는거 아니에요.
    밤늦게까지 애안재우며 시끄러우니 뭐라는거지요.
    왜 애키운다고 남도 똑같이 애키우는 집에 맞춰요?
    개진상 만들려는 인구는 필요가 없는데,; 그래서 중국인 싫고 후진국 안하무인 싫은건데
    인구감소를 어디다 집어넣고 돌려요. 스래서 지금 다문화 들여
    인구 늘었수.

  • 72. ㅎㅎ님
    '25.10.14 8:12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운동회나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다들 그러려니 참아주는데요.
    사람이 고문중에 잠안재우는 고문이 난이도 1부터 10이라면
    10단계이래요.
    왠간한거 낮 부터 밤 10시까지
    생활소음 못참는 사람 없고요. 생선구워, 삼겹살 구워, 청국장
    끓여 냄새난다는 이웃은 개잔상이고요. 한국에서
    한국인 밥상 못참는건 지가 남들에게 말할게 못되고 혼자
    산속에나 가야 할 문제고.
    10시 이후도 어쩔수 없는 샤워나 혼자 밥먹고 설거지
    소음, 밤새 일어나 서너번 화장실 가는 소음
    이런걸 못참아 초인종 누르는거 아니에요.
    밤늦게까지 애안재우며 시끄러우니 뭐라는거지요.
    왜 애키운다고 남도 똑같이 애키우는 집에 맞춰요?
    개진상 만들려는 인구는 필요가 없는데,; 그래서 중국인 싫고 후진국 안하무인 싫은건데
    인구감소를 어디다 집어넣고 돌려요. 그래서 지금 다문화 들여
    인구 늘었수.

  • 73. ㅎㅎ님
    '25.10.14 8:15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운동회나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다들 그러려니 참아주는데요.
    사람이 고문중에 잠안재우는 고문이 난이도 1부터 10이라면
    10단계이래요.
    왠간한거 낮 부터 밤 10시까지
    생활소음 못참는 사람 없고요. 생선구워, 삼겹살 구워, 청국장
    끓여 냄새난다는 이웃은 개잔상이고요. 한국에서
    한국인 밥상 못참는건 지가 남들에게 말할게 못되고 혼자
    산속에나 가야 할 문제고.
    10시 이후도 어쩔수 없는 샤워나 혼자 밥먹고 설거지
    소음, 밤새 일어나 서너번 화장실 가는 소음, 새벽녘 등교나 출근
    이런걸 못참아 초인종 누르는거 아니에요.
    밤늦게까지 애안재우며 시끄러우니 뭐라는거지요.
    왜 애키운다고 남도 똑같이 애키우는 집에 맞춰요?
    개진상 만들려는 인구는 필요가 없는데,; 그래서 중국인 싫고 후진국 안하무인 싫은건데
    인구감소를 어디다 집어넣고 돌려요. 그래서 지금 다문화 들여
    인구 늘었수.

  • 74. ...
    '25.10.14 8:56 AM (61.255.xxx.201)

    성장 호르몬때문에라도 아이들은 9시에는 재워야죠.
    요즘 12시까지 안재우고 그러는 분들 많은데 그러면 아이들 키 작아져요.
    일찍 재우세요.
    그리고 남편과 아이를 두고 아래층 집에서 함께 들어보세요.
    웹캠같은 걸로 같이 보면서 들으면 더 확실하겠죠.
    아이가 뛰는 순간에 정말 아랫집에서 소리가 들리는지 못견딜 정도인지 확인하세요.
    만약 아이 뛰는게 원인이라면 원글님이 더 조심해야하고 아이가 뛰는 데 아랫 집에 소음이 없다면 다른 집 소리가 울리는 거니까 아랫 집에서 견디는 수밖에요.
    과학적으로 확인하시는게 아랫집과 원글님에게 확실한 해결 방법일 것 같아요.

  • 75. 수시로
    '25.10.14 10:06 AM (175.118.xxx.125)

    윗집에 인터폰 하는 것 자체가
    정신적으로 문제있다는 뜻이예요
    방에 누워 윗집에서 무슨 소리가 나냐 안나냐
    그것만 귀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잖아요
    무슨 소리가 우다다 나더라도 조금있다 사라지면
    보통 사람들은 신경안써요
    근데 그 틈도 못참고 인터폰 하는거
    그 사람 정신적 문제예요
    모든 걸 통제하고 본인 맘대로 되어야하는
    컨트롤프릭인거죠

  • 76. ..
    '25.10.14 1:15 PM (59.14.xxx.232)

    공동주택은 밤9시면 조용해야죠.
    그리고 10시면 자는집 많아요.
    저희도 그렇구요.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쿵쾅거리면 살인나는 이유를 알 정도에요.
    저희윗집 쌍둥이집이에요.

  • 77. 저런
    '25.10.14 1:18 PM (175.118.xxx.125)

    컨트롤 프릭들은 삶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
    본인뜻대로 되는 일들이 없으니깐요
    그래서 늘 화가 나 있는 상태인데
    윗집의 작은 소음이 본인의 화에 대한 도화선 역할을 하는거죠
    더구나 윗집이 좀 만만하고 약해보인다하면
    저런식으로 인터폰 공격이나 심지어 칼들고 쫒아 올라가는
    정신병자짓을 해요
    저들도 자기들이 쳐맞을것 같은 상대한테는 저런식으로 안합니다 ㅎㅎㅎ
    층간소음에 살인충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본인 삶에 스트레스가 많다는 뜻이니
    해소를 위해 스스로 노력을 하고
    상식적으로 접근해야죠

  • 78. 계속도
    '25.10.14 1:20 PM (222.109.xxx.173)

    아니고 잠깐 그러는 걸로 인터폰 하는건 문제 있어요
    언제 뛰나 보자 하고 있는거잖아요
    아랫집을 잘못 만나셨네요ㅠㅠ

  • 79. 층간소음
    '25.10.14 1:24 PM (175.116.xxx.138)

    아랫집 인터폰이 올만하면 모르는데
    그정도로 예민하게 굴면 그냥 인터폰 씹을듯요
    아래층은 내가 그 아래층에 굽신거리는만큼
    위층 너희도 우리에게 선물사고그래라 뭐 그런거 아닐까요

  • 80. ****
    '25.10.14 1:28 PM (211.219.xxx.186)

    저희 밑에 집도 ㅎㄷㄷㄷㄷ
    어느날 날이 멀쩡한데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지다 말다
    제가 그날 집에 있었는데 인터폰으로 베란다 청소하셨냐고? 본인집 실외기 위로 물이 떨어졌다고. 물 떨어지면 본인 에어컨 상한다고
    좀 있다 소나기가 옴.
    그 집 에어컨은 물 한 방울에도 상할 수 있는데 소나기 왔으니 어찌될런지....

    아파트가 안 맞는 이들은 얼렁 주텍으로 가시길....

  • 81. ㅇㅇ
    '25.10.14 1:32 PM (211.234.xxx.202)

    아래층 정신병자에요
    하루종일 귀 쫑긋 하고 있는거에요
    둘중 하나 이사 가야 끝나고
    담에 또 찾아오면 받아주지 말고 경찰 부르세요
    인터폰 직접 하는거 불법이에요
    자꾸 받아주고 사과하면 저런 정신병자들은 만만이로 봐요
    이사 안가실거면 쎄게 나가세요
    저도 저런 정신병 아랫층 있어서 노이로제 걸려서 집에 들어오기가 싫었어요
    부엌에서 잘못하다 남비하나만 떨어져도 천정 때리고
    툭하면 인터폰 온갖 소리 다 듣고 있어요 우리집 아닌 소리도요
    그런데 운좋게 아랫집이 이사갔어요
    이사가고 3달후인가 그 아랫집 이사간 아파트 위층 사는 사람들이 어찌 수소문해서 우리집 찾아온거에요
    그사람들땜에 살수가 없다고 여기서 어땠냐고요 ;;;

  • 82. ㅇㅇ
    '25.10.14 1:35 PM (14.5.xxx.216)

    그집도 아이가 셋이라니 아랫집에 신경쓰면서 살겠죠
    자기네 스트레스를 원글님네 다 풀고 사나봐요
    수시로 인터폰은 병이죠 욱하는거 못참고 바로 바로 해대는거

  • 83. ..
    '25.10.14 1:42 PM (218.49.xxx.44)

    환정이 아닌다음에야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뒷꿈치로 찍으면서 걷는 사람들은 스스로 소음을 못느껴요.
    아랫집에서는 마치 북이 울리는것 처럼 들리거든요.
    신경쓰고 싶지 않아도 신경쓰입니다. 윗층이 예민해지게 만든거예요.
    어느 누가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지 일부러 쿵쿵소리 신경쓰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윗댓글님 .. 더 쎄게 나간다구요? 그러다 진짜 칼 맞습니다. 매일 같이 고통스럽게 살아봐요.
    진짜 돌아버려서 칼 들고 나가는거예요.
    집에서 뒷꿈치로 찍으면서 걷지 않으면 못걷는것도 아니고
    이동해봤자 3-4미터 인데
    그냥 습관적으로 바닥을 스치면서 걷는 연습 조금만 하면
    전혀 소리 안나게 걸을수 있어요. 우리 애들 조금 연습시켰더니
    이제 다 컸는데 완전 무소음으로 걸어다녀요.

  • 84. 아랫집
    '25.10.14 1:44 PM (112.146.xxx.72)

    아랫집 입장으로는
    1. 애들 일찍 재우려고 온가족 불끄고 시체놀이하고 있는데
    윗집 어른은 발망치 찧고 애들은 다다다 뜀 ~매트깔아도 쿵쿵 소리 다 들림.
    2.10시반 어른 발망치 한명 더 늘어나고 더 분주해짐

    우리 윗집이 그랬어요.
    매트깔았다. 안뛰는데 딱 한번 뛰었다.
    애들 아빠가 10시 퇴근이라 아이들이 아빠 퇴근하면 반가워 잠깐 소파에서 내려왔다(소파에서 쿵 뛰어내림)

    공동주택은 밤에 조용히 해주는게 맞아요.

    누가 요즘 밤 10시에 누워 있냐 이 논리는
    우리집은 10시에 퇴근해서 애들이랑 좀 놀고 시끄러울거니 이해해.
    애가 잠깐 다다다 뛰었잖아. 애를 묶어놓고 키우냐?
    우리가 상품권도 줬잖아 이해해 .

    이런 마인드면 어른 발소리도 시끄러울듯 합니다.

  • 85. ..
    '25.10.14 1:46 PM (218.49.xxx.44)

    층간소음은 인식의 차이 예요.
    아랫집을 염두에 두고 있으면 소리가 안나는거고
    그냥 내집에서 내맘대로만 생각하면 소음 유발인거고 그래요

  • 86. 얼탱이
    '25.10.14 1:53 PM (14.37.xxx.201)

    원글이 꼭 가해자 논리 보는거 같네요

    밤10시에 누가 자냐구요?

    보통 사람은 10시~12시면 자는 시간이에요;;


    2초 갖고 뛴거 갖고 뭘 그러냐구요??

    그럼 몇초까진 괜찮고 몇초부터는 안되는건데요?? 그건 누가 정한 기준인데요???

    아침10시든 밤10시든 2초든 2분이든 조용히 살아야 되는게 기본값입니다

  • 87. 전형적인 가해자
    '25.10.14 1:57 PM (220.117.xxx.100)

    입장이네요
    저도 윗집 층간소음으로 5년을 고생했는데 어쩜 원글이랑 말하고 주장하는게 똑같은지..
    본인들은 조심한다고 하고 매트 깔았다고 하고 어린애라 뛰어봤자라고 하지만 애 뿐 아니라 어른들도 얼마나 쿵쾅거리고 다니는지 평소 일상이 소음유발하고 있다는걸 몰라요
    본인들은 인식을 못하니까..
    밤 11시 넘어서도 무슨 콩크리트 덩어리 떨어지는 소리 나고 애 뛰는 소리 나고 관리실은 6시면 퇴근이고 저희는 새벽에 일어나니 자야하는데 어쩌겠어요
    참다참다 머리가 아파서 인터폰 했더니 애가 안자서 어쩔 수 없다고..
    애가 뛰는거 알고 그냥 뒀다는거잖아요
    거기다 애가 18개월인데 뛰는 소리가 나봤자 얼마나 나냐는둥
    애만 그러나요?
    그집 남편 거구라 꿍꿍 거리는 소리, 엄마는 몸이 작은데도 발망치가 엄청나고 하루 종일 뭘 그리 청소한다고 항아리 굴리는 소리, 식탁 끄는 소리, 청소기로 바닥 긁는 소리, 애 목욕한다고 돌고래 소리 내고 엄마가 노래부르고 하는게 욕실에서 다 들리고..
    한번씩 뭘 떨구는지 천정 무너지는거 같아 경찰 부른 적도 있어요

    그리도 저희도 5시 반에 일어나 일나갈 준비하느라 일찍 자는데 세상에 누가 10시에 눕냐고요?
    세상에 누가 밤에 잠안자고 놀고 티비보고 하느냐고 하면 기분이 어때요?
    윗층이 갑이라는 사람은 그냥 몰상식에 개념이 없다고 보여지고 정신병자라는 사람들은 당해봐야 알아요
    조심하는거랑 바닥 통해 울리는거랑은 별개의 문제인데 조심한다고만 하면 다 커버되나요?
    아래층은 잠못자고 심장 벌렁거리고 죽어나가는데..

    그런데 그런 윗집이 이사가고 새집이 이사왔는데 세상 조용할 수가 없어요
    그동안 조심하고 매트 깔고 어쩌고 한게 다 거짓말이고 헛소리였다는게 드러남
    10년 넘게 산 윗집 있을 때는 모르던 층간소음이 그 소음유발자 젊은 부부가 이사하고 리모델링 하면서 하도 소리가 나서 마루 공사가 잘못된줄 알았는데 그 똑같은 마루를 쓰는 이번 새로온 입주자는 소리가 안나는거 보니 그냥 그 젊은 무개념 부부의 문제였던거예요
    본인들이 아무리 주의해도 소리가 난다면 문제인거고 그 문제 해결않는 이상 원글님네는 그냥 층간소음 가해자인겁니다
    바닥이 문제든 원글님 생활방식이 문제든간에

  • 88. 하여간
    '25.10.14 1:59 PM (14.37.xxx.201)

    가해자 새끼들 떠드는 논리는 한결 같네

    단독주택 가서 사세요

  • 89. .......
    '25.10.14 2:02 PM (121.169.xxx.10)

    위집 딸이 5살이라는데
    밤에 자려고 누워있으면 항상 뛰어다녀서 천정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님은 모르시겠지만 아이들 발소리 밑층에서는 굉장히 크게 들려요.

    그리고 밤9시 넘어서는 공동주택이면 서로 조심해야하는 시간같아요.
    그시간부터 쉬고 잘준비하는 집도 많아요.

  • 90. 가해자
    '25.10.14 2:03 PM (112.146.xxx.72)

    어쩜 가해자들은 지독하게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게 똑같은지

  • 91. ㅇㅇ
    '25.10.14 2:11 PM (211.220.xxx.123)

    세네살 여아 뛰는집 아래 살아봐서
    솔직히 나는 그때 정신병걸린뻔 했어요
    내 소원이 윗윗집 이사가는거. 돈 더들어도ㅇㅋ.
    매물찾아보고 그랬음
    귀 뚫리면 한번 와다닥에.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와요
    그날 그 소리에만 반응하는게 아니라.

  • 92. .....
    '25.10.14 2:13 PM (14.37.xxx.201) - 삭제된댓글

    겨우 2초 뛴거 갖고 지랄한다는 미친 원글아

    층간소음 살인이 왜 나는 줄 아니??

    그게 쌓이고 쌓여서 귀가 트여 그러는 거야

    닉 ㅏ말한 그 아무것도 아닌 2초에 아랫층 사람은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그 사람이 그렇게 되기까지 니가 컵에 물에 한방울씩을 계속 떨어뜨린거야

    그게 결국 넘치니 귀가 트이는거고

  • 93. ............
    '25.10.14 2:15 PM (14.37.xxx.201)

    겨우 2초 뛴거 갖고 지랄한다는 미친 원글아

    층간소음 살인이 왜 나는 줄 아니??

    그게 쌓이고 쌓여서 귀가 트여 그러는 거야

    니가 말한 그 아무것도 아닌 2초에 아랫층 사람은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그 사람이 그렇게 되기까지 니가 컵에 물을 한방울씩을 계속 떨어뜨린거야

    그러다 컵이 흘러 넘쳐서 귀가 트이는거고

  • 94. ㅇㅇ
    '25.10.14 2:21 PM (211.220.xxx.123)

    애가 뛰는데 묶어둬야 하냐는 인간들 만약 뛰어다녀서 아이한테 큰 피해가 간다면 절대 못 뛰도록 교육시켰을거임 결국 아랫집 피해보다 내자식을 더 이기적으로 생각하니까 일어나는 일임 코로나 시절 아무리 마스크 싫어하는 애기들도 마스크 다 하고 나갔음 못하는게 어디 있음 자기들이 안 하는 거임.

  • 95. 이사가 힘들면
    '25.10.14 2:32 PM (183.97.xxx.35)

    계속 그렇게 싸우다
    오늘 아침 뉴스처럼 살인사건이나 나겠지 어쩌겠어요?

    아랫집이 민감하면 윗집은 일단 역지사지의 마인드로 대해야지
    여기서도 시종일관 잘못이 없고 잘했다고 하는데
    아랫집이라고 그 느낌을 모를까..

  • 96. ㅎㅎ
    '25.10.14 2:55 PM (59.3.xxx.37)

    저희는 1년만에 아랫집 이사시켰습니다.
    그리고 60대부부가 오셨는데 아무런 말없이 잘 사십니다.
    우리집은 6세 손녀 하나 있고 대형평수입니다.
    신축 분양받아 거실 전체에 600만원 들여 충격방지매트
    깔았습니다.

    정적인 아이라 뛰면서 놀지는 않지만
    늦게 퇴근하는 엄마아빠라 아이가 잠을 늦게 잡니다.
    그 잠깐 당당당하고 잔다고 방으로 가고
    복도식이라 할머니에게 잠자리 인사한다고
    당당당 그 잠깐(순간)합니다.

    주의를 주지만 그 정도 움직여요.
    그런데 이사오자마자 벨을 눌러 집을 잘못 찾아왔나
    싶어 대응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어서 똑같은 사람이 벨을 눌러
    아랫집인가 그때서야 짐작했습니다.
    185에 95kg의 건장한 사위가 잠옷바람으로 나갔습니다.
    사위가 "하~ 그래요? 우린 지금까지 그런 말
    들은 적이 없는데, 무슨 일이죠?"
    어린 신혼부부인데 아내가 주말부부라 예민하다고ᆢ

    그리고 천장을 찔러댈때면 사위가 달려나가
    불이 켜져있는 집 사진을 찍어 관리실에 보냈습니다.
    "어떻게 우리집이라고 단정하느냐? 이렇게 집집마다
    불이 켜져있고 매트시공도 했는데ᆢ"
    신축이라 호마다 우리아이 또래 애들이 다 있습니다.

    그러더니 못견디고 이사갔습니다.
    저는 관리실에 당당히 말했습니다.
    재미진 것도 많은 세상인데 왜 남의 집에 귀를 대고 살까요?
    소장이 뻥 터집니다.

    더불어 즐겁게 삽시다.

  • 97. ...........
    '25.10.14 2:56 PM (14.37.xxx.201)

    밤 10시 반에 애 뛰는걸 생활소음이라는거 보니 원글이 양심 알만하네요 ㅋㅋㅋㅋㅋ
    밤10시면 남들 자는시간 맞지
    님네 남편이 10시반 퇴근한다고 거기에 맞춰여 그럼??
    별게 다 생활소음이네 진짜 ㅋㅋㅋ
    뭔 밤10시 넘어서 애새끼가 뛰는걸 생활소음이라고 ㅋㅋㅋ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안봐도 비디오네요 쯧쯧쯧

  • 98. 알겠네
    '25.10.14 3:01 PM (83.249.xxx.83)

    저녁 9시 이후로는 애들은 공중부양을 해야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던지 공부를 하던지해야하고,
    애기인데 저녁 10시 이후까지 깨어있는것도 놀랍네요.
    여기서는 원글 옹호해주지만, 저는 원글이 유발자로 보입니다.
    저녁 10시에 막 뛰어요? 그 소리 1초라해도 엄청 큽니다. 쿠콰코앙 소리납니다.

    남편분 10시30분에 와도 어른들은 뒤꿈치 들고 사뿐사뿐 걷기땜에 그리 소리나지않지 않나요. 혹시 발뒤꿈치 쾅쾅 소리내서 걷는거 아니죠?

  • 99. 겪어본바
    '25.10.14 3:09 PM (223.39.xxx.163)

    여아라서 덜 뛰는 거 없고요, 2초면 그것도 한밤에 뒤면 집 가장 긴 동선으로 복도끝에서 복도끝입니다.
    예민한 아래층도 겪어봤고
    날아다니는 여아 윗집도 겪어봤어요.
    속은 아니더라도 확실히 뛰었을 땐 저자세하시고
    정말 아닌데 억울하게 연락올때 작정하고 한소리 하세요.

  • 100. 위에 ㅎㅎ
    '25.10.14 3:12 PM (83.249.xxx.83)

    무섭다 진짜 사람 무섭다 완전 중국인같은 마인드.
    아랫집이 보통 시끄럽게 음악을 트는게 아니라서 내려갔더니 아주 똑같은 말을 들었었어요.
    그냔은 인도냔이었는데 ㅎㅎ는 인도마인드인가요?

  • 101. 위에 ㅎㅎ
    '25.10.14 3:15 PM (83.249.xxx.83)

    600만원을 들여서 카펫을 깔았던 어쩌되었든 집안내에서는 뛰어다니는거 아닙니다.
    애를 다잡아 교육을 시키지는 못할망정, 늦게 재우고 당당당 뛰는소리마저 귀엽게 써대는게 보통 상스러운게 아니네요.
    아무리 못배운 집안이라도 우리 한국인들은 이웃 시끄럽다고 아이 크게 울지도못하게 다잡은 민족입니다. 옛날 못살던 시절에도 집에서 뛰는거 아니라고 호되게 교육 받았고요.

  • 102. dd
    '25.10.14 4:19 PM (211.206.xxx.236)

    그집도 아이가 셋이라니 아랫집에 신경쓰면서 살겠죠
    자기네 스트레스를 원글님네 다 풀고 사나봐요
    너무 한 경우면 한소리하세요 22222222

  • 103. 0음
    '25.10.14 4:49 PM (106.102.xxx.38)

    저 애들어릴때 10시면 무조건 눕게했어요
    걸을때 뒷꿈치들고 걷게하구요
    맞벌이라 애둘 6시에 데려와 씻기고 먹이구재우고 뛸일이 없어요
    주말엔 하루종일 밖에 있다 왔어요

  • 104. . .
    '25.10.14 5:28 PM (39.7.xxx.21)

    아랫집이 너무 심하예민한데요 그냥 생활소음정도도 아닌데.인터폰오면 소리죽여놓고 받지말고 무시하셈.아파트 거지같이 지었나봄

  • 105. 저봐요
    '25.10.14 5:32 PM (211.220.xxx.123) - 삭제된댓글

    못견디고 아랫집이 이사갔는데 당당한거
    진짜 질린다질러

  • 106. 저봐요
    '25.10.14 5:33 PM (211.220.xxx.123)

    못견디고 아랫집이 이사갔는데 당당한거
    진짜 질린다질려
    당당당만했는데 이사를가네
    남의집에 귀대고 사냐고요?
    진짜 비양심이지 않나요?

  • 107. ...
    '25.10.14 5:35 PM (118.235.xxx.166)

    보통은 소음이 자속적으로 들릴 때 항의를 햐도 하죠 한번 쿵 잠깐 뒷꿈치 쿵.으로 인터폰을 하는 건 설직히 너무 예민한 거죠. 인터폰 받지 마세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봄..

  • 108. ..
    '25.10.14 5:35 PM (211.36.xxx.198)

    수시로 ㅈㄹ하는 아랫집을 만나봐서 원글님 심정도 이해가 되네요
    다른집 공사소음을 우리집이라고 한밤중에 연락하고 관리실에서 전화하고
    누워서 tv보는데 시끄럽다고 항의전화하고 물건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1분도 안돼서 항의 전화하고
    다행히 이사갔지만 정신병자인줄 알았어요

  • 109. 니들끼리 누가
    '25.10.14 6:22 PM (112.167.xxx.92)

    이기나 보자하고 이사했어요 그집에 바닥 하자가 있음 알았다면 애초 이사를 안했을텐데 몰랐으니 갔고 거실과 안방 바닥이 살짝만 건드려도 텅텅 울려 그당시 공실이였고 거기 살던 사람도 아랫집 민원에 질렸으니 공실이였던거

    아이가 없는 집에 지랄을 떨던 아랫집 아재는 아이2씩이나 되는 집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눈에 선하게 붙는 모습이 나올수밖에 없고

  • 110. 아래집
    '25.10.14 6:55 PM (104.28.xxx.23)

    그정도면 예민한거 맞죠 귀가 트여서 그런것같아요.

  • 111. ...
    '25.10.14 7:07 PM (222.106.xxx.157)

    극도로 조심하신다니 억울하시겠습니다만.

    댁네 남편님이 10시 30분 퇴근 하시는것과 아랫층 10시 취침이 일반적이지 않다는건 무슨 논리일까요. 그렇게 따지면 10시 30분 퇴근이라.. 요즘 누가 10시 30분 퇴근하나요? 라고 되묻는것과 같은 논리 아닌가요?

    10시 취침 가정 굉장히 많습니다. 요즘 12시 넘어서 자는 집이 코로나 이후 더 드물죠.
    아랫층에서 댁네 남편님 10시 30분에 귀가하셔서 씻고 걷고 하는 소리 크게 들리면
    정말 괴로울겁니다.

  • 112. ㅇㅇ
    '25.10.14 7:24 PM (14.5.xxx.216)

    10시에 전가족이 취침하는 집이 많다고요?
    글쎄요 근거있는 얘기인가요
    유아들 있는 집 정시퇴근 하는집들이면 몰라도요
    아파트에 10시 이후에 불켜진 집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물론 10시 이후는 되도록 생활소음 자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113. 저흰 10시에
    '25.10.14 7:28 PM (211.48.xxx.45)

    저흰 피곤할땐 9시 취침, 10시에 취침하기도 해요.

    아침에 5시에 깨요.

  • 114. 안타까워서
    '25.10.14 7:52 PM (39.117.xxx.21)

    조심하라고
    댓글다시는 분들
    아파트에 살고 계시다면 본인들도 일상 생활소음 유발하고 산다는 걸 알고 댓글 다시는지
    슬리퍼 신고 까치발로 살라고요?
    내집에서 걷는 것도 못하고 살게 할 정도로 본인들은 날개 달고 날아다니는지
    서로 조심해 주어야 하는거 당연합니다.
    야간 근무하고 아침에 귀가해서 자야하니 조심해달라는 예전 우리 아랫집 생각납니다.
    저는 조심하겠지만 일상적인 생활소음은 어찌할수 없다 했어요
    그 집 바뀐 취침시간에 맞추라고 요구하는것 자체가 무례한거니까요
    원글님도 조심하겠지만 사람이 거주하면서 나는 일상생활소음정도는 어찌할수 없다 하세요
    아랫집도 아이가 셋이나 되면서 윗집에 저렇게 예민하게 구는거 보면 일반적인 사람은 아닌거같네요
    내가 누군가의 윗집이라면 나도 다른 집의 아랫집입니다
    예민하게 요구하는것 만큼 본인들도 그만큼 아랫집에 조심하는지 의문이네요
    우리나라 아파트거주자가 이리 많은거 보면 여기 조심하라고 다시는 댓글러들처럼 예민한 사람들만 사는건 아닌가봐요

  • 115. ..
    '25.10.14 8:06 PM (39.117.xxx.90)

    너무 저자세여도 안된다고봅니다.
    아랫집도 이해하는게 있어야죠.
    그리고 소음은 윗집에서만 오는게 아니니
    서로 조심해야죠.

  • 116. 가해자마인드
    '25.10.14 8:19 PM (83.249.xxx.83)

    리퍼 신고 까치발로 살라고요?
    내집에서 걷는 것도 못하고 살게 할 정도로 본인들은 날개 달고 날아다니는지
    ///////
    네.
    걸음마 걸을적부터 주택에서 살면서도 뒷굼치 들게하고 걷게했고, 집에서 뛴다는건 상상도 못할일 이었습니다.
    왜 뛰어요? 뛰는건 나가서하는겁니다.
    얼마나 상스러운집안이면 내집에서 내맘대로못하냐ㄴㄴ 말이나와요?

  • 117. 10시
    '25.10.14 8:26 PM (220.88.xxx.44)

    에 자는 사람 여기있어요. 보통 자기집 마루에서 걷거나 뛰며 발생한 소음의 크기가 아랫집은 4-5배이상 크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바닥 소음이 유독 커요. 집에서 큰소리 지르는 것보다 바닥을 걸어다니는 소리가 더 크게 전달 됩니다. 우리 남편 10시 넘어 퇴근하는데 어쩌라고 마인드시면 아파트 살면 안되요. 서로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가 중고등이 아니라면 아이를 위해서도 일찍 재우세요.

  • 118. 원글님 문제
    '25.10.14 8:33 PM (125.247.xxx.125)

    원글님 문제는,
    어쩌다 한번 뛰는게 왜 문제냐.
    밤 10시반에 찰흙놀이 하면서 우다다 뛰는게 왜 문제냐.
    이 마인드가 문제에요.

    저희윗집이 초등학생 여학생 사는 집인데
    평소에는 진짜 아주 가끔 의자끄는 정도의 소리 날 정도로 조용해요.

    근데 가끔 친구들이 놀러오는건지, 친척들이 놀러오는건지
    애들이 뛰어다니고 쿵쾅거리는 날이 있는데
    어쩌다 한 번인데도
    왜 저렇게 미친듯이 뛰나. 싶게 짜증이 나요.

    물론 가끔이니까 참고 있지만
    윗집이 매일매일 하루 두세번씩 쿵쿵 소리를 매일 낸다고 하면
    너무 짜증날거 같아요.

    대체 집에서 쿵쿵 소리날 일이 뭐가 있겠어요.
    본인들이 공동주택에 살 정도의 교양이 없으니까
    쿵쿵 소음을 일으키고도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살다보면 그런다는 둥 헛소리 하는 거죠.

    우리집 남자도 본인이 발망치 소리 내는걸 모르고
    밤에 화장실 갈때, 물마시러 부엌 오갈때 왔다갔다 하는거에요.

    그거 정말 공동주택에 살아서는 안되는 무식한 행동이라고
    발망치 못 걷게 잔소리 계속 해서 결국 고쳤어요..

    어른도 잔소리 하고 계속 행동 교정해야 고치는데
    어린 아이한테 말로만 조심하라고 하면 아이가 고치나요?

    실제로, 아이 데리고 천천히 걷는 연습이라도 시키세요.




    걸을때마다 발망치

  • 119. 댓글들도 가관
    '25.10.14 8:38 PM (125.247.xxx.125)

    초등학생 학부모가
    애를 밤 10시넘어서 찰흙놀이를 시키는게 비정상이고
    다른 선진국같으면 아동학대 소리 들어요.
    밤 늦게 애 안 재운다는 이유만으로도요.

    그리고, 밤 10시 이후에는 전화, 문자도 아주 친한 지인 아니면
    밤시간에 쉬는데 방해될까봐 조심하느라 연락도 자제하는게 정상인데

    공동주택에서 밤 10시 이후에 되도록 취침모드로 조심하는게 상식적인거지

    그게 무슨 남의 취침시간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라고 발끈하나요.

    발끈하는 댓글러들, 반성 좀 하세요.

    평생 아파트 못 살다가 사는 거라서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라면
    제발 상식 선이라는 걸 지키세요

  • 120. 가해자마인드님
    '25.10.14 9:08 PM (39.117.xxx.21)

    내집에서 내맘대로 못하냐는글 어디에 써있나요?
    도대체 어느정도되어야 상스럽다는 말이 그렇게 쉽게 쓰이냐요?
    아파트에 사는가본데 아이들 걷지못하게할정도 억압하려면 차라리 주택사세요
    저 아파트에 살지만 예전 낮 밤 바뀐 집 말고는 아랫층방문 받은적 없습니다
    아이들 내집에서 뛰지마라고한적은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발꿈치 들고 걸어야한다는 학대수준으로 키우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문제없었구요
    저또한 윗집소음 들으며 살고있지만 서로 어느 정도 감내하며 살고있지 귀기울여 그때마다 인터폰 누르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사는 사람들 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살지 빙판위 걷듯이 그리 살지않습니다.
    이런표현이 아랫집 고통 외면하고 막사는듯이 보이나요?
    지나친 예민함은 그 또한 다른사람에게 고통인듯하고 나중에는 내고통으로 되오는것 같아서 올린 글입니다

  • 121. 왜 가해자 입장
    '25.10.14 9:19 PM (193.36.xxx.229)

    이라고 하냐하면 어쩌다 한번, 딱한번 찰라의 2초,…라고 하는게 순전히 본인들 생각이라는거예요
    사람들이 어쩌다 한번에 그렇게 인터폰하고 괴롭다고 안하죠
    참다참다 하는건데 가해자들은 어쩌다 한번이라고 착각에 착각을… ㅎㅎ
    본인들이 어떤 괴로움을 유발하는지 개념이 없어요
    일상생활을 했을 뿐인데 쫓아올라오고 인터폰 하고 난리라고요?
    잠 못자고 심장 벌렁거리고 스트레스에 혈압 올라가서 죽을 것 같으니까 항의하는건데 가해자들은 별거 아닌거에 예민하다고 하죠
    본인들이 소음이라고 여길 만하게 느낄 정도면 엄청난거고 실제로 아랫층은 그 외의 수많은 소음으로 괴로워하다가 그 가해자들이 겨우 인정하는 소음에 참다참다 폭발하는거예요
    진짜 여기 원글과 댓글보면 하다하다 살인사건까지 날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122. 저희는
    '25.10.14 10:10 PM (106.102.xxx.223)

    이사한지 반년만에 다시 이사했어요.
    그런식의 아래층은 답이 없더라구요.

    여기 댓글에서도
    아래층 위층 설전이 팽팽하네요.

  • 123.
    '25.10.14 10:43 PM (59.28.xxx.67)

    너무 저자세로 가지마세요
    그럼 더 더 그럽니다
    당해봐서 알아요
    저는 윗층에서 발소리등 소음이생겨도
    그냥 넘어갑니다(애들이 어린가봐요)
    왜냐고요
    사람 사는데 생활소음이 안생길수가 있나요
    그냥 그러려니합니다(친정엄마는단독사시는데 울집에서는 시끄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했음)
    저 초예민입니다
    예전에 애들 어릴때 아랫집사람들 얼마나 괴롭히는지
    게시판에 문의했더니
    한판 붙으라해서
    참다참다 작정하고 한판붙고나니
    그뒤로 인터폰한번도 안옴
    가끔 마주칠때 인사도 하고 잘지낸적 있어요
    서로 조심은 하고
    아랫집사람들에게 절대 저자세로 나가지마세요
    끝이 없어요

  • 124. ㅋㅋㅋ
    '25.10.14 10:50 PM (218.52.xxx.6)

    원글이나 댓글이나
    병신또라이들 많네요ㅋㅋ
    생활소음이니 이해하라구요?
    언제부터 밤 10시반에 애새끼가 뛰어다니는게 생활소음이 됐죠? ㅋㅈㅋ
    생활소음은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고 이런게 생활소음입니다
    뇌가 병신들 진짜 많네요

  • 125. 댓글욕시른데
    '25.10.14 10:59 PM (83.249.xxx.83)

    위에 ㅋㅋㅋ 님의 엄청난 욕은 왜이렇게 속시원히 잘 쓴거같지?
    아이 발뒤꿈치 들고 걷게하는게 왜 학대수준이란거지? 이건 생활 예의범절 아닌가.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고, 구구절절 벼 ㅇ 시 ㄴ 처럼 길게도 글을 써대는게 진짜 가해자스럽다.

  • 126. 이래서
    '25.10.14 11:17 PM (112.146.xxx.72)

    이래서 칼부림 나는군요.

    가해자들, 저자세로 나가지 말라.
    요즘 밤 10시에 불끄고 자는 집이 어딨나,
    언제 뛰나 보자 귀기울이고 있는 예민한 집이다.

    집안에서 창문열고 담배펴놓고 민원들어오니
    담배냄새는 금방 없어진다며
    내집에서 담배도 못피냐던 가해자와 똑같에요

  • 127. 귀가 트이다
    '25.10.14 11:36 PM (61.105.xxx.165)

    이사온지 6개월이라니
    아마 그 앞집하고도 층간소음 문제있었을 거 같네요.
    보통 2초 그정도는 이해하는데...

  • 128.
    '25.10.14 11:55 PM (58.236.xxx.172)

    사실 윗집이 갑이죠
    예민한 아랫집 만났네요
    인터폰 끄세요
    초인종 누르고 따지러 오면 그냥 신고하시구요
    공동주택에서 그정도.생활소음도 못참을거면 주택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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