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시 [ 정준희의 논 ] '조용한 개혁 ' 이라는 시끄럽고 실체없는 프레임

같이봅시다 조회수 : 508
작성일 : 2025-10-13 21:47:30

 

 

 [ 정준희의 논 ]

   '조용한 개혁 ' 이라는  

   시끄럽고 실체없는 프레임

 

https://www.youtube.com/live/tDuVDtSmIxo?si=b7fsdBjv32Yy3jM_

IP : 183.103.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3 10:29 PM (39.7.xxx.136)

    강훈식의 저항이 없는 개혁은 모순이다!
    개혁은 수술과도 같아서 수술했는지도
    모르게 혹을 도려낸다(?)
    그런데 나는 혹이 아니라며 저항하는건
    어쩔것인가?
    꼭 필요한 개혁을 성공시켜야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다.

    우상호는 자신이 대통령님의 생각을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중도, 합리적 보수와
    친분관계에 있는데 그분들이 싸우듯이 하는건
    피곤하다. 이렇게 얘기한다.
    우상호의 이 발언은 당정의 갈등을 초래한다.
    당과 행정부의 이견이 존재하는건 당연하다
    없다면 그건 독재이므로!
    당정의 불협화음을 떠들어대는건 갈등과 오해를
    블러 일으킨다. 분란을 야기시킨다.
    민주당의 개혁은 급진적인거고
    정부의 개혁은 온건한 개혁이라면
    당이 좀더 여론을 수렴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
    우상호는 자신의 생각을 마치 대통령 뜻인것처럼 말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지나치게 드러내는것은 우려스럽다.
    우상호의 과잉한 자기 정치이다.
    충분히 조율 가능한 문제인데 적대적인 수준으로 이견을 품는건 거기엔 다른 목적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란의 결과는 누구에게 힘이 쏠릴것인가?
    중도? 보수? 그것이 어떤 세력인지 살펴봐야 한다. 이들은 개혁을 원하지 않는다.
    왼쪽에 있는 사람도 개혁을 통해 자신이 힘을 얻고자 한다.
    개혁의 실체와 사안을 똑바로 봐야 한다
    겸손하게 국민들의 식견을 들어야 한다

  • 2. 요약본
    '25.10.13 11:09 PM (222.119.xxx.18)

    윗님, 감사해요.
    들을 시간없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690 지방 중소도시 국평 분양가도 5억부터 12 ㅇㅇ 2025/10/14 1,052
1763689 조중동의 냉부해 보도 2 기레기 2025/10/14 688
1763688 금, 은 어디에 팔아야 하나요? 11 ㅇㅇ 2025/10/14 2,226
1763687 미국 부정선거 기계 공화당지지 사업가가 구매함 1 .. 2025/10/14 329
1763686 지난 3~4년간 집값 올랐나요? 20 ㅇㅇ 2025/10/14 1,457
1763685 모처럼 비 안오네요 2 2025/10/14 854
1763684 채혈하고 나면 멍이 생기는데... 16 궁금 2025/10/14 1,592
1763683 아파트에서 소프라노 노래 연습 10 괴롭다 2025/10/14 1,148
1763682 "나만 보기"설정인데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은 .. 6 돌겠음 2025/10/14 1,761
1763681 자기밖에 모르는 언니 두신분 11 자매지간 2025/10/14 2,561
1763680 통돌이 세탁기 쓰시는 분 도와주세요 20 ㅇㄹ 2025/10/14 1,685
1763679 골드바 어제 금은방에 판매후기.. 5 ... 2025/10/14 4,924
1763678 슈 남편이 사업으로 성공 했나봐요 12 ㅇㅇ 2025/10/14 17,138
1763677 삼전이 국민 반려주긴 하네요 5 ㅇㅇㅇ 2025/10/14 2,061
1763676 따뜻한 샌뒤..치에 요즘..아침으로 6 샌뒤 2025/10/14 1,529
1763675 초등 여아 여드름에 사용할 로션이나스킨 ㄱㄴㄷ 2025/10/14 333
1763674 태풍상사. 사랑의스튜디오 16 2025/10/14 2,893
1763673 길냥이 중성화 보내서 돌아올때 가장 걱정되는게 2 혹시 2025/10/14 692
1763672 컴포즈 커피 22 커피 2025/10/14 3,377
1763671 투자, 거꾸로 가는 나 5 역행 2025/10/14 2,234
1763670 삼전 96000원까지 올랐네요 6 최고가 2025/10/14 2,086
1763669 지인이 국힘 지지자인데 IMF 온다네요 20 ㅇㅇ 2025/10/14 2,837
1763668 면 가디건 늘어난거.줄이는 법?아세요? 2 . . 2025/10/14 701
1763667 건조기, 세탁기 위아래로 배치하신분 어떤가요? 23 ㅡㅡ 2025/10/14 1,674
1763666 한동훈 -알려드립니다 24 ㅇㅇ 2025/10/14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