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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어떤가요

.....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25-10-13 19:49:43

제가 지병은 있어요 a라는 사람과는 별로 제가 만나고 싶지않은 피하고 다녀요 그리고 b하고 저는  서로 알고 지내고 b는 a하고도 알고  지내요 제 지병을 둘다 a나  b 다 알아요 그런데 전 요즈음 건강이 괜찮은데요 그런데 a가 요새 저를 못봤다고 이유를 b한테 물었나봐요 그런데 b가 요즘 그분 아파요 이렇게 말했다는거에요 기분이 정말 안좋더군요 다른 말로 바빠서 그런가보다 그래서 나하고도 연락이 안된다 이렇게 둘러대면 될걸 그렇게 아프지 않은데 그렇게 말하니 기분이 안좋았어요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어떤가요 

IP : 124.49.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
    '25.10.13 7:52 PM (223.54.xxx.209)

    나쁘죠
    그냥 좋게 지내긴해도 마음 한구석으로 젖혀 놓을거
    같애요

  • 2. ---
    '25.10.13 9:02 PM (211.215.xxx.235)

    피곤하네요.

  • 3. .....
    '25.10.13 9:41 PM (211.118.xxx.170)

    저라면 고마울 것 같은데....

    가장 그럴듯한 핑계 아닌가요
    님이 a를 피해다닌다면서요

    저라면 얼씨구나 잘됐다. 계속 편하게 피해다닐 수 있겠다 싶을 것 같은데
    사람마다 다른 거군요

    사람이 살다보면 아플 수도 있는건데 꼭 기분나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 제 생각이 이상한건가....

  • 4. ......
    '25.10.13 11:45 PM (124.49.xxx.76)

    네 전 말이 씨앗이 된다고 다른 표현을 에둘러서 말하면 되는데 굳이 그런말 들으니
    우연히 그 b를 만났는데 많이 아팠다면서요 하길래 기분이 안좋았네요

  • 5. ----
    '25.10.14 12:41 AM (211.215.xxx.235)

    ab 둘다 알고 있었다면서요. 아프다는 걸...
    첨부터 내가 아프다는걸 남에게 얘기하지 마세요.
    원글님은 타인을 통제하고 하나하나 따져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일것 같네요.
    타인과 나는 생각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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