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의 강압 압박 회유 수사로 기억에도 없는 자백을 하라고 몰아부치고 고인의 동의도 없이 심야수사를 해서 멀쩡한 공무원을 죽게 만들었네요
스무장에 걸친 고인의 유서가 있고 유족들의 강경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인의 몸에 칼을 대서 부검을 강행했네요.
게다가 유족과의 합의 절차도 거치지 않고 유서를 압수해 가서 유족에게 보여주지도 않았다니 이 무슨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요.
필적감정하려면 원본은 유족에게 주고
사본을 가져가서 하면 될 것을 왜 마음대로 가져가나요.
유서 소유권이 유족에게 있는데 왜 지들 마음대로 빼앗아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결국 고인의 몸에 칼을 대서 몸을 만신창이를 만들고 범죄혐의 없음, 타살혐의가 없다는 국과수 결론 나오니 이제서야 수사방식 재점검 한다니 특검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이건 수사 재점검이 아니라 양평 공무원 사건 특검으로 진상을 낱낱히 밝혀야 할 일입니다.
이건 특검의 공무원 고문치사나 다름없는 중대한 사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