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앞이나 엘베안이나 복도에서 만났을때 서로 엄청 불편하지 않나요?
인사하고 지내는게 오히려 마주쳐도 편할듯해요.
엘베앞이나 엘베안이나 복도에서 만났을때 서로 엄청 불편하지 않나요?
인사하고 지내는게 오히려 마주쳐도 편할듯해요.
설마요?
연예인 정도 되겠지
본인이 얼마나 소중하길래 수시로 마주칠 사람한테 인사 조차 못한다는 거예요?
앞집 옆집은 인사하고지내야죠
인사 먼저 하세요
아 저는 인사하고 지내는데 아까 저아래글보니 이런내용이 있더라구요
저는 마주칠때마다 인사했는데 옆집이 불편해해서 이젠 안해요.
희한한 성격인듯.
불편하고 되려 무섭죠.
인사 정도는 하고 살면 좋겠어요.
앞집이 몇 번 바뀌었는데
젊은 부부가 인사 안 해도 계속 반갑게 했더니
언제부턴가 먼저 인사하더군요.
안하는게 서로 편하지 않나요?
어려울때 돕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고 평소에 서로 아는 척 안하는 것이 편하던데.. 나이드니 그런 것도 귀찮고 .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도 그냥 서로 모른척하는게 편하지 않나요?
먼저 인사 안 하더라도 상대방이 인사하면 보통 목례라도 하면서 받아 줄 수도 있는데 그것도 안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옆집 사람들 보고 싶은데 이사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한 집빼고는 아직 얼굴도 몰라요.
그 한집도 혼자 사는 할아버지.
바로 옆집은 밤 늦게 들어오는것 같고요.
저희집도 2인가구 맞벌이이 낮에 집에 사람이 없긴 하네요.
서울 복잡한 지역 아파트고요, 한층에 4가구, 국평이에요.
이렇게 사람 마주치기 힘들어서야,,,,,,,
딱! 인사까지면 얼마나 좋아요. 반갑게 인사했더니 선넘는 옆집때문에 엘베에서 마주치기 싫어서 계단으로 다녀요.
가족 구성원도 궁금해~ 결혼 유무도 궁금해~ 직장 어디인지도 궁금해. 만나서 인사하자마자 하여튼 질문이 쏟아져요. 어우, 너무 싫어요. 처음으로 옆집이랑 인사 튼 게 후회스러워요.
옆집에는 20대 젊은이들도 사는데 그 친구들도 인사 잘해요. 고개만 까딱하면 되니까 부담없이 인사합니다
3년이 넘어가는데 옆집하고 서로 인사만 꾸벅 하고 지나가니 얼굴도 자세히 못봐서 밖에서 보면 못알아볼듯 ㅎ
살아본 중 이게 제일 편하네요
중2병도 아니고
사람을 마주쳤는데 어떻게 인사를 안해요????
손잡고 놀러 가라는 것도 아니고 인사는 해야죠.
가정교육이란게 별게 아닙니다
제 옆집 부부가 인사를 안하더라구요
멀뚱멀뚱.
저도 몇달 하다가 상종하기 싫어서 안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인사안하더라고요
나이많은 제가 먼저 인사하다가 너무 불편해서 이제는 앞집사람들 들어오고 나가는 기척있으면 일부러 한참 기다렸다 나가요. 마주치기 싫어요
마주쳤을때 모른척 생까는게 더 어색하고 힘들어요.
대충 엘베 마주치거나 할때
인사하거나 목례정도는 하는데
바로 옆집은 자주마주쳐도 5섯번 중 한번 살짝 하는둥
마는둥 진짜 희한...
그러거나 말거나 전 고개까딱해요.
목례만 합니다.
말수없는 옆집 아줌마 25년을 살았는데도 그래요.
그냥 목례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