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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망한 대학생 ᆢ고문

부자되다 조회수 : 12,791
작성일 : 2025-10-13 16:33:33

방금 티비로 몸상태 봤거든요ㅠ

대학생을 왜 그렇게 했나요?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처참해요 무섭고ㅠ

IP : 106.101.xxx.18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깐
    '25.10.13 4:35 PM (219.250.xxx.105)

    캄보디아는 왜가요
    돈벌러 가는거라면서요
    답답하네요
    그리고 캄보디아는 애들죽여서 뭐생기는거있나요?
    왜애들을 죽이는걸까요

  • 2. ㅇㅇ
    '25.10.13 4:37 PM (61.74.xxx.243)

    저도 의아한게
    고문을 왜하는거에요?
    돈 내놓으라고 하는거면 정도껏 해야지 죽을때까지 돈 못준다고 했던건지..
    한국 가족들이 나몰라라 한건지 별 생각이 다 들던데요..

  • 3. 한극가족에게
    '25.10.13 4:38 PM (112.168.xxx.146)

    한국가족에게 돈달라고 요구하거나 돈 나올 다른 구멍 알아내려고 구문한다고 했어요. (통장 금융정보 꼬여낼 다른사람정보 등등)

  • 4. ㅇㅇㅇ
    '25.10.13 4:39 PM (39.123.xxx.83)

    다들 보는 앞에서
    본보기 아닐까요..

  • 5. 부자되다
    '25.10.13 4:40 PM (106.101.xxx.187)

    대학생 몸상태보니 맘이 안좋고 화나네요

  • 6. ㅁㄴㅇ
    '25.10.13 4:44 PM (182.216.xxx.97)

    지방대학생들 취업도 어렵고 1만원짜리 알바외 길이 그닥 없다보니....부모들 도와주는 것도 없이 혼자서 다 헤쳐나가야하기에 애들만 나무라긴 그렇습니다. 집안 외조카들만 8명중 5명이 대졸졸업자인데 직업들이 다들 변변 찮아요...

  • 7. ㅇㅇ
    '25.10.13 4:50 PM (218.48.xxx.188)

    보이스피싱 할당량 못채우면 고문하는거잖아요
    걔 자체한테서 돈뜯는 목적이 아니라요
    매일 할당량이 주어지고 그거 못채우고
    다단계처럼 친구들 못데리고 오면 또 고문하고

  • 8. 국내에서도
    '25.10.13 4:50 PM (211.177.xxx.9)

    돈 많이 못버는데 뭐하나 없는 캄보디아에 월천이상 번다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안타까워요

    친한친구나 지인이 나 이렇게 돈잘번다 너도와라 이렇게 꼬득인다고 하더라구요
    범죄행위 못하겠다고 하면 고문 폭행 이어진다네요
    범죄에 협조하거나 범죄인지 알고간 사람들도 있어 구출해도 범죄 유무도 따져봐야 한다고 보도되더라구요

  • 9. 외노자가
    '25.10.13 4:53 PM (39.7.xxx.49) - 삭제된댓글

    그나마 공장에 투입되서
    알바밖에 없데요.
    외노자 2명만 있어도 지들끼리 편먹고 한국인 몰아내서
    있지도 못한다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여자외노자들은 또 식당 이런데 들어가 남자 사장이나 남자
    종업원에게 말귀 못알아듣는 척 해서 꼬드겨 웃음 던지니
    일라다 보면 세컨드 될 확률이 높거나 젊은 총각과 연애해서 잡아
    결혼에 꼴인하고요. .
    외노자들 2명만 있음 그 식당에 한국안 못버틴다니
    참 별꼴이에요.
    못사는 나라에서 뭔 돈을 번다고 가는지
    다 뻥치고 사기지 뭐 제대로 됐다고 ..
    우리나라 국민 한명이라도 지키고
    일자리 주라고요.
    누가와서 누굴 와서 밀어내요

  • 10. 기사를 봤더니
    '25.10.13 4:55 PM (221.139.xxx.130)

    통장 넘기면 돈벌 수 있다고 해서 캄보디아 간거고
    거기서 보이스피싱 조직한테 통장 빌려주고 그 통장으로 범죄수익금을 받았는데
    중간 브로커가 그 돈을 조금씩 다 출금해갔대요
    그래서 현지 조직에선 비번바꿔라 새로 인증해라 돈내놔라 하면서 고문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그냥 범죄자끼리 저지른 살인사건이더라구요

  • 11. ..
    '25.10.13 4:55 PM (14.41.xxx.61)

    고문으로 인한 사망이라니 제3자도 가슴 아픈데
    부모님 마음이 정말 아프겠어요.
    천벌받아라 나쁜놈들아

  • 12. 외노자가ㅠ
    '25.10.13 4:56 PM (39.7.xxx.49) - 삭제된댓글

    그나마 공장에 투입되서
    알바밖에 없데요.
    외노자 2명만 있어도 지들끼리 편먹고 한국인 몰아내서
    있지도 못한다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여자외노자들은 또 식당 이런데 들어가 남자 사장이나 남자
    종업원에게 말귀 못알아듣는 척 해서 꼬드겨 웃음 던지니
    일라다 보면 세컨드 될 확률이 높거나 젊은 총각과 연애해서 잡아
    결혼에 꼴인하고요. .
    외노자들 2명만 있음 그 식당에 한국안 못버틴다니
    참 별꼴이에요.
    못사는 나라에서 뭔 돈을 번다고 가는지
    다 뻥치고 사기지 뭐 제대로 됐다고 ..
    우리나라 국민 한명이라도 지키고
    일자리 주라고요.
    누가와서 누굴 와서 밀어내요.
    기어오르지 못하게 한국인 보다 차이나게 돈도 반만주고
    한국말 완벽히 이해 안하고 안배우면 아예 취직을 못해야 맞지
    누가 누구더러 불편을 감수하라고 어제 보니 베트남 여자가 못알아 듣는다고 한국땅에서 베트남어를 배우라는 개잡소리까지
    하는걸 읽어 봤내요.참 별꼴이고 꼴갑들이에요.
    나라가 중국인들 동남아들의 타겟으로 씨를 말리겠어

  • 13. ㅇㅇ
    '25.10.13 4:56 PM (211.234.xxx.134)

    https://www.news1.kr/amp/diplomacy/defense-diplomacy/5938478
    캄보디아 구조요청 무시했던 곳

  • 14. 제가 본 기사가
    '25.10.13 5:01 PM (221.149.xxx.157)

    가짜뉴스는 아니었나 봄
    통장 넘기고 중간브로커가 돈들고 도망가서 고문당했다고 하던데
    어쩌다가 그런 선택까지 하게 된건지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 학생도 범죄 조직의 일원이었던거라고...

  • 15. ..
    '25.10.13 5:12 PM (125.185.xxx.26)

    수입 외노자를 임금 70프로만 주고
    일본처럼 농사 간병인에 투입하면 좋을꺼같아요
    노가다도 조선족이 다빵이라서
    한국인 다 몰아낸다면서요 기술 안알려주고

  • 16. ㅇㅇ
    '25.10.13 5:13 PM (124.52.xxx.53)

    넘 맘아프죠 범죄일원들이 지인들 꼬드긴다하더라구요 베트남여행 가서도 납치되기도 하구요 고액취업 알선 미끼도 있구요 ㅠㅠ

  • 17.
    '25.10.13 5:1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왜 고문하냐면
    보이스피싱같은 범죄에 가담시키고
    친구 데려오게한다잖아요
    피싱사기를 잘 못하면 때리기도한다고
    연변족어투가 아니라 깔끔한 한국어가 필요하지않겠어요
    피싱 사기가 조선족 말투 들리는거 봤나요

  • 18. 외노자가
    '25.10.13 5:17 PM (39.7.xxx.4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공장에 대거 투입되서
    알바밖에 없데요.
    외노자 2명만 있어도 지들끼리 편먹고 한국인 몰아내서
    있지도 못한다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여자외노자들은 또 식당 이런데 들어가 남자 사장이나 남자
    종업원에게 말귀 못알아듣는 척 해서 꼬드겨 웃음 던지니
    일하다 보면 세컨드 될 확률이 높거나 젊은 총각과 연애해서 잡아
    결혼에 꼴인하고요. .
    외노자들 2명만 있음 3d 및 식당에 한국인 못버틴다니
    참 별꼴이에요.
    못사는 나라에서 뭔 돈을 번다고 가는지
    다 뻥치고 사기지 뭐 제대로 됐다고 ..
    우리나라 국민 한명이라도 지키고
    일자리 주라고요.
    누가와서 누굴 와서 밀어내요.
    기어오르지 못하게 한국인 보다 차이나게 돈도 반만주고
    한국말 완벽히 이해 안하고 안배우면 아예 취직을 못해야 맞지
    누가 누구더러 불편을 감수하라고 어제 보니 베트남 여자가 못알아 듣는다고 한국땅에서 베트남어를 배우라는 개잡소리까지
    하는걸 읽어 봤내요.참 별꼴이고 꼴갑들이에요.
    나라가 중국인들 동남아들의 타겟으로 씨를 말리겠어..
    대학생이 뭘그리 맞아죽을짓을 했다고 잡아다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악마들

  • 19.
    '25.10.13 5:1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왜 고문하냐면
    보이스피싱같은 범죄에 가담시키고
    친구 데려오게한다잖아요
    피싱사기를 잘 못하면 때리기도한다고
    연변족어투가 아니라 깔끔한 한국어가 필요하지않겠어요
    피싱 사기가 조선족 말투 들리는거 봤나요
    이런 짓거리를 하는데 동포라고 개소리하고 있네요

  • 20.
    '25.10.13 5:19 PM (1.237.xxx.38)

    왜 고문하냐면
    보이스피싱같은 범죄에 가담시키고
    친구 데려오게한다잖아요
    피싱사기를 잘 못하면 때리기도한다고
    연변족어투가 아니라 깔끔한 한국어가 필요하지않겠어요
    보이스피싱 사기가 조선족 말투 들리는거 봤나요
    그러니까 보이스피싱 사기치는 사람이 캄보디아에서 쇠고랑 차고 억지로 하고 있는 한국인일수 있다고요
    이런 짓거리를 하는데 동포라고 개소리하고 있네요

  • 21. 회혼계
    '25.10.13 5:19 PM (122.36.xxx.22)

    넷플 보니 돈번다 유인해서 보이스피싱 할당량 채운후
    장기매매 하는거 완전 적나라하던데 이미 대만동남아 등등
    그런 범죄가 만연채 있었는데 우라나라서 이슈가 안됐나봐요
    동남아서 이런 사업 벌리고 돈 버는 중국인들 진짜 극혐이고 우리 청년들 거기꺄지 가서 고문당하고 죽어나가는거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ㅠ

  • 22. . .
    '25.10.13 5:24 PM (82.35.xxx.218)

    피해자탓하는 댓글 어이없네요. 이정도되면 정부서 나서야해요. 이게 정치적으로 해석할 일인가요? 이런 일하라고 있는게정부에요ㅠ

  • 23. ㅁㅁㅁ
    '25.10.13 5:25 PM (182.226.xxx.232)

    모르고 갔을수도 있겠지만
    불법일 하는거 알고도 가더라고요
    돈 많이 벌 수 있다고 하니 가는거고 중간에 브로커가 있어요 한국인
    그 사람이 한명 넘길때마다 돈 받고 넘기는거라 내가 거기서 나올려면 돈 다 물어줘야하는데
    본전이 아니라 두배 세배 줘야하니 문제인거에요
    그렇게 못 주니 때리는거죠 협박하고

  • 24. 별꼴
    '25.10.13 5:46 PM (211.234.xxx.45)

    피해자지만 범죄 가해자였고 제발로 알면서 찾아갔으니
    사실관계를 정확히 하는거죠
    피해자탓은 무슨..

    대학생 대학생 하니까 뭐 진짜 평범한 대학생이 뭣도 모르고 당하기만 한 사건이라 착각하나봐요. 범죄인줄 알면서도 가담했고 이게 그 결과에요. 정부가 나서는 것도 진짜 무고한 납치처럼 개입할 범위가 따로 있는거지 지발로 남의 나라 범죄조직 찾아가서 개죽음 당한 사람을 더이상 뭐 어떻게 하나요?

  • 25. 피해자 탓이
    '25.10.13 5:46 PM (175.223.xxx.179)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죠.
    피싱범에게 통장 넘기는 일이라는거 알고 통장들고 갔다는데...
    대한민국정부가 나서야 할 일이라는데는 동의하지만
    정치적인 해석은 님이 하고 계신듯

  • 26. 대포통장이
    '25.10.13 6:36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범죄라는거 모르는 대학생도 있나요?
    대포통장해주러 캄보디아까지?
    지적능력부족으로 사기당했을수도 있지만요.
    모집책 홍씨인가는 인간말종이구요.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월천?
    외노자들이 왜 기를 쓰고 우리나라에 오는지 모르는건가요?
    신용사회에서 사기꾼은 사형시켰으면 좋겠고
    타국에서 한국인대상 범죄집단도 싹 다 잡아 사형시키면 좋겠어요.

  • 27. 1013
    '25.10.13 7:26 PM (121.186.xxx.10)

    대학교 선배가 꼬득여서 델고 갔대요.
    이재석의 겸공특보에 나오네요.

    외국 나가살면
    한국 사람을 조심하라 던 말을 들었는데
    가까운 사람이 가장 무서운 관계일 수도 있음을...

  • 28. ...
    '25.10.13 8:56 PM (112.152.xxx.61)

    저 피해자는 아는 선배가 꼬드겨서 간거에요.

    캄보디아 라는 국가가 저지르는 범죄가 아니고
    치안이 매우 열악하고 개판인 나라에서 중국인들이 저지르는 범죄고요.

    중국인들이 중국인, 태국인,일본인 대상으로도 똑같은짓 해왔다고 하네요

  • 29. tb
    '25.10.14 6:27 AM (112.186.xxx.91)

    저 피해자는 아는 선배가 꼬드겨서 간거에요.

    캄보디아 라는 국가가 저지르는 범죄가 아니고
    치안이 매우 열악하고 개판인 나라에서 중국인들이 저지르는 범죄고요.

    중국인들이 중국인, 태국인,일본인 대상으로도 똑같은짓 해왔다고 하네요 222

    우리 국민 수백명이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데 정부가 이럴 때 외교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 아닌지?

    그런데 대통이라는 넘은 국가정보원 화재 상황에서도 예능 찍으며 낄낄거리고 있으니… 붙잡힌 사람들 우째요..

  • 30.
    '25.10.14 8:03 AM (61.80.xxx.232)

    끔찍하네요ㅡㅡ

  • 31. 성인
    '25.10.14 8:14 AM (210.109.xxx.130)

    유치원생 납치도 아니고, 성인이 불법인 거 알면서도 돈에 눈이 어두워 가담한거죠.

    정치적 해석이나 포장은 금물.

  • 32. ...
    '25.10.14 9:45 AM (202.20.xxx.210)

    피해자이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통장 들고 오면 돈 준다고 하는 말을 믿고 대학생인데.. 거길 갔다는 게 이해가 안 되고요. 일정 부분 피해자의 책임도 있어요.

  • 33. 그부모가
    '25.10.14 10:11 AM (112.169.xxx.252)

    시골에서 순하게 사시는분들인가봐요.
    조금이라도 많이 배우고 한 부모 같으면 언론에 인터뷰 요청하고
    난리난리 부려서 이 사건을 완전 크게 확대해서 경종을 울리게 해야지
    그 부모가 소리를 안내네요.
    부모가 돈을 안보내니 고문하고 그 소리를 부모 듣게 하고
    이랬던건 아닐까요.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아품이네요.
    그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이걸 크게 이슈화 시켜야지
    가정 학교 사회가 다들 그냥 그랬다더라로 넘어가면 안됩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고 무엇보다 중요하고 큰 사건인데

  • 34. 에휴
    '25.10.14 10:29 AM (211.48.xxx.45)

    고통속에 얼마나 지옥이었을지 ㅜ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이 무너진 그 부모님들께도 어떻게든 회복하시길 기도해요.

    중국인들 거대 범죄조직이 동남아에 뿌리 깊은 거죠.

    우리나라에도 조선족들이 공범인 해킹 사건들 많았고요.

    국가가 자국민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어요.

    강하게 대처해서 최소한 한국인은 건들면 안 된다고 인식되게 해야죠!!

    쟤들이 미국영국 얘들은 못 건들잖아요. 자국민들을 챙기니까요.

  • 35. 달개비
    '25.10.14 10:48 AM (106.252.xxx.15)

    피해자가 알고 갔다고 해도,
    범죄에 가담했다고 해도,
    그게
    죽을 만큼의 잘못은 아니죠.
    누구에게나 목숨은 소중하고 그 누구도
    그걸 마구 빼앗을 수는 없죠

  • 36. 심각
    '25.10.14 10:53 A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캄보디아 나라 자체가
    범죄의 온상이고 눈감고용인하는 나라라
    중국애들이 거기서 터를 잡아 그런 짓을 벌였더라구요
    어느 구석 조그만 사무실 같은 시설이 아니고
    사용하지 않는 리조트 같은 대형 시설에서
    큰 규모로 감금 수용하고 그 짓을그랬다니 캄보다아 정부에서 거의 신경 안썼거나
    묵인했거나
    몇년간 캄보디아로 간후 실종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몇백명 단윈나 된다네요

  • 37. 심각
    '25.10.14 10:55 AM (61.43.xxx.178)

    캄보디아 나라 자체가
    범죄의 온상이고 눈감고용인하는 나라라
    중국애들이 거기서 터를 잡아 그런 짓을 벌였더라구요
    어느 구석 조그만 사무실 같은 시설이 아니고
    사용하지 않는 리조트 같은 대형 시설에서
    큰 규모로 감금 수용하고 그 짓을그랬다니 캄보다아 정부에서 거의 신경 안썼거나
    묵인했거나
    몇년간 캄보디아로 간후 실종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몇백명 단윈나 된다네요
    그리고 간 애들이 다 대포통장 같은 범죄에 가담하는거 알고 간것도 아니에요
    고소득 취업 미끼 같은 사례도 많던데요

  • 38. 월천보장
    '25.10.14 11:02 AM (124.49.xxx.188)

    해외 티엠 고소득 보장.. 이런광고니 혹해사 간거죠.. ㅠㅠ 저라도 젊엇다면 혹시 갈수도 잇겟다ㅜ싶어요.. 지방대ㅜ애들이 많을긋.. 여유로운 집들도 아닐테고

    넘. 속상해요ㅡㅡ 거의20대 젊은이던데.. 요즘애들이 돈을 더 좋아해요.. 큰돈 쉽게 벌려고하고

  • 39. 으이구
    '25.10.14 11:45 AM (211.114.xxx.55)

    이와중에 112.186
    적당히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0. 불쌍하네요
    '25.10.14 11:56 AM (183.97.xxx.35)

    캄보디아는 위험해서
    출구가 없는 사람들이 돈만보고 간다던데
    어쩌다 대학생까지 말려들었는지.

    불법인줄 알면서도 갔기때문에
    각막까지 도려내도 살아 돌아올생각은 안한다고 ..

  • 41.
    '25.10.14 1:57 PM (218.49.xxx.99)

    이사건도 대학생납치 사건
    윤석열때 90% 증가
    경찰인원 충원해서
    사건 해결한다고 하니
    윤썩열이 반대했다고
    윤석열때는 언기레기들이
    입쿡닫하고 있다가
    민주당정부가 들어서니
    해결 못한다는식으로
    이제사 터트리네요
    어떻게든 민주당과 정부탓
    비겁하고 악랄한 기레기집단들
    저것들이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고통받아야되는데
    대학생들만 안타깝네요

  • 42. ㅁㅊ
    '25.10.14 2:23 PM (112.186.xxx.91)

    지금 ㅈ대통이 누군데 계속 전 정권 타령이신지?
    지금 대통은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월급루팡 인정?
    어째 윤썩이 이전 정권 탓 하는 거랑 전과범이 이전 정권 탓하는 거랑 이렇게 같을 수가!!
    정말 전과범 정부는 내란 정부와 동급이군요

  • 43. ..
    '25.10.14 3:48 PM (221.139.xxx.184)

    최악의 범죄단지 깡패놈들이 곱게 말로만 돈 내놔라 정보 내놔라 보이스피싱 해라 주변 지인들 꼬드겨라 하고 안하겠다고 하면 응 그래 하고 풀어주겠나요
    요즘은 취업사기뿐만 아니라 알바니 봉사활동이니 선교니 캄보디아 여행 동행 구하기니 각종 명목을 내세워서 꼬드기던데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이네요.
    심지어 인근 베트남 여행객까지 납치해 간다니 다들 당분간 동남아를 가지 않는 게 좋겠어요.

  • 44. 모범택시
    '25.10.14 3:58 PM (116.32.xxx.18)

    모범택시2에서도 나오는 에피잖아요
    그때보고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요
    진짜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네요

    이럴때 모범택시 이재훈이가 나타나서 애들 다 구출하면 좋겠어요

  • 45. ㅇㅇ
    '25.10.14 4:11 P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간신히 우리나라로 생환한 후에 다시 자발적으로 그 나라에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피해자였던 사람들이 가해자 편이 되어 다시는 고문 안 당하고 돈 많이 벌겠다며 간대요.

    범죄 피해자와 가해자를 구분하기 힘든 게 문제라고 모 의원이 매불쇼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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