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윤민수 부부 보면서 연애시대 생각나더라구요

ㅇㅇ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25-10-13 10:36:18

중간중간 서로 눈빛도 흔들리는거 같고 

이혼하고 나서 서로 새사람 생기면 

감정변화도 오겠던데요 

 

가족 사진을 못 버리는게.. 

뭔가 그 부분이 좀 그래 보이더라구요

IP : 118.235.xxx.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3 10:37 AM (211.234.xxx.197)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있는데도
    함께 못살고 헤어지는 이유가 있겠지요.

  • 2. 연예인들
    '25.10.13 10:41 AM (118.235.xxx.39)

    바람 상상 초월해요. 이름만 알려진 트롯가수도 팬들이 가만 안두고 본인 끼있으니 부인이 전문직인데 관두고 매니저로 따로 붙더라고요
    윤민수가 바람폈다는건 아니지만 연예인부인으로 살기 진짜 쉽지 않아요 이성과 항상 접하는 직업이라서

  • 3. 그야
    '25.10.13 10:57 AM (175.223.xxx.17)

    지겨움 많이 타고
    충동조절 능력 낮고
    도파민 터져야 하니
    도박 과속 음주운전 불륜 마약 등 사건사고 많아요.
    ADHD면 맞는 직업

  • 4. 눈빛이
    '25.10.13 10:59 AM (211.234.xxx.76)

    왜요?
    서로 호감이란건가요???

  • 5. ..
    '25.10.13 11:09 AM (220.78.xxx.7)

    남편이랑 이혼하고 그날 마지막으로 커피한잔했는데
    눈물날뻔했어요.. 그냥 약속있다하고 후딱 일어났지만

  • 6. 미운
    '25.10.13 11:13 AM (218.53.xxx.110)

    미운오리새끼에 왜 나오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그냥 스토리 만들려는건지.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던지. 암튼 둘이 사연이 남았으면 밖에서 해결해야지 암튼 연예인들은 별게 다 컨텐트네요

  • 7. 으음..
    '25.10.13 12:24 PM (58.235.xxx.21)

    전 전혀 그렇게는 안보이던데......

  • 8. 글쎄요
    '25.10.13 12:54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제가 최근에 인생에 회의가 드는 큰 사건이 있어서
    집에서 짐정리를 했어요.
    그동안 흐린 눈으로 못 본척하고 쌓아놨던 짐들, 근 3년동안 입지도 않으면서 묵혀있던 옷들, 10년묵은 잡동사니 기타 등등 엄청 버렸거든요.

    근데 집에서 나뒹굴고 있을때는 눈길도 손길도 안가던 묵은 짐들이 이별하려니까 아쉽더라고요. 아 이건 그냥 둘까?싶고..독하게 마음먹고 다 버리고 나서는 아..그건 그냥 둘껄 괜히 다 버렸나? 후회되고..

    근데 지금은 속이 후련해요. 밍크목도리같은거나 고가의 가방은 괜히 버렸나싶은데(당근도 귀찮아서) 그게 집에 있었을 때는 10년동안 건드리지도 않았었거든요. 그거 다시 집에 들여놓는다고 마음이 더 좋아지진 않을듯요.
    그런 기분 아닐까 하네요.

  • 9.
    '25.10.13 12:56 PM (61.74.xxx.175)

    가족 사진을 못버리겠는 건 아들때문이잖아요
    둘은 미련 없어 보여요
    윤민수 어머니는 계속 표정이 안좋더군요
    그런데 이혼하면서 방송에 얼굴 비추는 그 여자분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 10. ㅇㅇ
    '25.10.13 2:08 PM (211.206.xxx.236)

    이혼하고 살림살이 나누는걸 내가 왜 보고 앉았나 싶던데요
    진짜 저런거까지 방송해야하는건지 묻고 싶네요

  • 11. 그게
    '25.10.13 4:26 PM (39.119.xxx.127)

    집이 안 팔려서(80억인데 70억에 내놔야 한다 했대요..방송나오면 금방 80억에도 팔리죠. 최근에 다른 연예인도 그렇게 팔았대료 )
    방송나왔다는 썰이 가장 설득력있어요.
    아주 구석구석 다 보여주던데요 집을.

    그 둘은 같이 밥먹은지 10년 넘었다 하는것 보니 이미 남남이었던 듯해요

  • 12. 그러게요
    '25.10.13 5:54 PM (61.74.xxx.175)

    여자까지 얼굴 드러내고 나오는 건 확실한 목적이 있지 않은 이상 이해가 안가긴 하죠
    윤민수는 연예인이고 그 어머니는 방송출연 하는 게 좋을 수도 있지만
    그 여자분은 나와서 좋을 게 없잖아요
    솔직이 나오기 싫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468 배달기사 음식 빼먹는거요 7 배달 2025/10/14 4,028
1763467 저렴한 오천짜리 오피스텔 사서 개인공간으로 쓰면 어떨까요 17 Yㅡ 2025/10/14 4,604
1763466 영어발음 좀 도와주세요. 6 .. 2025/10/14 957
1763465 9수라는건 생활이 5 ㅎㄹㄹㅇ 2025/10/14 2,829
1763464 오늘 길에서 노인분 휠체어에 앉은 모습 3 부자되다 2025/10/14 3,110
1763463 내일 마지막 모고인데 4 아휴 2025/10/13 1,460
1763462 겨울 대비해서 매트 사야하는데요. 카본 매트 어떤게 좋나요? 8 목화번 2025/10/13 1,216
1763461 부동산 보유세 올리는건요? 14 .. 2025/10/13 2,341
1763460 본능만 있고 무식한 애들이 다자녀 16 .. 2025/10/13 4,332
1763459 낼모레 부동산대책 나올 예정인가보죠? 12 낼모레 2025/10/13 2,660
1763458 어릴 때 감기에 자주 걸렸었는데 ㅇㅇ 2025/10/13 983
1763457 궁금해서요 3 uyi 2025/10/13 451
1763456 바퀴달린집도 북해도를 4 아니왜 2025/10/13 3,367
1763455 절교할 때 이유를 말한다, 그냥 연락을 끊는다 41 ㅇㅇ 2025/10/13 5,315
1763454 칵복싱에서 스파링 말고 둘이 가볍게 연습하는것 뭐라고 하나.. 2025/10/13 234
1763453 어제 팔순노모랑 데이트했어요. 5 ㄷㄷ 2025/10/13 2,285
1763452 고기흡수패드 어떻게 버리나요.. 7 급질 2025/10/13 2,365
1763451 긴 유튜브 영상, 원하는 시간으로 링크 걸기  7 .. 2025/10/13 636
1763450 나의 우울 12 2025/10/13 3,984
1763449 이젠 마곡이 20억이라니 16 2025/10/13 6,081
1763448 고등애들 밤에 라면 자주 먹나요 11 ㅇㅇ 2025/10/13 1,731
1763447 연예인들은 일본 못가서 환장했나봐요 15 ... 2025/10/13 5,177
1763446 삶은계란보관 3 삷은 2025/10/13 1,997
1763445 서울 화덕피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2 .. 2025/10/13 1,581
1763444 내년 지방선거까진 쎈 부동산정책은 못나올거 같아요 6 슫ㅈㄴ 2025/10/13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