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내란 중요임무종사 구속 기로
‘포고령 몰랐다’ 주장…‘야당 척결 담화문’ 따랐다는 자충수
특검팀은 이 맥락에서 정치인 등 주요 체포 대상자 출국금지 준비 지시(배상업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통화), 체포 대상자와 포고령 위반자를 수용할 공간 점검 및 확보 지시(신용해 교정본부장과 통화) 등이 연쇄적으로 이뤄졌다고 본다. 앞서 특검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박 전 장관 지시 이후 작성됐다가 삭제된 문건을 복구했는데, 수도권 구치소에 계엄 관련자 3600명을 추가 수용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51013060613740
박성재도 이제 학교가자.
그동안 많이 즐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