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13 12:37 AM
(219.255.xxx.153)
그 댓글들은 요즘 꼰대죠.
예전에 자기가 씹은 밥 또는 먹던 밥숟가락으로 아기에게 밥 먹이던 할머니와 같은 상황.
아이 입술에 뽀뽀도 허용할런지...
2. ㅇㅇ
'25.10.13 12:38 AM
(118.235.xxx.249)
어휴 또라이같은게 애 낳고 예민, 유난떠네.
그래서 애가 잘 클까요? 엄마 닮아 이상하고 예민한 아기 태어났을듯. .작작 좀 하고 살지 별 유세가. 다 있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링크 댓글에 이런 것도 있네요.
어떻게 이런 악담을 하나요?
백일해 주사 맞는게 뭐라고요 ㅜㅜ
병원에서 권고하던데..
3. 라떼금지
'25.10.13 12:48 AM
(58.29.xxx.247)
백일해, 독감 예방 접종 이런건 신생아 접촉하는 집에선 당연스레 해야하는거 아닌지.....
요즘 아기 엄마들 배울만큼 배운 똑똑한 애들인데 그들이 하자는대로 따라주는게 맞다고봐요
저도 중딩키우는 50다된 엄마지만 제가 애 키울때랑 또 많이 달라져서.....라떼시전은 곤란해요...
4. 플럼스카페
'25.10.13 12:52 AM
(1.240.xxx.197)
저도 애들 다 컸고 주변에 아가 조카가 없어서 몰랐네요.
5. 행복
'25.10.13 1:11 AM
(61.80.xxx.91)
동남아나 아프리가 여행갈때도 맞고가면 좋아요.
모르면 배우려는게 아니라 악플질을 하니
망구탱이들 무식하다고 하지요.
(저도 망구탱이 축에 들지만 욕 나와요)
그러니 며느리들은 물론이고 딸들도 싫어하는 겁니다.
6. 가져온댓글요
'25.10.13 1:35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위에 그 댓글 쓴 이는 중국인 이에요.
글투만봐도 견적 나와요. 걔네들 글은 거침이 없어요. 내 얼굴 안보인다고 상상하고 마구 써제끼고 있고요.
전투력 만렙. 위아래없고, 내가 제일이고.
7. 가져온댓글요
'25.10.13 1:36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한국 아줌마분들은 그 글에 그렇구나 몰랐구나 수긍할걸요.
8. ...
'25.10.13 1:39 AM
(61.97.xxx.225)
그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무식한 것들이 더 용감해요ㅉㅉ
9. ....
'25.10.13 2:01 AM
(219.255.xxx.153)
댓글 대부분이 예민 유난하다고 하네요.
진짜 이해 안감.
10. 왜냐면요
'25.10.13 2:04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자신들이 베이비시터일 하고있으니까요.
대충 일해야하는데 애기엄마가 뭐라고 훈수둘까봐 짜증내는거에요.
11. 예비시모
'25.10.13 5:48 AM
(119.204.xxx.215)
어제 첨 알게 됐는데 새로운 정보라 도움됐어요.
손세정.양치는 철저히 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아! 절대 뽀뽀자제(충치균.그외)도요.
12. ...
'25.10.13 6:33 AM
(119.192.xxx.12)
공감해요!
13. ...
'25.10.13 7:01 AM
(222.236.xxx.238)
감염경로가 부모와 조부모라면 당연히 맞아야죠. 유난이 아니네요.
14. ㅇㅇ
'25.10.13 7:53 AM
(211.251.xxx.199)
몰랐던 사실
알려주셔서 고맙고
저 사실도 처음부터 설명했으면
나쁜 악플도 안달렸겠지요
마지막으로 그냥 웬만하면 접촉을 말아야겠당
15. ---
'25.10.13 7:59 AM
(125.185.xxx.27)
우리 어릴때 백일해 다 맞지 않았나요?
그거 평생 한번 맞는거라고 들은것 같은데...
백일해 맞아야 아기 안아볼수있다는거 오늘 첨 들었네요.
옛날엔 위생 더 안좋았지싶은데.....진짜 다들 잘만 컸잖아요.
근데 새삼 요새 왜 그런대요? 다 장삿속이지
16. 350배는
'25.10.13 8:07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과장이죠.. 20년전보다 인구가 늘었는데요..
2005년 인구대비 2024년 인구수로 계산해보니 2배 좀 넘게 는것 같아요.
통계로 겁주기 쉽네요.
17. 350배는
'25.10.13 8:09 AM
(180.227.xxx.173)
과장이죠.. 20년전보다 인구가 늘었는데요..
2005년 인구대비 2024년 인구수로 계산해보니 2배 좀 넘게 는것 같아요.
그중 신생아만 추려내서 통계내면 또 다를것같구요.
통계로 겁주기 쉽네요.
18. ...
'25.10.13 8:23 AM
(39.125.xxx.94)
세월이 지나면서 필수 예방접종 종류는 달라지긴 하죠
그 원글은 예방접종에 대해 설득하려는 설명도 없고
옷까지 갈아입으라고 하니 유난 떤다는 거구요
건강한 성인 만나는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요
그렇게 무균 상태로 키우고 싶으면
소아과 의사 만날 때도 따로 의사 가운,
실리콘 장갑 준비해 가야죠
19. 돌보미는
'25.10.13 8:28 AM
(222.100.xxx.51)
맞아야하지만 어쩌다 잠깐 보는 조부모에게 접종해라는 궁민정서상 안맞죠
조부모가 알아 하면 모를까.
신종플루, 코로나때 한 6개월 집에서 절대 안나오던 애기엄마들 아는데 그래도 코로나 걸려서 결국 앓고 넘어가더라고요
20. 소통의부재
'25.10.13 8:29 AM
(219.255.xxx.142)
애초에 그 글을 쓸 때 현재 백일해의 위험과 병원에서 주의를 준 사실을 설명했다면 댓글이 그렇게 달리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조부모들께도 저간어 사정을 설명하고 접종을 부탁드리고요.
다짜고짜 백일해 맞고 와라 옷도 갈아입어라 하면
솔직히 부모님들 입장에서 그닥 유쾌하지는 않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21. 근데
'25.10.13 8:29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자연면역 사라졌단 얘긴 또 무슨 괴담인가요
22. 과장
'25.10.13 8:30 AM
(222.100.xxx.51)
코로나로 면역 공백기고 자연면역 사라졌다는 과장이죠
23. 다들
'25.10.13 9:13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공포 마켓팅속에 사는것 같아요
지금의 아가들이 자라서 나중에 그들 부모가
손주 아가들 만나러 올때 헬멧 쓰고
우주복 입고 오라고 할것 같아요 ㅎㅎㅎ
다 본인 부모들한테만 그러하더군요
살아오면서 부모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당했던
드잡이를 부모에게 하는거죠
손주보고 싶으면 주사맞고 옷갈아입고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하라
24. 극혐
'25.10.13 9:16 AM
(175.223.xxx.6)
노년층 저렇게 무식 떠는 거 너무 싫어요.
저희 시모도 첫애 백일도 안됐는데 친지 보여주고 싶다고
애를 명절에 굳이굳이 데려오라고 화내고 난리난리쳐서
데려갔는데 친척 수십명이 음식먹고 다들 아기 조물딱해서
아이 노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했어요. 모유먹는 신생아가
25. 극혐
'25.10.13 9:19 A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조부모들께도 저간어 사정을 설명하고 접종을 부탁드리고요.
다짜고짜 백일해 맞고 와라 옷도 갈아입어라 하면
솔직히 부모님들 입장에서 그닥 유쾌하지는 않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설명 잘하면 듣는 줄 아세요? 아기한테 이런 상황 위험하다고 골백번 설명하고 말해도 안 듣고 나중에 하는 말 예민하다 너 잘났다
의사 동서 말도 씹고 나 어릴 땐 안 이래도 잘 자랐다 무한 반복
옛날에 영유아 사망률 얼마나 높은데요. 무식하면 용감하다 딱 맞아요.
26. 극혐
'25.10.13 9:26 AM
(175.223.xxx.6)
조부모들께도 저간어 사정을 설명하고 접종을 부탁드리고요.
다짜고짜 백일해 맞고 와라 옷도 갈아입어라 하면
솔직히 부모님들 입장에서 그닥 유쾌하지는 않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설명 잘하면 듣는 줄 아세요? 아기한테 이런 상황 위험하다고 골백번 설명하고 말해도 안 듣고 나중에 하는 말 예민하다 너 잘났다
의사 동서 말도 씹고 나 어릴 땐 안 이래도 잘 자랐다 무한 반복
옛날에 영유아 사망률 얼마나 높은데요. 40년대 50년대 생은 낳아서 하도 죽으니까 트렌드가 출생신고 자체를 늦게 했잖아요. 70년대까지 영유아 사망률 절대 낮지 않아요. 무식하면 용감하다 딱 맞아요.
27. ㅇㅇ
'25.10.13 9:39 AM
(106.101.xxx.53)
재작년인가 작년인가
부모다 접종 안한 2개월 아가 1명 죽었어요
28. adler
'25.10.13 9:54 AM
(211.234.xxx.181)
아니 저야 애기 세상에 나오자마자 아기띠로 안고 여기저기 다닌 사람이지만 (애기가 세상에 나올 준비가 되었다는건 면역력도 그만큼 대비가 되었다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리 했어요. 물론 이사람 저사람 접촉은 안시킴) 엄마가 좀 유난 스러워 보일 순 있어도 그거 좀 못맞춰 주나요 9달 동안 뱃속에 넣고 혹여 잘못될까 먹을것 가리고 조심하며 살다가 주먹민한 애기가 밖으로 나왔는데 얼마나 소중하고 조심스럽겠나요 자기들도 다 겪어본 일이면서 그 맘 하나 못 헤아려 주고 더러워서 안본다는 식으로 얘기 하고 악담을 하질 않나 암튼 못됐어 할매들 몸이 늙었으면 마음이라도 좀 곱게 쓰시지들 그리고 비누로 손 씻는거 당연하죠 코로나 난리를 치며 겪었는데 아직도 그거 모르나요
29. 댓글보고
'25.10.13 11:19 AM
(106.101.xxx.114)
시모들이 며느리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지 알게되었네요
30. ...
'25.10.13 1:18 PM
(39.7.xxx.13)
링크 댓글 너무하네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 어찌
저렇게 댓글을 쓰나요?
못됐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