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영례와 김정현이 되기를 바랬는데..
키다리아저씨는 끝까지 아저씨인가요???
아.. 전 영례와 김정현이 되기를 바랬는데..
키다리아저씨는 끝까지 아저씨인가요???
저는 허남준...ㅋㅋㅋㅋ
앞에 본게 아까워서 계속 보고 있는데
갑자기 미스코리아라니....
것두 영례가?;;;;;;;;
하아.... 진작 그만볼걸... 싶어지는...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남자땜에 우정에 금가는 것도 싫은데
갑자기 미스코리아라니 ;;;;
그동안 본게 아까워 끝까지 보긴할거지만서도.....
눈에 든걸 어쩝니까요~
미스코리아 더 일찍 나가지 않았나요.. 20중반은 훨 넘겠구만 .
주인공 남주
목소리도 얼굴도 저는 별로라
끝부분에 둘 바딧가씬에서 tv 껐네요
정현이랑 커플되기를 바랐는데
추억팔이 시대극이니 미스코리아 넣고 싶었나보네요
그나저나 종희 티비나오면 버스회사 과장이랑 출옥한 오빠가 찾아올텐데 큰일이 나겠네요 어쩌나
저도 남주보다 정현이 더 좋던데
둘이 좋아하니 햐..
아 남주가 정현이 아니었…ㅜㅜ
정현이 넘 매력적.. 정현이랑 잘되길 바랬는데..
영례까지 미스코리아라니..
이 드라마 장르가 코미디란걸 알았음 ㅋㅋ
1989년 미스코리아 진선이 오현경 고현정이었는데
무쌍 영례가 가당키나 하나요? ㅋ
버스안내양할 때 대학가서 교사하고 싶다더니 미용실 디자이너하다가 이젠 미스코리아라..
그냥 버스안내양시절에서 끝냈어야.. 89년오니 재미없었는데
오늘 급 코메디장르로 급선회했네요. ㅎㅎ
재미 없어져서 실망
여주를 좀 더 기럭지 좋은 배우를 뽑던가...
미코 나올 미용실은 눈도 없나요....
미스코리아 나갈 미모였다니
혀짧읏 못난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배우 캐스팅 잘못됐네요ㅎㅎㅎ
그 당시 미스코리아 필수 헤어스타일이 사자머리인데
영례가 사자머리 하고 나오나요?ㅋ
그 머리를 하고도 예쁘면 미스코리아 맞습니다
미용실 나오길래 둘 증 한며 미스코리아 나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그리 되네요. 종희 꿈이 배우, 미스코리아 라고 했었어서 회장엄마에게 버림받고 꿈 찾아가나 했는데...
직원이 원장눈에 드는 이야기군요. 영례가 보기보다 키가 커서 그 시절 170이면 원장님 눈에 들만도 할 것 같네요.
드라마를 띄엄띄엄 보니 추측하는것도 나름 재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