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장년여성들 중고거래 어디서 하시나요.

00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5-10-12 18:38:13

정장 좋아하던 시절

사놓고 한두번 입던 르베이지 정장스타일 옷들

일본여행에서 사와서는 택도 안 떼고 안 입는

플리츠플리즈 옷들

당근 올려도 근처에 젊은 분들만 많은지

조회수가 안나와요.

집을 줄여 이사할거라 정리중인데

중고나라 네이버카페도 요즘 이용 이상해서

중장년들이 잘 이용 안하나봐요.

82장터가 딱인데 정말 그립네요.

중장년들 이용 많이들하는 사이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106.101.xxx.2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2 6:41 PM (58.29.xxx.133)

    당근이 제일 활성화되어있는데 가격이 좋아야사겠죠.

  • 2. 가격은 좋아요
    '25.10.12 6:45 PM (106.101.xxx.227)

    그냥 보는 사람이 없어요.
    동네 당근에 중장년들이 별로 없나봐요.

  • 3. ㅇㅇㅇ
    '25.10.12 6:47 PM (210.96.xxx.191)

    많이 이용해요. 의외로 재미 있어서인지 아줌마들이 차 가지고 다니며 당근하시던데요. 나눔도 잘오시고 동네 분위기는 있어요. 옷은 중년은 비싼거 내놓으면 안사요. 그러려면 차라리 정가주고 새거 사지

  • 4. ..
    '25.10.12 6:50 PM (106.101.xxx.2)

    얼마에 올리셨나요

  • 5. 스마일01
    '25.10.12 6:55 PM (106.101.xxx.75)

    옷이제일 안팔리는거 같아요 타임마인옷 80_90짜리 몇만원에 팔아야 팔리더라구요 그래서 귀찮아서 안내놔요 사이즈가 어떻니 마니 구찮아요

  • 6. 한두번입은
    '25.10.12 6:56 PM (58.29.xxx.96)

    머렐 중패딩
    15000원에 세탁 싹해서 팔았어요
    그정도 아니면 안팔려요
    그냥 버리기 아깝고 작아서 못입으니
    나눔은 싫고

  • 7. ......
    '25.10.12 7:11 PM (106.101.xxx.178)

    옷이 제일 사기도 어렵고 팔기도 어렵죠

  • 8. .....
    '25.10.12 7:23 PM (103.199.xxx.219) - 삭제된댓글

    전 번개장터 해요.
    당근은 동네 거지,각설이 다 꼬여서 안해요.

  • 9. 당근
    '25.10.12 7:27 PM (168.126.xxx.68)

    당근 생각보다 오히려 중장년층, 심지어 노년층도 많이 해요
    근데 옷의 경우
    가격이 말도 안되게 정말 수거 비용 번다 싶을만큼 싸게 해야 연락 오더라구요
    몇년전이랑 또 달라요

  • 10. Zxcv
    '25.10.12 8:13 PM (121.165.xxx.132)

    동네가 어디신시?
    제가 사는 동네 당근은 전혀 올라온걱 없네요
    제가 사고싶은데

  • 11.
    '25.10.12 8:32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옷은 무조건 저렴해야 팔려요
    봄에 새로 나온 꽃모종 60개 만원에 팔아서 50만원쯤 벌었어요
    가을에 꽃지고 새로 올라오는것들 무료나눔하니
    20명쯤 몰려와서 몇일 사이에 다 가져갔어요
    당근은 무조건 가격이 저렴해야 가져가요
    무료면 바로 가져가요

    몇년전 성당자매님이 맘까페에서 아기옷구해달라길래
    쌍둥이 키우는분이 진짜 종이팩 두개 가득 담아서 주셨는데
    그날 바로 아기키우는 외국인 노동자분에게 가져다줬대요
    많은 옷보더니 너무 감사해서 펑펑 우셨대요
    한국에 와서 옷이 비싸 거의 못사입었다는데 얼마나
    좋으셨는지ᆢ 마음이 짠했어요
    누가 이런 중개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고양파주는 외국인이 많이 살아 성당교회에 나와야
    그나마 옷을 챙겨갈수있대요
    제가 시간만되면 맘까페 옷들 모아 성당오는 외국인들에게 나눠주고싶어요

  • 12. ....
    '25.10.12 10:11 PM (220.76.xxx.89)

    어느 지역에 올라냐가 중요해요. 르베이지 수용층이 많이거주하는지역이면 잘나갈거구요. 그런데 가격은 반에 반값이어야돼요 진짜 안나가요

  • 13. 차란
    '25.10.13 7:30 AM (219.250.xxx.47)

    앱 깔고 거기보내세요

    저 많이 처분했어요

  • 14. 웃긴게
    '25.10.13 11:44 AM (112.169.xxx.252)

    10년된 옷 수거 해야 할 옷을
    그때 비싸게 줬다고 산가격으 80프로로 올려놓으면 누가 살까요.
    일이만원도 비싸다고 안사는데
    기부한다는 맘으로 내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256 금은지금 들어가기는 너무 고점이고 은 어때요? 4 ㅇㅇㅇ 2025/10/12 3,265
1763255 앞으로 10년 4 lk 2025/10/12 2,017
1763254 현재 10대들은 어디에 투자하면 될까요? 13 지혜 2025/10/12 3,693
1763253 이태원 막말 국힘 시의원 .."김현지, 자식나눈 사이.. 8 그냥 2025/10/12 1,708
1763252 공정비율 상향 등 보유세 부담 높이는 방안은 일단 제외 가능성 1 ... 2025/10/12 326
1763251 빈둥지증후군 극복 4 2025/10/12 2,291
1763250 한동훈, "이재명대통령, 마약을 척결해야지, 마약으로 .. 20 너나 잘하세.. 2025/10/12 2,796
1763249 콩나물무침 할때요 15 ..... 2025/10/12 2,178
1763248 혼자 살고 싶어요. 이혼하면 어떤가요??? 19 2025/10/12 6,363
1763247 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7 ... 2025/10/12 4,745
1763246 엄마의 췌장암 4기 90 엄마 2025/10/12 21,282
1763245 미용사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oo 2025/10/12 1,399
1763244 주는 기쁨이 크네요 7 ㅗㅎㄹㅇ 2025/10/12 2,754
1763243 80대되서도 관절이 튼튼하려면 9 나중에 2025/10/12 4,320
1763242 엄마들 왜 10대 20대 딸들 데리고 성형외과 가는건가요 26 .... .. 2025/10/12 5,082
1763241 자녀를 무시하는 엄마의 심리는 뭘까요? 6 2025/10/12 1,522
1763240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고 10 ... 2025/10/12 1,783
1763239 검정 조거바지에 러닝화 블랙사는게 낮겠죠? (밝은색이 이쁘긴하더.. 9 아디다스플래.. 2025/10/12 1,078
1763238 내일 코스피 예상? 15 the 2025/10/12 4,663
1763237 일반 모짜렐라보다 생모짜렐라로 요리하면 더 맛있어요? 6 gom 2025/10/12 922
1763236 요즘은 강아지를 멍뭉이라고 안하더라구요. 15 . . . 2025/10/12 3,632
1763235 학원 강사가 ai 발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8 2025/10/12 3,357
1763234 알바비 계산 도와주세요. ㅠㅠ 8 .. 2025/10/12 1,253
1763233 애가 치킨을 시켜달라고 했거든요 57 ,, 2025/10/12 6,386
1763232 중고 명품 매입 잘 해주는 곳 아시나요? 2 운명 2025/10/12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