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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두려운 늙음 ㅠ

어휴 조회수 : 4,995
작성일 : 2025-10-12 18:10:45

https://www.youtube.com/watch?v=BOD_T27QtNY&t=1753s

심난하네요 ㅠ

나의 미래일건데..정말 죽음보다 두렵네요.

돈이 있고없고가 문제가아닌것 같아서요

IP : 125.138.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락사도입
    '25.10.12 6:12 PM (117.111.xxx.254)

    안락사 도입했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는 안 하겠죠.

    태어나는 것도 내 의지로 안 되고
    죽는 것도 내 의지로 안 되고.

  • 2. 안락사를
    '25.10.12 6:25 PM (121.162.xxx.234)

    늙는게 두렵다고 시켜주나요

  • 3. 말이 되나요
    '25.10.12 6:26 PM (220.117.xxx.100)

    늙을래 죽을래 물어볼 때 죽음을 택할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 죽음이 안락사처럼 편안한 죽음이라는 보장도 없는데 말이죠

  • 4. ㅁㅁ
    '25.10.12 6:3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무식인증도 아니고
    그놈의 안락사타령

  • 5. 안락사가
    '25.10.12 6:34 PM (118.235.xxx.26)

    늙었다 해주는거라 착각 하는분 왜 이리 많나요?

  • 6. ..
    '25.10.12 6:58 PM (121.153.xxx.63)

    여기는 왜이리 늙음을 못받아들이고 징징거리는 사람이 많나요?
    열심히 운동하고 잘먹고 일하고.. 매일매일 잘살면 되잖아요.
    다 저렇게 되는것도 아니고 미리부터 무섭다고 징징.. 안락사타령..
    오히려 그게 더 노인사이트같아서 원..

  • 7. 안락사
    '25.10.12 7:16 PM (117.111.xxx.254)

    참 내, 누가 안락사를 늙었다고 해주는 걸로 알아요?

    병들어서 요양병원에 갇혀서 하루하루 거동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쩔 수 없이 계속 사는 경우를 얘기하는 거에요.

    자기들만 똑똑하는 줄 아나. 하여간 82헛똑똑이들.

  • 8. ..
    '25.10.12 7:34 PM (211.206.xxx.191)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일본 요양원 영상 지난번에 봤어요.
    마지막 까지 인간다운 삶을 존중 받는 부분이 감명 깊었습니다.
    우리 사회도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해 가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병사 받아 들이는 연습, 공부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9. 00
    '25.10.13 7:42 AM (49.173.xxx.147)

    죽음보다 두려운 늙음

  • 10. ..
    '25.10.13 10:10 AM (61.97.xxx.34)

    죽음보다 두려운 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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