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과 캐나다의 차이점(생활양식,문화,언어)있나요?

미국과 캐나다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25-10-12 18:10:20

외국생활 유튜브 아랫글에 있어서 저도 몇편

재밌게 보았고 계속 볼 예정이예요(이상하게 tv 프로그램

보다 이런 생활을 엿보는게 재미있어서, 저도 외국생활

하는 분들 유튜브 오래전 부터 보고 있었어요.

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모두 영어권 나라였네요.)

 

우리나라는 국경을 넘을 수 없으니.. 어쩔수 없지만

캐나다와 미국의 지도로 예를들어 보면

 두 나라의 벤쿠버와

시에틀이 가까이 있는듯 하지만 워낙 국토가 넓으니

차로 엄청난 거리고.. 휴스톤과 멕시코도 비슷한 맥락이고 그렇더라고요?

 

우리나라의 중국 인접한 북한끝과~ 부산까지의 거리..

이게 미국과 캐나다의 가까운 거리쯤 되려나요?

 

이 두나라의 유튜브를 보니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언어의 차이점(마치 지역 사투리 차이나는것 같이요)

밥먹는 식생활 문화, 또다른 생활양식 등등등

전혀 차이점을 모르겠더라고요.

 

만약 만주와 부산 거리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겠지만.

미국 캐나다도 그정도의 거리가 있으니 차이가 없지는

않을것 같고..

 

제 개인적 느낌으로 캐나다가 미국보다 좀 아늑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저는 한번도 두 나라를 안가봐서.

단순히 저의 느낌인 것이고..

 

두 나라의 문화를 접해 보신분 계실까요?

 

IP : 211.246.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10.12 6:17 PM (125.138.xxx.57)

    캐나다가 미국보다 좀더 아늑하고 평화로운느낌이예요.
    밴쿠버 미국 국경선즈음 살았었어요. 식료품은 미국이 더 싸서
    휴일네 보드넘어 미국가서 쇼핑하고 돌아왔죠.
    시간 별로 안걸려요. 왕복 거리시간만 총 40분이면되죠.
    품목은 같은 코스코라도 미국이 더 많아서 초이스가 더 많았어요

  • 2. ..
    '25.10.12 6:26 PM (211.234.xxx.197)

    제 느끼기엔
    캐나다가 뭔가 좀 시골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대도시에 가도요.
    그래서 더 안전한 느낌은 있지만.
    미국이 더 날카롭고 세련된 느낌~

  • 3. 캐나다
    '25.10.12 6:31 PM (125.178.xxx.170)

    딸이 유학했는데
    마약하는 노숙자가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막 따라왔다고 하길래 깜놀했네요.

    진짜 그 지역 잘 아는 분들
    어쩌다 있는 일인가요.
    흔한 일인가요.

    애 살던 지하철역 주변 노숙자들은
    잠만 자고 그랬다는데
    다운타운에서 그리 따라왔다길래 얼마나 놀랐던지요.
    2년 전 귀국했고요.

  • 4. 작년에
    '25.10.12 6:38 PM (180.211.xxx.201)

    미국 다녀왔고. 이주전 시애틀과 벤쿠버 다녀왔어요.
    캐나다에서 특이했던건(다른주는 모르겠지만)
    흑인이 적고 백인이 많았다는거.
    워싱턴이나 뉴욕은 백인보다 흑인.남미.동양인이 압도적으로 많았거든요.
    캐나다는 록키를 가서 그랬는지 자연이 아름다왔는데
    재밌기는 역시 미국인듯 합니다.

  • 5. 더 이어서
    '25.10.12 6:47 PM (180.211.xxx.201)

    뉴욕 거리나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은 흑인이 많은데,
    브로드웨이 뮤지컬 보러갔을때 관객의 70%가
    백인 젊은 여성들이여서 놀라웠어요.
    극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다 흑인이고..

  • 6.
    '25.10.12 6:50 PM (125.130.xxx.18)

    벤쿠버에서 시에틀로 쇼핑하러 종종 갔었는데 일단 마국은 운전이 캐나다 보다 거칠어요.
    속도도 빠르고 차선도 막 바꾸고 고속도로 운전이 험하더군요.
    벤쿠버도 마약하는 사람들이나 홈리스 많은데 차이나타운 근처만 안가면 별로 느껴보지 못하는 지린내가 시에틀 다운타운에서는여기저기 나는 것도 그렇고 미국에서는 낮에도 좀 안전에 신경이 쓰여요. 조용하고 한가한 벤쿠버에 익숙한 주관적 느낌입니다.

  • 7. 캐니다는
    '25.10.12 7:16 PM (172.226.xxx.47)

    먹고 살게 미국보다 없어요
    초창기 이민자들 빼고는 살기 팍팍하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175 캄보디아사태요.만약 미국이면 군대가 들어간대요 20 2025/10/13 2,939
1763174 오세이돈,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단지 지하에 핵·화생방 벙커 짓.. 12 골고루 2025/10/13 2,495
1763173 한동훈 “이 대통령, 백해룡 망상의 뒷배 서줘…책임져야” 34 ㅇㅇ 2025/10/13 2,222
1763172 어제 윤민수 부부 보면서 연애시대 생각나더라구요 11 ㅇㅇ 2025/10/13 3,490
1763171 생리기간에 설ㅅ..그냥 겪는수밖에 없나요?ㅜㅠ 5 ... 2025/10/13 1,449
1763170 아 낼부터 새벽6시 수영.. 갈수있을까요.. 12 .. 2025/10/13 1,114
1763169 법사위 조희대 실시간 5 생방 2025/10/13 1,292
1763168 숙원사업이던 욕실 리모델링 끝낸 후기 : 한분이라도 도움되시길 .. 39 오래된회원 2025/10/13 4,374
1763167 김대식교수 AI 강연 유툽 14 재미 2025/10/13 1,319
1763166 날씨가 이렇게 중요하네요 16 . . .... 2025/10/13 4,187
1763165 영포티 비하방식이 여성이나 호남 비하방식 그대로 15 세대비하 2025/10/13 943
1763164 ISA 계좌 어디에 만들면 좋을까요? 3 .. 2025/10/13 1,461
1763163 비염은 삶의 질을 격하시키네요 ㅜ 5 2025/10/13 1,484
1763162 장가계 여행 뭘 챙겨가면 좋을까요? 4 장가계 2025/10/13 854
1763161 민효린은 살이쪄도 귀엽네요 20 2025/10/13 6,288
1763160 네이처셀 주식은 실체가 뭐예요? 2 .... 2025/10/13 836
1763159 이불 바꾸려고 5 이불 2025/10/13 1,235
1763158 비가 오니 나가기가 싫어요 저같은 분? 12 ㅇㅇ 2025/10/13 1,368
1763157 군에 있는 아이 감기 대리처방(?) 안되나요 ? 14 흑흑 2025/10/13 1,188
1763156 한복 보낼 곳(기부) 있을까요? 2 .. 2025/10/13 989
1763155 유튜브 뭐 들으세요? 7 유투 2025/10/13 1,113
1763154 등 결려서 ct찍으러 왔어요 8 어렵네 2025/10/13 1,776
1763153 2년간 캄보디아 경찰주재관 증원요청했지만 尹정부 행안부가 거절 21 에휴 2025/10/13 1,926
1763152 인생이 바닥을 치는데 이제 일어나고 싶어요 7 잦은비 2025/10/13 2,171
1763151 SPY와 KODEX S.P 어떤게 나은가요? 9 주식 도와주.. 2025/10/13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