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어트 성공했는데 사람들이 몰라요

ㅇㅇ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25-10-12 16:54:24

63킬로에서 57킬로로 6킬로 빠졌는데 사람들이 모르네요.

키는 166입니다..

 

얼마나 더 빠져야 알아볼까요?

IP : 211.186.xxx.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
    '25.10.12 4:56 PM (27.176.xxx.167)

    봐야할 이유라도 ???
    얼굴이 퀭해야 알아보는거 안좋아요
    자연스럽게 빠져 모르는게 나음

  • 2. 흐음
    '25.10.12 4:57 PM (220.78.xxx.213)

    키 빼기 110부터 알아봐요
    1킬로만 더 빼보세요 ㅎㅎ
    근데 근육 말고 지방으로요

  • 3. 누굴 위해서
    '25.10.12 4:58 PM (220.117.xxx.100)

    다이어트 하는건데요?
    내가 하는게 내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한거면 자신에게 좋을게 없어요
    나 자신을 위해 살아도 모자라는데 남 위해서, 남 눈 즐거우라고 하나요?

  • 4. 얼굴
    '25.10.12 4:59 PM (211.234.xxx.4)

    얼굴 통통한 스탈이실까요? 저도 그런데 쩌도 빠져도 잘 몰라요.

  • 5. ㅎㅎㅎ
    '25.10.12 4:59 PM (140.248.xxx.6)

    알아도 아는체 안하는거죠
    요즘 타인의 외모에 이러쿵저러쿵 자체가 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라서요

  • 6. 옷을
    '25.10.12 5:03 PM (121.160.xxx.214)

    몸에 달라붙는옷 입어보세요.
    저는 여름에 3키로정도 빠졌는데(162키에 49- 에서46으로)
    옷을 몸이 드러나는걸 입으면 왜케 빠졌냐 소리듣고
    그냥 편안한 루즈한거 입음 모르더라구요

  • 7. 123123
    '25.10.12 5:03 PM (116.32.xxx.226)

    원글님이 감량전에 옷으로 잘 커버하면서 지내셨나 보네요
    옷을 좀 더 핏하게 입어보세요~~

  • 8. 다요트성공축하
    '25.10.12 5:07 PM (118.235.xxx.174)

    전 체지방만 8키로 더 빼야 하는데
    내년 3월까지 천천히
    체형 다듬으면서 체력 좀 보강하면서 하려구요라고 쓰고 사실 맥주와 술안주에 ㅠㅠ
    원글이님 다이어트는 자기만족이죠
    일단 바디 사이즈가 달라졌을테니 거울 보고 옷 입을 때마다 흐뭇하시겠어요
    이쁘게 입고 화장 멋지게 하고 여기저기 놀러 많이 다니세요
    가벼워진 몸이니 발거움이 사뿐할거에요

  • 9.
    '25.10.12 5:10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167센티인데 55이하로 내려가야 날씬해보여요

  • 10. 요즘
    '25.10.12 5:11 PM (221.138.xxx.92)

    외모 언급이 비매너잖아요.
    그래서 말을 안할지도요.

  • 11. ...
    '25.10.12 5:20 PM (219.254.xxx.170)

    실패!!!!

  • 12. 어음.
    '25.10.12 5:52 PM (83.249.xxx.83)

    비만이 진행된 사람들이 쉽게 다이어트 성공 못하는 이유가 딱 원글님같은 이유 같아요.
    죽어라 빼봤자 남들은 알아주지도않고 티도 안나니깐요.

    몇키로뺐다고 단박에 알아챌수있는 몸무게는 55에서 51키로 이렇게 뺐을때 같음요.

    지금 63이나 57이나 비슷해보일겁니다. 거기서 4키로만 더 빼보면 남들이 다 놀랄정도로 달라질거에요.

  • 13. 짜짜로닝
    '25.10.12 5:52 PM (182.218.xxx.142)

    좋게 생각하세요, 얼굴살은 지키고 몸 지방만 빠졌구나!!!

  • 14. ㄴㄷ
    '25.10.12 6:07 PM (118.220.xxx.61)

    운동같이하는사람들은 귀신같이 알아봐요.
    엄마.언니도 귀신

  • 15. ...
    '25.10.12 8:42 PM (115.41.xxx.13)

    10키로 정도 빠져야 알아보던데요

  • 16. .....
    '25.10.12 10:30 PM (220.76.xxx.89)

    20kg 빼도 몰라보던데요. 하도 몰라봐서 빤스만입고 돌아다니니까 그제서야 살뺀거같다고 의심하던데요. 어이가없어서

  • 17. ...
    '25.10.12 10:37 PM (125.191.xxx.179)

    3키로만 빠져도 사람들이 난리인데요
    얼굴살안빠지는거 감사하세요 부러워요
    근육이 늘은거도 있으신듯

  • 18. ..
    '25.10.13 11:08 AM (125.133.xxx.132)

    제가 겪어보니 외형으로는 10키로가 빠져야 알아보고요.
    그 전에는 옷을 바꿔야 알아보더라고요.
    원글님께서는 옷이 변경되지 않으셨나봐요.
    6키로 빠졌다면 허리가 2인치 줄었을 거 같은데요.

  • 19. ..
    '25.10.13 11:10 AM (125.133.xxx.132)

    그런데 10키로에서 1키로가 더 빠지니 얼굴이 너무 안돼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 1kg이 얼굴에서 다 빠져나가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939 아니 지귀연얘기는 왜 답을 못해요? 19 갔네 바꿨네.. 2025/10/13 1,970
1762938 캄보디아 사건 무섭네요. 이재명은 뭐하죠? 25 .. 2025/10/13 3,131
1762937 오늘 비가 계속오나 싶어 예보봤더니.. 9 .. 2025/10/13 3,163
1762936 2년간 캄보디아 경찰 주재원 요청했지만 6 플랜 2025/10/13 1,433
1762935 조희대에 한덕수를 만났냐? 질문에 11 실시간법사위.. 2025/10/13 2,359
1762934 국감 미쳤네요 13 .. 2025/10/13 4,662
1762933 저축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시대는 끝인가요 17 2025/10/13 3,978
1762932 보이스피싱, 한국이 유독 기승일까? 9 가을가을 2025/10/13 1,220
1762931 고양이에 대해 알고 싶은게 많은 초보에요. 9 고양이 2025/10/13 621
1762930 대상포진 비싼거 안맞아도 될까요 3 아지매아지매.. 2025/10/13 1,483
1762929 주진우 뭐래요? 13 유리지 2025/10/13 2,753
1762928 행복추구형이 불행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10 행복이란 2025/10/13 1,557
1762927 최 유사배우자 9 ... 2025/10/13 2,333
1762926 나솔 현숙 11 ..... 2025/10/13 3,639
1762925 서울숲 조성한 대통령이나 서울시장 33 .. 2025/10/13 3,680
1762924 콩나물 무침 8 2025/10/13 1,530
1762923 염색 후에 삼푸를 해도 되나요? 9 2025/10/13 1,561
1762922 오늘 구만전자가 깨지나 했으나 6 그래도 2025/10/13 3,470
1762921 엄마차 안탄다는 고등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15 ... 2025/10/13 2,698
1762920 캄보디아에 누군 퍼주려고 난리고.. 누군 구조하고 13 .. 2025/10/13 1,041
1762919 캄보디아사태요.만약 미국이면 군대가 들어간대요 19 2025/10/13 2,959
1762918 오세이돈,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단지 지하에 핵·화생방 벙커 짓.. 12 골고루 2025/10/13 2,513
1762917 한동훈 “이 대통령, 백해룡 망상의 뒷배 서줘…책임져야” 34 ㅇㅇ 2025/10/13 2,249
1762916 어제 윤민수 부부 보면서 연애시대 생각나더라구요 11 ㅇㅇ 2025/10/13 3,529
1762915 생리기간에 설ㅅ..그냥 겪는수밖에 없나요?ㅜㅠ 5 ... 2025/10/13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