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
'25.10.12 10:32 AM
(121.190.xxx.178)
바꾸자고 해봐요 ㅎㅎ
2. ...
'25.10.12 10:32 AM
(122.38.xxx.150)
50억 깔고 있으면 뭐하냐 돈도 없고 사는 낙은 있냐 난 그렇게 살기싫다 해보세요.
난 50억 있는데 넌 집도 없잖아 할테니
3. 미친
'25.10.12 10:33 AM
(175.214.xxx.148)
대출이 많이 있나보죠.한귀로 듣고 흘려버려요.에너지 낭비 말고..
4. 바꾸자
'25.10.12 10:34 AM
(211.48.xxx.45)
그럼 지니한테 부탁해서 바꾸자 해 보세요. ㅋㅋㅋㅋ
5. 안만나요
'25.10.12 10:34 AM
(1.236.xxx.114)
꼭만나야하는 형제면
내연금이랑 50억 자산이랑 바꿀래? 해야죠
6. .,
'25.10.12 10:34 AM
(223.39.xxx.69)
누구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참
입조심 좀 하지
그냥 무시하세요
7. 음
'25.10.12 10:43 AM
(211.219.xxx.121)
그럼 걍
응. 연금있으니 든든하긴해
이렇게 하시면?
8. ..
'25.10.12 10:46 AM
(118.235.xxx.250)
100억 있어도 못쓰는 사람도 있어요.
부동산으로 다 묶여있고
현금으로 매달 들어오는 돈 없으면
매달 연금 들어오는 거 엄청 부럽겠죠
머 이해는 가는
9. 질투심
'25.10.12 10:47 AM
(211.208.xxx.21)
질투심에 부글부글 하는 거지요
멀리하세요
10. 저도
'25.10.12 10:49 AM
(118.235.xxx.254)
며칠 전에 썼지만
그래도 공무원 연금 든든하죠~ 부러워요 이러고 예의상 부럽다 겸손 떠시는 분도 있지만
몇번이고 나에게 있는 금 부스러기조차 자기 게 아니고 니 거라서 애석하다는 걸 어필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11. ..
'25.10.12 10:51 AM
(61.39.xxx.175)
욕심이 많아서 50억재산에 플러스 공무원연금이 있길 바라는거라
답이없는 사람이죠
적당히 거리두세요
12. ㄹㄼ
'25.10.12 10:52 AM
(69.244.xxx.181)
엿먹이는거 같은데요. 앞으로 또 그런 소리 하면 자꾸 그렇게 말하면 입으로 있는복 까먹는다고 자산 다 날라가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한마디 해주세요.
13. ......
'25.10.12 10:53 AM
(39.119.xxx.4)
강남거지 그거예요?
몇십억씩 깔고 앉아 쓸 돈 없다고 도와달라는 그거요
14. …
'25.10.12 10:53 AM
(39.7.xxx.102)
별미친인간이다있네요
15. 옹옹
'25.10.12 11:00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지랄도 병이라고 전해주세요 ㅋㅋㅋㅋ
16. 손절한 옛 동창
'25.10.12 11:01 AM
(49.165.xxx.191)
-
삭제된댓글
남편 대기업 임원에 강남집에 두명 아이 미국 유학 보내면서 월급쟁이가 미국대학 보내는거 얼마나 힘든줄 아냐며 너희 남편은 나중에 연금 나오지 않냐고 부럽다며... 우리는 대출 받아 대학 학비 낸다. 미국은 커녕 필리핀 어학 연수도 한번 못보냈다, 아무리 말해도 그저 자기 힘들단 소리만 반복. 가민히나 있으면 손절까지는 안 했을텐데요.
17. 옹옹
'25.10.12 11:02 AM
(220.70.xxx.74)
그런 사람한테는 조곤조곤 감정기복없이 팩트로 눌러주는게 답이애요.
그 많은 재산 손에쥐고 살면서 나한테 그런 얘기 계속하는건 일부러 나 기분 나쁘라고 하는거 맞지?
아니네 어쩌네 발광해도 아니 지금 너는 일부러 나 살살 긁는거야 나의 뭐가 그렇게 부럽고 질투가 나서 그걸로 나를 약올리려고하니?
드러누워 못잃어날걸요 ㅋㅋ
18. ..
'25.10.12 11:05 AM
(121.137.xxx.171)
맞는 말인데 좀 그렇긴 하겠네요. 님은 집만 있음 완벽.
19. 바꾸자!
'25.10.12 11:16 AM
(218.48.xxx.143)
9개 가진자가 1개 더 갖고 싶어 탐내는거죠
연금 매달 꼬박꼬박 줄테니 50억 재산과 바꾸자고 하세요.
20. ..
'25.10.12 11:17 AM
(1.235.xxx.154)
저런 사람이랑은 만나질 말아야해요
21. 그게
'25.10.12 11:25 AM
(175.118.xxx.125)
그럼 바꾸자고 당신은 50억자산있지 않냐
바로 그 말이 듣고싶어서
그러는거예요
타인이 50억대 부자이지않느냐
라고 말하면 자신이 인정받고
부가 많구나 새삼 자각하면서
안심이 되고 자랑스러워지고
그런 마음이예요
그걸 자꾸 확인받고 싶어
연금타령하는거예요
그럴때는 네 연금있어서 넘 좋고 든든해요
라고 대답해주면 되요
그리고 님 마음에 상대의 50억을 부러워하지 않으면
그 분도 님께 다시는 연금타령 말 안꺼내요
님이 부러워할걸 알기 때문에 자꾸 연금 운운하는거예요
우리는 다들 상대 속마음을 어느정도 읽고있잖아요
22. ㅇㅇ
'25.10.12 11:41 AM
(14.39.xxx.225)
저도 50억 넘는 집 깔고 앉아 있고 현금 흐름은 안좋아요.
그래도 절대로 남들한테 힘들다는 이야기 안해요.
없는것도 아니고 있으면서 징징대는거 밖에 안되잖아요.
팔아서 집 줄이고 써도 되는데 그건 싫어서 저러고 사는건데 뭘 남한테 동정이나 이해를 받기 바라나요? 염잘질 하는거지
저도 팔고 나면 다 흐지브지 없어질 거 아니까 안팔고 버티고 있으면서도 가끔 잘하는 짓인가 싶어요...하지만 주위에 팔고 후회하는 집들을 너무 많이 봐서리 ......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저런 식으로 말하면 정말 죽방을 날리고 싶죠 !!!
저 심리 은근히 티 내고 싶은 것도 있어요..진짜 밉상입니다.
23. ㄱㄴㄷ
'25.10.12 12:30 PM
(211.234.xxx.162)
몇십억이든 집은 그냥 깔고 앉아 있는거라고
징징거리는 부류가 저일한심해요
세금 낼돈 없다 쓸 돈없다
타령하는 본인이 멍청한거지
상황을 바꿀수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거지와 뭐가 다른가요
24. 이해하자면
'25.10.12 12:31 PM
(211.234.xxx.20)
그 분 생각에는 연금 자체가 부러운겁니다 ㅎ
단순하게 연금이 부럽다는데
왜 화가 나세요?
잘사는 사람은 부러우면 안되나요?
저도 비싸다는 아파트 살지만
미리 노후 셋팅 해놓고 사는 친구 부러워요
돈이 얼마가 있건없건 단순히 부러운건 맞거든요
25. ㅎㅎ
'25.10.12 12:34 PM
(211.234.xxx.20)
전 전업주부지만
교사하는 친구에게 늘 부럽다고 해요
직장다니는거 부럽더라구요
난 못하는거라서요
그 친구가 절 욕했으려나요?
지는 놀고먹고 여행다니고 돈잘 쓰면서
내가 부럽다고?
비웃는건가?
세상이 아주 각박해지네요
무슨 말을 해도 비아냥으로 받아들이고
꼬아서 해석하고ㅠ
26. 그것은
'25.10.12 12:46 PM
(112.184.xxx.188)
아마… 너는 연금으로 만족해라라는 소리입니다.
27. ㅇㅇ
'25.10.12 1:15 PM
(118.235.xxx.207)
너는 추켜줄게 연금 밖에 없구나.라는 뜻입니다.
플러스
(당신은 50억자산있지 않냐
바로 그 말이 듣고싶어서
그러는거예요)2222
앓는 소리하는 척하며 자기 자랑하는거에요
님 깔보고
28. ㅇㅇㅇ
'25.10.12 1:26 PM
(210.96.xxx.191)
엿먹이는거죠. 돈많아도 공무원 교직원 연금은 나라에서 거져받는줄 아는지.. 저런 소리하는 분들 좀 있어요.
29. 돈벌기쉬워요
'25.10.12 1:35 PM
(223.39.xxx.11)
내가 바꿀수 없는 고정값에 순응한 삶이 노후에는 편안한게 사실입니다. 50억 있어도 집값오르는거 따라 가고싶어서 머리굴려야하고 월1000씩 고정 배당수익화 하려니 자산 파는게 아깝고 그런거예요. 그래서 은퇴전에 자산을 배당수익과 국민연금으로 미리 부분전환해놓아야 좋습니다. 그렇게 세팅한 상태로 몇년자나면 그게 익숙해져서 또 바꾸기 싫어지거든요.
30. ㅇㅇ
'25.10.12 1:41 PM
(223.38.xxx.52)
50억 재산 일부 현금화해서
이자나 배당소득 매달 연금처럼 나오게 세팅하면 되긴 하겠지만
연금같지는 않거든요
당장 종소세에 건보료 상승에
그거 위험부담 고려해가면서 투자처 찾아서
자금 이리저리 계속 옮기는 것도 일이구요.
그에 반해 연금은 그렇게 신경쓸 거 없는 건 맞잖아요
건보도 연금 반액에만 부과되고
31. 돈벌기쉬워요
'25.10.12 2:13 PM
(223.39.xxx.11)
종소세 건보료 이런게 착시효과때문에 행복을 빼앗아가죠.
미리 다떼고 줄것만 주면 그런갑다 하는데 주고 세금으로 일부 납부하니 뺏기는 기분이 들거든요.
110주고 10만 세금 매달 내라고하면 행복에 고통도 주는 것이고
그냥 100주면 행복만 주는 거예요.
조삼모사지만 심리적 차이가 큽니다.
돈에 대한 고통의 상당부분이 이런것이 많아요.
연금생활자가 행복도 높은이유기도 하고요.
미국주식 10억벌어도 2억 세금낸다에 집중하는 사람
뭐 어쩔수 없지요.
애시당초 내것 아니라고 생각을 바꾸면 좋아요
32. 푼수
'25.10.12 2:21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직장다녀 부러운 전업은
나가서 일하세요
안하면서 왜 부럽다 타령인지
못해요?
82 댓글 두드릴 기운이면 알바라도 하세요
별데다가 다 각박 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