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
'25.10.12 9:53 AM
(118.235.xxx.249)
친구일에 끼지 마세요. 님이 왜?
2. 원글님
'25.10.12 9:54 AM
(1.239.xxx.246)
오바육바이고요
그 집 재산 부부가 일군거지
무슨 아내덕에 그리 사는거라하나요
3. ???
'25.10.12 9:57 AM
(140.248.xxx.7)
그 여자 동정하고 안됐다고 널리 알리고 싶나봐요
4. 옹옹
'25.10.12 9:58 AM
(220.70.xxx.74)
남편 통해 들은 이야기만을 가지고 남의 가정 전부를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황당하고요. 내 남편 불륜 오해하게 한 것만 원망하면 됩니다. 그리고 끼리끼리니 어울리지 어떻게 유지되겠어요. 본인 남편 단도리나 하세요.
5. ///
'25.10.12 9:58 A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진짜 어떻게 저런 와이프 놔두고 딴 눈을 팔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요.
-----------------------------
이런 님의 마음이 더 이상~
강남 아파트 부러워요?
6. ////
'25.10.12 10:00 AM
(218.54.xxx.75)
진짜 어떻게 저런 와이프 놔두고 딴 눈을 팔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요.
-----------------------------
이런 님의 마음이 더 이상~
님이 왜 혼내주고 싶죠?강남 아파트 부러워요?
7. 남의
'25.10.12 10:01 AM
(175.123.xxx.226)
부부일을 어떻게 얼마나 안다고 단정짓나요. 여자가 재테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그 남편이라 가능했을 수도 있어요. 제 3자가 보는 여자랑 부인으로는 또 어떤지 누가 아나요
8. .?..?
'25.10.12 10:02 AM
(61.255.xxx.179)
성격 굉장히 특이하신 분이네요
님이 ...왜.. ?
9. 여긴웃긴게
'25.10.12 10:02 AM
(118.235.xxx.107)
결혼후 재산 늘면 무조건 여자 덕이라함
본인이 전업이라도 내가 사자해서 산집이라 내덕에 잘산다하고
10. ...
'25.10.12 10:03 AM
(218.147.xxx.209)
확실한가요?
11. ㅎㅎ
'25.10.12 10:03 AM
(211.211.xxx.168)
82 웃기네요, 82 회원 남편이 저랬으면 쌍욕하고 댓글 100개 달렸을텐데, 한다리 건너 이야기면 분노도 하지 말라니.
12. ..
'25.10.12 10:05 AM
(112.151.xxx.75)
확실한가요
남편이 친구핑계로 토스한게 아니고?
13. ....
'25.10.12 10:05 AM
(106.101.xxx.154)
댓글들 왜 이러시죠?
제가 남편 친구한테 왜 이사실을 알려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뻔뻔스러워서 혼내주고 싶었다는 제 감정을 얘기했을 뿐인데
친구 사이에 끼지 말라는건 참..
낄래면 몇년 전에 꼈겠죠.
강남 아파트 부럽냐는 얘기는 여기서 왜 나오죠?
제가 여기서 댓글로 혼날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14. ㅎㅎ
'25.10.12 10:05 AM
(211.211.xxx.168)
전 저런 댓글들 볼 때마다 나한테 자란 지인들 있을까봐 무서워요.
원글님도 아파트 이야기는 좀 빼시지. 그랬으면 댓글 다르게 달렸을지도 몰라요.
15. 댓글들 하곤
'25.10.12 10:05 AM
(112.157.xxx.2)
참으로 쿨 한 아줌마들만 모여있네
16. 음
'25.10.12 10:09 AM
(106.101.xxx.178)
사실이라면 쳐죽일 놈이지만 그 친구가 그런다는 걸 어떻게 확신해요?
17. 그러게요.
'25.10.12 10:10 AM
(106.102.xxx.123)
없는 살림 일궈놨더니 남편이 돌싱 여자 동창이랑
바람나도 참 쿨들 하시겠어요? 욕먹어도 싸죠.
18. ...
'25.10.12 10:11 AM
(106.101.xxx.154)
저집은 와이프가 악착같이 재테크 해서 재산 만든거 맞아요.
남자는 무관심.
비슷하게 시작한 친구들이 다들 부러워하는데
인터넷게 길게 쓸 얘기도 아니지만
하여간 와이프 욕심많고(나쁜뜻아님) 부지런해서 재테크 제대로 해서 강남 집 산거 맞구요.
19. ㅠㅠ
'25.10.12 10:12 AM
(1.229.xxx.73)
혼 내는 것은 원글님 애들 키울 때 초등때 까지만
혼 내다니. 뭐 고증조 할머니가 손자 내려다 보는 위치세요?
그 집 아내가 돈 다 벌었지 님이 돈 번 거 아니잖아요
그 집 애들이 대학 잘 간거지 님이 가르친거 아니잖아요
20. ㅇㅇ
'25.10.12 10:19 AM
(125.130.xxx.146)
댓글들 반응에 어리둥절..
저한테 초능력이 있으면 저런 남편 골탕 좀 먹일텐데..
21. ㅇㅇ
'25.10.12 10:20 AM
(211.234.xxx.127)
나쁜 사람은 벌 받는 권선징악의 상상 누구나 하지 않나요? 원글님도 그런 의미로 쓴 글 같은데..
저도 남편 동창 삼혼한 사람 ㅜㅜ 지금 와이프에게 엄청 잘 하는데 두 번째 와이프때 친구들 같이 모임도 하고 착한 여자 ㅜㅜ 였는데요 임신한 와이프 계단에서 발로 차던걸 다ㅈ같이 목격한지라 원글님 마음 이해 가요
22. 무관심 해서
'25.10.12 10:20 A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목동이나 간것 일지도
남편이 반대해서 못 산 사람 얼마나 맗은데
남의 남편 혼 낼 생각하는 님
그 부인 하나도 안고마워 해요
23. 그러니까
'25.10.12 10:21 AM
(218.54.xxx.75)
그 놈의 강납집 안샀으면
혼내고 싶진 않았을듯..
제태크와 재산에 님 시선이 집중된거 같은데요.
부부사이 자세히 모르면서 너무 오지랖입니다.
24. 덕
'25.10.12 10:25 AM
(39.113.xxx.138)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들 많죠..
그런데 저 궁금한 게 있어요. 글이 너무 자세해서 당사자가 읽으면 자기라는 걸 알아차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아내분은 82 안하시길 바랍니당
25. ㅇㅇ
'25.10.12 10:28 AM
(125.130.xxx.146)
저는 오히려 그 아내가 82. 해서
자기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눈치챘으면 좋겠어요
26. ㅇ
'25.10.12 10:29 AM
(115.139.xxx.224)
82 댓긆꼬인 댓글만 많아서 조언이나 동조받기 어려워요
27. 우웅
'25.10.12 10:32 AM
(1.231.xxx.216)
그 집 사정 전혀 모르고
와이프 누군지 몰라도
내가 아는 바람피는 남자들
잘 사는거 꼴보기 싫음
와이프한테 잘 하고
그 와이프가 믿음 사랑 충만하면
더더 그 남자한테 혐오감 느껴짐
남자들은 그게 잘 사는걸로 보이는지
부러워하기까지 함
와이프 기만하며 사는 그 삶이 괜찮지 않기를 바람
28. 반전
'25.10.12 10:35 AM
(210.126.xxx.33)
와이프들끼리 서로 반대로 알고 있는건 아니겠죠?ㅋ
(동창 여자요)
29. 근데
'25.10.12 10:37 AM
(49.236.xxx.96)
그 돌싱하고 남편이 아니고 남편친구라는게 사실인가요?
급 의심이
30. ㅋㅋ
'25.10.12 10:39 AM
(211.208.xxx.21)
그 이유 알아요
남자는 지 본인능력상관없이 지가 갑의 위치를 가져야하는데
부인덕에 잘 산다는 건 부인이 더 능력있다는 걸 반증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가 갑의 위치에 놓이는 관계를 찾아서 바람을 피든 뭐하든
정서적욕구를 채우는 거예요
그걸 여자는 은혜도 모른다 누구덕에 잘 사냐 하는 논리로 접근하니
이야기가 되나요?
남자동창들은 그 상황이 다 이해되니까 그러려니 하고 어울렁더울렁사는거고
그 부인들은 간접적인 배신감으로 부르르하는 거구요
31. ??
'25.10.12 10:41 AM
(222.107.xxx.17)
오늘 댓글 분위기 왜 이래요?
원글님이 당장 부인에게 알리겠다는 것도 아니고
옆에서 보면 열불 나니 여기 글 쓰신 것 같은데..
32. 헐
'25.10.12 10:43 AM
(61.83.xxx.51)
댓글들 왜 이래요? 여자가 재산을 일궜든 아니든 문제는 남자가 내연녀 있다는 사실인데. 댓글 이상하게 다신 분들은 남편이 내연녀 두고 몇년씩 바람질 하는 친구 계속 만나고 있으면 괜찮아요? 게다가 부부동반으로까지 모임하면 그 친구란 작자 얼굴이 좋게 보이나요? 초록은 동색이라고 남편 주위에 저런 인간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 한둘씩 그 경계가 허물어질 수도 있어요. 그 남자는 아마 남자들만 모이는 자기 절친 모임에 그 내연내 데리고 나왔을 수도 있는 있는 인물이네요
33. 82 이상해요
'25.10.12 10:50 AM
(116.120.xxx.222)
누가봐도 그 친구남편을보면 혐오감느낄만합니다
아내 은공을 모르는 배은망덕하고 뻔뻔한놈
원글님은 단지 비양심적인 인간에대한 혐오감을 말했을뿐안데 댓글이 왜 이렇죠?
강남아파트 부럽냐는 댓글은 코웃음 나오네요 모든 인간들이 다 본인처럼 단순하고 속물적인줄 아나봐요
사람사이에 지캬야될 신의라는게 있는겁니다 부부사이에서도 그걸 져버렸으니 원글님이 그 친구남편 욕하는거구요
무턱대고 원글 비난하는 댓글들보면서 82쿡에 이상한여자들이 정말 많다고느껴요
34. ....
'25.10.12 10:57 AM
(124.49.xxx.13)
혼내주고 싶다는 마음이 어디서 왔는지 찬찬히 들여다보면
표면적으론 도덕적 우월성
내면엔 비교질투
35. 아이고
'25.10.12 10:58 AM
(61.105.xxx.14)
정말이지 몇몇 댓글만 봐도
부동산에 얼마나 미친 나라인지 알수 있네요
그러겠다가 아니라 그러고 싶다는 글에
강남부동산에만 꽂혀서 뭐라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얼마나 후진 삶을 살면
저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36. 보통은
'25.10.12 10:58 AM
(121.186.xxx.10)
아내 덕분에 내가 이렇게 산다
고마와 하는 사람도 많지만
자기 누리는건 당연한거고
괜히 아내한테 자격지심 가지는 남자들 있어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배부르고 등따시면
딴생각하는 남성들이 많다는것.
뭐 여자들도 있기는 합디다.
37. ....
'25.10.12 11:04 AM
(117.52.xxx.96)
원글님 진짜 공감해요...!
댓글들 그냥 무시하세요~!
서로 당연히 오갈 수 있는 말들 조차도,
바르르 떨며 거부하고
오히려 자신의 협소한 속을 반영해
그 의도조차 곡해하며
상대까지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정신병자들 많네요.
그냥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당연히 생각이 그렇게 흐를 수도 있는 건데...
속이 그리 좁고 비뚤어져서야.....
본인은 본인이 똑똑하다 생각하겠지만
기괴하다는 거 알라나.
38. ....
'25.10.12 11:15 AM
(124.49.xxx.13)
진짜 그 부인이 걱정되고 그런것보다
내 남편이 그런 가능성에 노출된것 그 더러운것들과 계속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는 찝찝함
내 마음속의 불안이 그 훌륭한 부인 걱정이라는 도덕적 명분을 가지고
혼내주고 싶다는 발언까지함
난 그 남편을 혼낼 권리 없음
그 부인에게 말해서 그 더러운 사건을 폭로하고 그 동창모임 부수고 싶다는 마음이 큼
39. 허
'25.10.12 11:20 AM
(118.235.xxx.157)
저도 초반 댓글들 어이가 없네요
동창 꼬신 돌싱들이 단체로 들어왔나 아님 바람피우는 남자들인가..
실제 말하고 그집이 난리가 나게 하고싶다는게 아니라 그 와이프가 안타깝고 그 남편친구넘 짜증난다는거잖아요 벌받았음 좋겠고.
저도 원글과 같은 심정이 될것같아요
40. ...
'25.10.12 11:23 AM
(124.49.xxx.13)
근원은 남편
내 도덕의 세계를 망치고 그런 인간들과 어울리는 남편을 통제할수는 없고 원망이 그 남자에게 향함
41. 초반
'25.10.12 11:27 AM
(1.239.xxx.192)
초반 댓글들 이상하네요.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42. Cctv
'25.10.12 11:44 AM
(218.48.xxx.143)
왜그리 남의집 사정을 속속들이 다~ 아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 부부는 왜 집이 두채인걸 다~ 공개하며 사는지.
이젠 남편이 바람피는것까지 주변에 다~ 알려진거예요?
진짜 내 친구라면 어떻게 눈치라도 좀 주거나 아예 안보고 살거나 둘중 하나하겠지만
남편 친구라면 그냥 인사만하고 한쪽눈 감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런인간 뭘 한참 대화를 하나요? 유유상종이예요.
43. 혼내다
'25.10.12 11:48 AM
(59.14.xxx.46)
원글님이 뭔데 남편 친구를 혼을내요?
원글 아랫사람이예요?
그사람이 도덕적으로 문란하게 사는것에 대해 충고 한다쳐도, 그마저도 오지랍인데
혼을 내다니.. 놀랍네요
44. ..
'25.10.12 12:02 PM
(211.231.xxx.208)
저 말들이 다 직접 들은게 아니고 남편 통해 들은거 아닌가요?
동창 아내가 님에게 직접 얘기한건가요?
여자동창 얘기도..
흠...
45. ooooo
'25.10.12 12:03 PM
(211.243.xxx.169)
댓글들 반응 보고 어이가 없네요.
이래서 옛날에 여적여소리가 나왔나봅니다.
같은 여자로서 충분히 분노할 수 있는 일이고
남편친구 보면 밉죠 확골탕 먹이고 싶고 혼내주고 싶다는 생각 왜 못해요.
그런 생각하면 당장 입밖으로 내서 누군가를 혼낼 수 있는 위치의 사람들이라서 그런가?
도대체 이걸 반응이 왜 이런지 아무리 읽어도 이해 못하겠네요.
똑 부러지고 야무지고 사람 좋은 남편 친구 와이프
그 친구라는 이는 다른 사람과 외도 비슷한 관계
당연히 보면 밉고 부글부글 하죠. 이게 아무렇지도 않아요?
46. ㅇㅇ
'25.10.12 12:04 PM
(125.130.xxx.146)
아이고야.. 혼내주고 싶다는 거지 혼내겠대요?
익명방이니까 혼내주고 싶다는 글 쓰는 거죠
왜 이리 원글 가르치려드는 댓글들이 많은 건지
47. . .
'25.10.12 12:17 PM
(211.178.xxx.17)
저도 원글님 이해되는데요?
뒤에서 뒤통수를 한대라도 치고 싶겠네요. 얼빠진 인간 같으니라고.